0, 금년도 9번째, 통산 192 번째 마라톤
0, 종아리 부상을 안고 빗속을 달려서 완주
0, 통증의 고통을 이겨 겨우 결승점을 밟았다.
대회명: Chicago Marathon
일 시: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Chicago IL
거 리: 26.2 Mile (42.195 Km), Full Marathon
코 스: Grant Central Park ~ 시내 일주
날 씨: 비, 온도:62 F, 습도: 98 %, 바람: 11/mph
시 간: 5 시간 09분 49초
성 적: 전체: 33154/ 나이구룹: 42/ (70~74)
통산 192 번째 마라톤에 출전키 위해 일행은
오늘 밤 9시 출발 4박 5일 일정으로 왕복 1,600
과 운행 400 마일 총 2,000 마일(3,200 키로)
예정으로 대 장정의 여정을 떠난다.
이번 대회는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인해 가장
심한 고통을 안고 달려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달려서 완주는 해야 만 한다.
이것이 나의 과제이다.
10/04/18,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56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달리기 좋은 계절이지만 부상 때문에 기분 좋은
달리기를 못하는 내 마음 그 누가 알리오!
오늘도 참지 못하고 딸과 함께 3 마일 몸 점검
차원에서 달리며. D-3로 닥아온 시카코 마라톤
대회 결과를 예측 해 보았다.
역시 아직 통증이 있다. 통산 192 번째 마라톤은
통증을 안고 달리는 대회로 기록 될 것이다.
그래 ! 아무리 심한 통증이라도 참고 완주 해 보자!
이것이 마라톤이 가르치는 인생의 삶이 아닌가?
달리고오니 아내가 사랑스런 외손녀를 업고
그 옛날 할머니들 처럼 문 앞에서 기다린다.
일요일 NYRR Bronx 10 M대회를 마치고
월요일 다리를 풀어 주려고 허드슨 강변
에서 5 마일 달렸으나 종아리 근육이 풀어
지지 않아 달리고 푼 마음을 억제 시카코
마라톤 대회 때 까지 참아 보려고 한다.
이래도 저래도 풀리지 않아 결국 5일 휴식
하고 출전 해 보려고 한다.
휴식이 약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10/01/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62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오늘은 10월 첫째 날이다.
어제 NYRR Bronx 10 M 대회를 마치고 부상
때문에 고생하여, 7일 Chicago Marathon 대회
까지 휴식 하려고 했는데 최장용 사장님께서
함께 달리자고 하자 두말없이 허강으로 나가
통증을 이기고 5 마일 달렸다.
나는 바보인가? 철떡 같이 나와 약속 하고는
달리자! 하는 말 한마디에 뛰쳐 나가 달렸다.
나도 모를겠다. 내일 어떻게 될지라도 오늘
달리고 보자! 라는 바보 같은 행동를 했다
0, 금년도 NYRR 부부동반 9번째 출전 0, 아내는 나이구룹 2위 나는 부상으로 선전 0, NYRR 5개 Borough 중 4개 완주
대회명: NYRR New Balance Bronx 10 Mile 일 시: 2018년9월3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Bronx NYC 날 씨: 맑음,온도:58 F,습도:60 %,바람:5/mph 종 류: 10 Mile (16 Km) 코 스: Grand Concourse 165 St~Mosholu Pkwy ~Grand Concourse 161 St~161 St Heritage Field 시 간: 권이주: 1:39:58, 권복영: 1:34:17 성 적: 전체:권이주:8128/12502,나이구룹:15/43(70~74) 전체:권복영:6666/12502,나이구룹:2/31(65~69)
내일 대회를 위해 휴식을 취하려다.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이 마라톤 대회를 위해 훈련
하는 리지우드로 가서 3 마일 함께 달릴려고
나갔다가 홍순완 사장님과 오대석 목사님을
만나 함께 출발 뒤 쫓아 달려 6 마일 달렸고
최호규 사장님은 19 마일, 오대석 목사님은
15 마일, 홍순완 사장님은 10 마일 달렸다.
오랫만에 뵙는 김태수 목사님과 사모님은
걷고 있어 반갑게 인사도 했다.
오늘은 홍순완 사장님께서 서버반 다이너
에서 아침을 사서 잘 먹고 집으로 왔다.
홍 사장님 고맙습니다.
09/28/18, 금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4/mph
온도: 60 F, 습도: 91 %, 거리: 3 M (4.8 Km)
늦은 10시 30분 가랑비가 내리는 달림길을
나섯다. 어제 좋아져가는 종아리 부상를
이틀 앞두고 최종 점검 하기 위해서다.
가랑비가 촉촉하 내몸에 떨어지는 촉감이
너무 좋다. 종아리 부상은 아직이다. 내일은
휴식하고 10 M 에 출전 시카코 마라톤 대회
척도로 출전 달려 보리라!
신경 쓰는 것 만큼 성과도 있다. 집중 하자!
아내와 딸(승택)이 함께 먼저 달리고 나는
뒤 늦게 나아가 종아리를 점검하며 달렸다.
어제의 다리가 오늘은 날씨 탓인지 아주 좋다.
아니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부상에서 탈출
하는 그 기분은 달림이만 안다. 이번 NYRR
Bronx 10 M 대회가 Chicago Marathon 대회의
척도가 될 것이다. 아직 9일 남았다.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 부상에서 탈출 해보자!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 하자!
This is about my dad. An amazing man. Running is his passion and this is about his journey.
Passion for Running
Athlete and regular columnist, my father is an avid runner who covered countless miles of pavement and dirt since 1996. He is a passionate advocate for healthy and active living who has touched many lives not because he runs hundreds of miles, but he inspires others to push themselves to the limit.
In 1996, he was diagnosed with a lifelong disease of diabetes mellitus type 2. It was an inevitable consequence from his unhealthy diet and sedentary lifestyle. However, he was determined to fight the disease and to claim his life back with running. Today, his diabetes is under control with diet and exercise without using medications. Now, he runs several marathons every year including ultra-marathons.
Because of his love for running, my father has pushed his mind and body to inconceivable limits. Among many of his accomplishments, he has ran Vermont 100 mile Endurance Run, Western States 100 miles Endurance Run, Wasatch Front 100 miles and Leadville Trail 100. Since 1996, he has completed more than 80+ marathons from San Francisco to Boston to Paris, France. Also, he ran charitable races to raise funds for leukemia and breast cancer survivors.
To inspire others, he has organized Korean Road Runners Club in NYC with more than 200 active members running every Sunday at Central Park. He is constantly pushing the boundary everyday for healthy and active 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