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목요일
몸이 최악의 상태라도 달려서 치유하자!
주택가에서!
06/23/16,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85 %
온도: 68 F (20 C), 거리: 7 M (11.2 Km)
어제 허드슨강변에서 더위에 달리고 집에 와서
먹지 말라고 아내가 말했지만 아까워 먹은 송편
에 이상이 있었는지? 배가 더부룩 해지며 속이 안
좋아 저녁도 먹지 않고 잠을 잦다.
아침에 일어나 달려서 치유하자! 주로로 나갔다.
흐리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고 습도가 높
았지만, 위에 자극을 주기 위해 지속주로 달렸다.
보스톤 대회 때 겪고도 정신 못렸나? 나는 두번
다시 실수를 저지른 바보인가? 오늘은 굶자!
위에 이상이 있으면 나는 위를 텅 비워 치유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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