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COVID-19 속, 전중푶 사장님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3/14/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0 F, 체감: 35 F, 거리: 10 M(16 Km)

COVID-19가 온세계를  뒤 흔들고 있어도
오직 신념 건강 속에 나는 달린다!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 사장님과 함께 허강
에서 10 마일(16키로) 달렸다.
온 세계가 24시간 뉴스로 떠들어도 달림이
들은 역시 변함없이 아랑 곳 하지 않고 새벽
부터 허드슨 강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린다. 그 모습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의
상아탑 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 모두 달려서 면역성을 키워 이기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한 휴식 !


Westfield 에서 !

03/13/20, 금요일, 날씨: 오전 비

"COVID-19" 때문에 세계가 뒤숭숭 하다
3월28일 출전 예정인 "Two River Marathon" 도
드디어 연기 한다는 이 메일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대회 출전 훈련으로 내일 대회 연기와
상관 없이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휴식한다.
세상사 역경에 처하면 "전화 위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 당뇨병이 나를 달림이로 만들 듯!
코로나 난국 때 내 몸 만들기 기회로 삼자!
어려운 상황은 나에게 또 다른 우리의 찬스 !
달리자! 그리고 극복하자! 희망찬 날을 위하여!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 맨손체조 와 몸 풀이 7.4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3/12/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41 F, 체감:39 F, 거리:7.4 M(11.9 Km)

오늘은 많이 우울하다, 로마, 파리 등 세계
마라톤 대회가 거의 모두 취소 되거나 엘리트
선수만 참가하고 건강을 위해 달리는 달림꾼
들은 출전 못하는 사태가 나를 답답하게 한다.
그래도 나는 3월28일 개최 취소 예정인 Two
River Marathon 대회에 참가 할 희망을 걸고
오늘은 새벽 5 시에 일어나 몸 만들기 맨손
체조 1시간 30분 과 아침 10시에 몸 풀어주기
7.4 M(11.9 Km) 나 홀로 달리며 최후 까지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대회가 취소 되어도
내가 한 훈련은 내몸에 건강은 줄테니깐!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1 Loop 4.4 M  계: 7.4 M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13.4 마일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3/11/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43 F, 체감:37 F, 거리:13.4 M(21.5 Km)

 어제"COVID-19"로 인하여, 3월15일 개최 할
 NYC Half Marathon이 취소 되었고  Boston,
London Marathon 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 한
보도를 보면서 마음이 울적 했지만, 나는 내
가 할일은 그럴 수록 달리며 나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 체조 와 주택가 3 마일, 3개 공원
돌아 오기 10.4 마일, 통합 13.4 마일(21.5 Km)
를 달렸고 아내는 4 마일 달렸다.  하루 앞을
내다 못 보는 요즈음 세상! 오늘 하루에 충실
하자! 그것이 내 현명한 삶이다

공원: 3 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주택: 3 M x 1 loop = 3 M       계: 13.4 M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새벽 맨손체조 와 나홀로 10.4 마일!






Westfield 에서!

03/10/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58 F, 습도:65 %, 거리:10.4 M(16.7 Km)

어제는 하루 휴식하고 오늘은 새벽 5시에
맨손 체조 하고 9시부터 나홀로 10.4 마일
달리고 왔다. 나이가 들어가면 세포가 1%씩
소멸 된다고 한다. 나도 자연의 섭리를 거역
할 수는 없겠지만 0.1% 씩 감소 하도록 달리기
를 꾸준히 한다. 그러나 한계가 있는지 자꾸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시끄럽다.
글쎄다! 모두 달려서 면역성 키워 이기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2020년 3월 9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몸풀기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3/0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체감: 28 F, 거리: 10 M (16 Km)

오늘은 썸머타임(Daylight Saving) 첫날이다.
어제 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나는 같은 시간
6시 30분에 허강에 갔다. 벌써 전중표 사장
께서는 나와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해가 돋기 전, 어둠을 뚫고 허드슨 강변을
달리며 어제 장거리로 뭉쳐진 다리를 풀면서
달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계가
혼란 스러운 가운데 동경 마라톤이 엘리트
선수만 출전케 하더니 4월26일 런던 마라톤
개최가 불 투명 해졌고, 아내가 3월15일 출전
할 NYRR Unitid Airline Half Marathon도현재
"Monitoring COVID-19"로 개최가 불투명 해
졌다.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어수선 한가??
"이럴 수록 나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달리자!"
달리고 오니 허강 물이 범람 해 주차장에 강
물이 가득 차 있었다. 이제는 자주 넘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리달리아 회원들과 22 마일 장거리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7/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35 F, 체감: 27 F, 거리: 22 M(35.4 Km)

오늘은 아내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리지우드로 갔다. 밤새 비가오더니 추워
졌고 6시30분 출발 할 때는 눈발도 날리더니
금방 검은 구름이 사라지고 햇볕이 나왔으나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뚝 떨어져 좀 추웠다.
그러나 나는 강풍을 이기고 목표 22 마일(35.4
Km)를 달렸고 아내는 14 마일 달려 NYRR
United Airline Half Marathon 준비로 14 마일,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최호규 회장은 20
마일 달려 모두 목표 장거리를 완주 했다.

Saddle River Pathway : 6 M, 5 M  왕복= 22 M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주말 장거리를 위해 맨손 체조 후 휴식!

Westfield 에서 !

03/06/20, 금요일, 날씨: 오후 비, 온도: 43 F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20분 맨손 체조를
하고 주말 장거리를 위해 휴식을 했다.
오전에 흐리더니 오후 12시부터 한 겨울 비가
내린다. 겨울이 겨울 답지 않아  아마도 감기
가 난무 할 것 같다. 조심하자! 내 몸은 내가
관리 하자! 남의 탓을 하지 말자! 산다는 것
자체가 육체의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이
최 우선!. 재물도 명예도 존재해야 필요 한 것!
생명을 부모로 부터 부여 받고는 존속 시키는
것은 오직 본인의 몫이다. 주말 장거리 훈련을
하고 3월28일 금년도 첫 마라톤에 출전 하자!
올해는 사그러져 가는 몸 만들기에 주력 하자!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오늘은 짧게 6 마일 몸 풀기 달리기 훈련!






Westfield 에서 !

03/05/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40 F, 체감: 32 F, 거리: 6 M(9.6 Km)

포근하고 따뜻한 어제와는 달리 오늘 새벽
5시45분은 춥다! 더 더욱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 온도가 온 몸을 움추리게 했다. 그러나
나는 추위에도 반 바지 차림에 힘차게 달렸다
나의 달리기는 따뜻한 물에 개구리가 죽어 가
듯 서서히 속도가 느려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도 나는 그 자체를 즐기며 달린다.
왜냐 하면 사는 그날 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함
이다. 몸이 찌쁘듯 할 때도, 이유없이 짜증나고
우울 할때 나는 달려서 마음을 변화 시킨다.
어제의 장거리와 오늘의 짧은 달리기가 그랬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새벽에 맨손체조 와 오전에 13.2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3/04/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2/mph
온도:46 F, 체감:40 F, 거리:13.2 M(2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새벽에 맨손 체조로 몸을
풀어주고 외 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는
나 홀로 주택가를 3 바퀴 돌아 하프 마라톤을
훈련으로 달렸다. 모든 것을 성급히 생각하지
말자! 미 대륙 횡단도 천만번의 스텝으로 완주
했다. 모든 일을 서두르지 말자! 준비는 철저히
하면 과정은 쉬울 것이며 결과는 좋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내가 요즈음 빨리라는
것이 나를 재촉하는 듯 하다. 참고 또 참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