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 에서!
0204/25,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18/mph
온도:43 F,체감:32 F,습도:55 %,거리:10.14 M
화려했던 60대를 지나 70대 중반부터 불어
닥친 고난의 시간! 최종 말년에 유종의 미를
걷우려고 발버둥 치는 나를 비웃 듯 영~ ~
제자리 걸음마를 하고 있다. 오늘은 아내가
아들과 같이 안과 병원을 떠난 사이에 나홀로
10.14 마일(16.3 Km)를 달려보았다. 구름이
둥둥실 떠 해를 막기도 하고, 강풍이 몰아
치는 맞바람 언덕을 오를 때는 내 인생의
악몽 시절 같았다. 악몽의 시간이 지나면
내리막길 과 뒷 바람은 보나스를 받는 기분
그자체다. 오늘은 이정도 하고 앞으로 마라톤
출전 대비 장거리가 내 앞에 놓여 있다.
주택 도로: 4,5 M x 2 +1.14 M =10.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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