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에서 !
03/04/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3 F, 체감:25 F, 거리:6.5 M(10.5 Km)
어제는 허강에서 멋진 달리기를 하고 오늘은
딸집에서 좀 늦은 6시30분에 짧게 달렸다.
대회를 앞두고 많이 게으름을 피우는 듯 하다,
장거리 부족이 나를 불안케 한다. 인생의 삶이
포물선 같이 달리기와 같은 것 같다. 혈기왕성
했던 60대가 70대에서 서서히 무너지는 듯
하더니, 7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60대와 현격히
차가 나며 급기야 내가 왜 이러지? 하며 자문
자답한다. 그러나 꼴문에 다 닿을 그때까지 쉼
없이 달려 보도록 노력하자!
인간은 노력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은가?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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