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빼놓을 수 없는 달리기!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3/17, 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 93 %
온도: 71 F(21.6 C) 거리: 8 M (12.8 Km)

계속되는 더위와 습도가 나를 괴롭히지만
나의 달리기는 중단 할 수없다.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을 내어 달려야
한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는 6시가 되어야 해가 올라온다.
구름 사이로 올라오는 해를 바라보며 더위를
즐기고 흐르는 땀 방울에 쾌감을 느껴본다.
닥아오는 대회준비에 좀더 신경 쓰자!
달리고 집에오니 아내와 손주가 산책나왔다.

Fishkill 주택 도로= 8 M( 12.8 Km)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Dr Kwon, 새집에서 첫날밤 자고 새벽 달리기!




Fishkill 에서!

08/22/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3 %
옫도: 70 F (2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이삿짐을 나르고 오늘 새벽에 몸 풀기로
7 마일 달리고 집 정리를 도와주고 내일 집에
내려 갈 예정이다.
오늘은 습도가 작난이 아니다. 여름을 보내기
이렇게 싫은가? 이제 마라톤 대회가 닥아온다.
장거리 훈련이 턱 없이 부족한데 걱정된다.
삶은 모두 내 책임이다. 내가 장거리 훈련 못한
것도 내 책임으로 내게 고통이 찾아 오면 이겨
나가야 한다. 세상 만사 모두 내 책임이다.

Fishkill 주택 도로 = 7 M (11.2 Km)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Dr Kwon 집을 구입 오늘이전을 돕다!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1/17, 월요일, 날씨: 맑음

어제 대회를 마치자 마자 Dr Kwon 집으로 와서
이전하는 짐을 함께 꾸리고 오늘 이전을 했다.
대충 정리 하고 나 홀로 지나온 이민 역사를 뒤
돌아 본다. 참으로 파란 많은 삶! 이제 모두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은 마라톤 같다
라고 생각해 본다, 참으로 고난해던 나의 과거!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017년 하반기 NYRR 대회 첫 부부 출전 아내는 우승 나는 4위!






0, 2017년도 NYRR 하반기 첫 대회 출전
0, 나이 구룹, 나는(70~74) 4위, 아내는(65~69) 우승

대회명: 2017 NYRR France Run 8 Km
일    시: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YC
날    씨: 맑음, 온도: 70 F(21.1 C), 습도: 73 %
거    리: 5 M (8 Km)
시    간: 권이주: 41분56초, 권복영: 44분32초
성    적: 권이주: 전체,1382/4836, 나이구룹: 4/29
              권복영: 전체,1921/4836, 나이구룹: 1/20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내일 대회를 위해 몸풀기!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8/19/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98 %
온도: 72 F (22.2 C), 거리: 5 M (8 Km)

습도가 말이 아니다. 체감온도는 75 F(23.8 C)
를 가리키며 가만 있어도 몸이 젖어든다.
오늘은 내일 NYRR 개최 5 마일 대회 출전을
위해 Ridgewood 로 가서 리달리아 회원이신
연영재 목사님과 동반주로 몸을 풀었다.
하반기 첫 대회며 9월부터는 본격적 대회가
시작된다. 2017년도 하반기 대회를 위하여!!

Saddle River Trail Road = 5 M (8 Km)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여름의 끝자락, 대회를 앞두고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18/17, 금요일, 날씨: 잔득흐림, 습도: 89 %
온도: 72 F (22.2 C), 거리: 10 M (16 Km)

여름의 질투 때문에 가을이 이렇게 오기 힘든가?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 듯 흐리고 습도
또한 극한에 치 닿는다. 새벽 6시 어둑한 허드슨
강변은 출렁이는 강물이 금방 이라도 넘칠 듯
밀려온다. 나는 나 홀로 아무도 없는 주로를
달린다. 이때가 나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시간
이다. 한바퀴를 돌고 오니 "조이"님이 오셨다.
다시 뒤돌아 한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 동안
못 만난 사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달리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할 때 비가 억수
같이 쏘다 진다. 달릴 때 왔으면 시원했을 텐데!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나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7/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70 F (21.1 F), 거리: 11 M (17.7 Km)

눈을 뜨고 날씨를 스마트 폰으로 보니 좋다.
나가자!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면서 점검
하니 조금 덥고 습기도 있다. 그러나 달리자!
아무도 없는 주로를 달리며 생각에 잠겨본다.
이세상 만사가 모두 내 것 같고, 모두 할 것
같으나 실상 아무 것도 할 수없고, 만백년 살
것 같으나 유한한 삶의 생애가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며
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하며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오후에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8/16/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45 %
온도: 88 F (31.1 C), 거리: 6 M (9.6 Km)

오전에 달리고 집에 도착 오후에 허드슨 강변
에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침에 안 달린 아내 그리고 나 4명이 달렸다.
오전는 낮은 온도에 높은 습도, 오후에는 높은
온도에 낮은 습도, 가을이 오는 기온의 날씨다.
땀을 흠뻑 흘리고 돌아와 출렁이는 강물을 보니
마음이 후련해진다. 이래서 달리기는 좋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9.6 Km)

아들 집에서 이틀 만에 달리는 달리다!




Fishkill 아들집에서!

08/16/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99 %
온도: 65 F (16.6 C), 거리: 6, 2 (10 Km)

지난 월요일 달리고 Dr Kwon 집에 와서
다음주 새집으로 이사 할 준비를 하느라
못 달리고 오늘 아침 6시에 간단히 10km
달려서 이번주 하반기 NYRR 대회 준비
차 달렸다. 습도가 99 %로 힘들다.
아니, 달리기는 언제나 힘들다, 힘든 만큼
나에게 건강을 안겨 주기 때문에 나는
달린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달리자!
어제는 손주들과 산책도 했다.

Fishkill 주택 및 도로 = 6.2 M (10 Km)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나홀로 간단히 몸 풀기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13/17,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92 %
온도: 71 F (21.6 C), 거리: 5 M (8 Km)

오늘은 바쁘다 Dr Kwon 이사를 하기 위해
짐을 싼다고 하여 가서 도와 줘야한다.
그래서 나 혼자 허드슨 강변으로 6시에 가서
간단히 5 마일 달리고 왔다.
어제와 같이 습도가 높고 기온도 높아 짧게
달렸지만 온몸에 땀이 목욕한듯 흘려내렸다.
5주간의 훈련은 마무리 했고 이제 부터는
대회 출전 준비에 대한 훈련을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