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늦은 시각에 Abby와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8/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 F,(10c)
거리:5 M, 시간: 45 분

내일 모래면 Abby가 집에 간다.
가기전에 함께 마음 껏 달려보려고 늦은 오후 3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5마일(8키로)달렸다.
날씨도 봄철 같은 기온! 힘껏 달린다.
오전에는 개공원에서 큰개들과 이리  저리 뛰었는데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모습에 젊은 체력에 감탄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Km).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장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2/27/13,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32 F (0 c)
거리: 21 M, 시간: 3시간25분,

마음이 복잡하고 갈피를 잡기 힘들 때, 나는 달린다.
오랫동안 생각하기 위해 그 것도 장거리를 달리며
땀흘 흠뻑 흘리고 나면 머리가 깨끗해 지며 나 자신이
다스려 진다.
조용하고 적막한 허드슨 강변을 홀로 달림며 삶의
존재 가치를 생각해 본다, 새 생명이 태어나고  또
한 생명은 답도 없이사라져 가는 것을 보며 상념에
젖어 끝 없이 펼쳐져 있는 대평원을 달리 듯 오늘도
21 마일(33.8키로)를 달렸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개운하다. 답은 못 찾아도 !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11 M
Exit 1 ~ Edgewater = 2번왕복 = 10 M 계: 21 M(33.8Km)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Abby와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6/13, 목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30 F(-1C)
거리: 5 M, 시간: 45분

잔뜩 흐려 금방 비가 올 듯 하며 포근하다.
출장에서 돌아오면 Abby와도 월요일(30일)헤어져
하기 때문에 있을 때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
요즈음 몸과 마음이 바쁘다.
그러나 달리기는 빠질 수 없는 하루의 일과 중 하나,
매일 밥을 먹 듯, 운동도 빠지면 않 된다는 것이
나의 원칙이다, 영양분을 섭취하면 배분도 충실히
해야 에너지가 발생 원활히 활동 할 수 있다고
항상 생각 하기 때문이다
Mori는 200 lb(90Kg)를 6개개월에 145 lb(66Kg)으로
만들고 50 마일(80Km)출전을 2번 했다 한다,
몸 만들기에 달리기 보다 좋은 운동이 어디 있나
그러나 고통과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하기 때문에 세상
에는 꽁짜가 없다.

Exit 1 ~ Edgewater= 왕복 = 5 M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금년에 가장 추운 날씨!


허드슨 강변에서
12/25/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8 F
거리: 16 M, 시간: 2시간40분

어제 손주와 첫 만남의 상견례를 하고 늦게 집에
도착 했으나, 오늘은 크리스 마스 공휴일 놓치면
후회한다. 제 아무리 추워도 달림이 에게는 약과!
완전 무장하고 나아가 혼자서 5마일(8키로)를
달리고 회원들과 11 마일(17.6키로)를 달려 16마일
(25.7키로)를 달렸다.
"제복은 제가 타고난다" 세상사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이다, 사랑도 미움도 본인 하기 나름이다.
누구도 탓하지 말자, 모두 자기 탓이다.
한해가 저물어간다.
내년에는 좀더 자기에게 충실하자!

Exit 1 ~ Edgewater ~ Alpine(경찰서)~Exit 1 = 16 M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첫 손주 탄생!

68세에 할아버지되다.
일시: 2013년 12월 24일,오전5시
날씨: 맑음, 온도: 30 F
장소: 제퍼슨 병원 필라델피아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빗 속에서 Abby 와 Non Stop 5 M!





허드슨 강변에서
12/23/13, 월요일, 날씨 비, 온도: 55 F
거리: 5 M, 시간: 45 분

빗 속을 헤치고 Abby와 Non Stop으로 5 마일
(8키로)를 박진감있게 달렸다.
겨울비를 이렇게 맞고 달릴 기회가 또 있을까?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왔을 때 잡아라!
나만이 아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산악 100 마일달릴 때의 고통과 고독을 누가 아는가?
알아 달라고 할 필요도 없다.
 나만이 갖는 철학이기 때문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Ultra Runner Mori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2/22/13, 일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온도: 55F
거리: 15 M, 시간: 2시간 20분

생일도 지나 68살로 살아가야 하며, 오늘이 동짓날,
해도 길어지기 시작 하는 첫날, 여름 날씨를 상상케
하는 후텁지근하고 빗방울도 보이는 특이한 날이다.
6시에 나아가 5 마일(8키로)를 달린후, Mori와 회원들
이 나오기 시작했다.
Mori와 함께 10 마일(16키로)를 함께 달렸다.
그는 83년생, 30살! 38년차! 함께 달리니 묘한 감정
생기며 함께 울트라 훈련을 생각하니 젊음이 솟구
치는 듯 하다.

Exit 1 ~ Edgewater = 3 번 왕복 = 15 M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Abby( 딸의 애완견) 과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1/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4 F
거리: 5 M, 시간: 45 분

계속 되는 봄 날씨!
Abby( 딸의 애완견) 과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몸만 풀려고 Abby와 함께 달리는데, 너무 잘 달린다.
5마일(8키로)를 가볍게 달렸다.
Abby와 함께 달리는 기분 또한 새롭다.
손주가 태어나면, 이 허드슨 강변을 마음껏 달려보련다.
오랫 만에 찾은 허드슨 강변은 변함없고 눈도 녹아
달리기에 좋아 내일 장거리를 달려 보아야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왠! 봄 날씨?

뉴 오버팩 팍 에서
12/20/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44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10분

공원 강물은 꽁꽁 얼어 청둥 오리들이 갈 곳 없어
무리지어 잔듸 밭에 모여 먹이를 찾고 있는데
그렇게 춥덥 추위가 어디로 갔는지 봄 날씨 같다
기온차가 심하여 훈련에 차질을 초래 할까?
고심하며 하루 훈련량을 채우며 지나간다.
오늘도 기초량 13.6 마일(21.9 Km)를 달리고 마감
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향한 집념 속에 산다면 세월이
지나 돌아 보아도 후회 하지 않을 것 같다.

2.5 M x 4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초심으로 달려보자!

뉴 오버팩 팍에서
12/19/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 도: 20 F
거리:13.6 M, 시간: 2시간10분

내가 날씨 탓을 하며, 구실과 핑계를 만들며 달리기를
요즈음 게을리 한다.
초심으로 돌아 가라, 눈,비,바람,추위,더위,시간 등등
이유가 될 수 없다. 주로로 나가라 그리고 달려라!
나에게 한번더 채칙질을 해본다.

2.5 M x 4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