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2.3 M(19.8 Km)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8/25,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6 F, 체감:24 F, 습도:65 %, 거리:12.3 M

다음주는 NYRR UA Half Marathon,에 이어 
3월29일 Two River Marathon 대회지만 훈련은
엉망이다. 완주를 걱정 할 정도다. 
왜? 내가 이렇게 되었나? 요즈음 훈련을 열심히 
하면 윳고, 못하면 찡그린다. 즉 "일희 일비"다
오늘은 새벽 6시30분 Ridgewood 훈련장에 도착
히니 5 Km 대회 준비를 하고 있었다. 2틀을 쉬었
으니 빨리 달리고 와야지? 한것이 오히려 더늦게
달리고 힘들어 했다. 지난 6일, 아내 생일을 핑계
삼아 오랬만에 회원들께 Dinner에서 조찬을 대접
했다. 달리기!  화기애애하고 친목을 닫지고 건강
을 챙겨주는 우정어린 회원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6.3 M + 6 M =12.3 M

2025년 3월 5일 수요일

회원들과 장거리 훈련 16.3 M(26.2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5/2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46 F,체감:43 F,습도:85 %,거리:16.3 M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Saddle River Pathway에서 딸집, 새벽 5시
40분 출발 6시30분 도착 해, 달려서 아내는
14마일, 나는 16,3마일 완주 했고, 회원님들,
이시경님은 22마일, 최판명 사장은 20 마일
김복순님은 10마일, David 박 원장은 12 M
달리고 Paramus에 소재한 Seoul Galbi 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3월16일 NYRR
UA Half Marathon 과 3월29일 Two River 
Marathon 대비로 첫발을 내 딛었다. 비소식
이 있었으나 다행히 오후로 미루어져 기분
좋게 달리고, 최판명 사장님의 점심 감사해요.

 Saddle River Pathway:12.3 M+4 M=16.3 M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시새움 추위 속에서 9 M(14.5 Km) 훈련!

Westfield 에서!

03/03/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 32 F, 체감: 25 F(-3.8 C), 거리: 9 M

따스하던 날씨에 취해 있다가, 갑자기 추위가
휘몰아쳐와 몸을 움추리게 했다. 어제는 뒤
늦게 얻은 외손주가 5살이 되어 생일 파티를
한다기에 다녀와서 오늘은 손주를 Daycare에
Ride해주고 커피 한잔하고 7 마일 달릴려다가
9 마일(14.5 Km) 달리고 왔다. 달리기? 힘들다.
삶? 또한 힘들다. 그러나 힘들어도 완주하면은
성취의 쾌감을 안겨 준다. 그 맛에 나는 달린다,  
또한 덤으로 건강이란 보너스도 챙겨, 이 또한
금상첨화 아닌가? 이제 힘든 장거리에 몰입해
마라톤이란 것에 도전해 보자!

주택 도로: 3 M+4.5 M+1.5 M=9 M 

2025년 3월 1일 토요일

오늘은 하프 마라톤 대체13.65 M(22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1/25,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43 F,체감:39 F,습도: 75 %,거리:13.65 M

오늘의 달리기 훈련은 허드슨 강변으로 할까?
Ridegewood로 할까? 우왕 좌왕 하다, 새벽녁
Saddle River Pathway로 낙찰! 6시 딸집을 출발
6시 45분 도착, 아내와 둘이서 United Airline
Half Marathon 준비로 아내는 12 마일, 나는
13.65 마일을 달렸다. 달리기는 어제 달려도! 
오늘 달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완주
후의 쾌감은 그 어느 것과 비할바 없다. 그리고
왕성한 혈액 순환이 모든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
해 주어 항상 새로운 기분의 삶을 유지시켜 준다.
나는 그 맛에 힘들어도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Saddle River Pathway: 6 M+7.65 M=13.6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