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집에서!
09/20/17, 수요일, 날씨: 잔득흐림, 습도: 89 %
온도: 66 F (18.8 C), 거리: 5.2 M (8.3 Km)
어제 딸 집에서 아들 집으로 와서 오늘은 대회를
위한 몸 점점으로 새벽 5시30분에 나아가 어둠을
뚫고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이 많이 회복된 것같다. 이번주 10 마일 대회는
아내와 함께 잘 달려 보리라! 홀로 중얼 거리며 나
홀로 달렸다. 하늘은 금방 빗방울이 떨어질 듯 검은
구름이 뒤 덮여 있고 습도 때문에 온 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흘러 내렸다. 집에 돌아와 손주들을 Daycare
에 라이드 해주고 커피 쉽 에서 아내와 커피를
마시며 우리의 삶을 되새겨 보며 다음 대회에서
꼭 잘 달려 보자고 다짐했다.
아! 가을인가 이곳은 나뭇 잎이 변해간다.
Fishkill 아들집 주위 주로에서 = 5.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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