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일 토요일
금년도 NYRR 6 번째 부부 동반 출전 아내 우승, 나는4위 !
대회명: New York LGBT Pride Run 5 M
일 시: 2018년 6월23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Central Park NYC
거 리: 5 Mile (8 Km)
날 씨: 흐림, 온도: 62 F, 습도: 95 %
코 스: 72 Street ~ East ~ West ~ 72 Street
시 간: 권이주:44분58초, 권복영:44분59초
성 적:
나 :전체:1980/4739,나이구룹:4/25(70~74)
아내:전체:1984/4739,나이구룹:1/17(64~69)
라벨:
NYRR Race
2018년 6월 21일 목요일
폭염과 부상 최악의 마라톤 완주!
통산 190번째, 올해 7번째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어느덧 190 번째 마라톤이 내일로 다가왔다. 나와 아내는 딸집에서 4시 출발, Bib No 를 찾으려고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Cannstatter Volkfestverein 으로 향했다, 먼저 도착한 홍순완 님과 만나, 나는 #515, 아내는 #514 Bib No를 찾아 가슴에 달고 Shuttle Bus를 타고 출발 장소 Pennypack Park으로 갔다.
Kraut Marathon은 독일 커뮤니티에서 개최하는 동네 마라톤으로 풀 100여명, 하프 450 여명 총 600여명이 참가한다. Boston Qualify 대회도 아닌 조촐한 대회다.
이 대회에 3번째 출전하지만 무척 더위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을 뿐이다. 이번에도 폭염(暴炎)을 극복 해 보고자 아내와 출전 신청을 했다. 스타트 대기 장소에는 벌써 많은 런너들이 모여들어 옹기종기 모여 담소(談笑)를 즐기고 곳곳에서는 스트레칭을 하는 등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해가 중천(中天)에 떠오르며 무더위를 예고하는 듯 나의 마라톤 한계선 화씨 70도를 육박 했다. 출발 신호는 울리고 나의 190 번째 마라톤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제는 어떻게든 완주를 하는 일 밖에는 없다.
나는 동갑내기 홍순완 님과 동반주 하기 위해 함께 출발 마일당 11 분에 맞춰 나무가 우거진 Penny Pack Creek을 따라 형성된 Trail Road 를 달리기 시작 했다.
이 시냇물은 Delaware River로 흘러 들어가서 대서양 바닷물과 만나고 1905년 설립된 Penny Pack Park은 1600에이커에 산림, 초원, 습지로 형성 되어 있다.
레크리에이션으로 놀이터, 하이킹, 자전거, 승마 코스가 있으며, 자생동물은 적조루비, 푸른 왜가리, 딱다구리, 바닷새, 오리, 기러기, 매, 큰 올빼미 등 각종 새, 박쥐, 회색 여우, 토끼, 다람쥐, 너구리, 스컹크, 족제비, 등 다양한 포유류, 각종 뱀, 거북이, 개구리, 도룡뇽 등 파충류가 서식(棲息)하고 있는 자연 공원이다.
또한 현존하는 각종 역사적 건축물이 많이 있고 특히 1697년도 완공한 Frankford Avenue에 있는 King’s Highway Bridge는 미국에서 가강 오래된 돌다리로 유명하다. 코스는 이 공원의 시냇물을 따라 형성된 자전거 길을 5 마일 달리고 산악 트레일 로드 1마일을 왕복하면 하프, 2번 왕복하면 풀 마라톤이다.
주로는 요철 모양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으로 쉽지 않은 코스에 설상가상으로 폭염(暴炎)으로 인해 에너지가 몇배 소모를 요구하는 난 코스다.
나는 초반 천천히 홍순완 님과 초반을 함께 하여 반환점을 돌아 하프를 2시간 27분에 통과 했다. 뒤 따라오던 아내가 산악길에서 발에 이상이 있어 더 이상 못 달리겠다며 하프로 골인하고 나는 다시 한 바퀴를 돌려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15 마일부터 왼쪽 종아리가 뭉쳐 오면서 발이 나가지 않는다. 에너지 고갈(枯渴)도 발생하여 포기하고픈 생각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러나 시간에 관계없이 천천히 달려 완주나 하자! 하고 마음을 다잡아 다시 달리기 시작했고 홍순완 님을 먼저 보냈다.
정말 괴로운 순간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참고 참고 또 참고 달렸다. 달리다 걷다 하면서 결승지점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을 거듭했다. 온도는 점점 상승하고 햇볕은 더욱 따가워졌으며 종아리는 굳어오고 달리면 통증이 발목을 잡아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래도 완주는 기필코 하리라! 이를 악 물고 결승 매트를 기어이 밟고 보니 5시간38분23초! 내 마라톤 인생에 최고의 고통을 맛본 대회이자 참 인생 교육을 시켜준 훈련장이었다.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0, 일 시: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오전 7:30분
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0, 코 스: Pennypack Park Trail Road 2회 왕복
0, 날 씨: 맑음, 온도: 69~82 F, 습도: 75 %
0, 시 간: 5시간38분23초,
0, 성 적: 전체: 93/109, 나이그룹: 4/5
라벨:
Newsroh 칼람
D-2 NYRR 5 M 대회 앞두고 종아리 부상 달려서 치유하자 !
Fishkill 에서 !
06/21/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78 F, 습도: 49 %, 4 M (6.4 Km)
지구를 달구려는 햇볕의 강열 함이 계속.되지만
나의 달리기는 쉼이 없다. 어제는 몸이 무겁워도
2.4 마일 달리고 오늘은 나의 달리기 한계 온도를
넘고 내리 쪼이는 땡볕에서 4 마일 아내 와 함께
달려서 D-2 NYRR 5 마일 대회 준비를 마쳤다.
나의 종아리 부상도 점차 회복 기미가 보인다.
어제는 오후 늦게 아들 며느리 아내 그리고 손주
들과 주택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함께했다.
자 ! 토요일 대회를 마치면 금년도 하반기 마라톤
준비 훈련에 돌입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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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금년도 NYRR 6번째 부부동반 출전 !
0, 지난주 10 K 이어 이번주 는 NYRR 5 마일 .
0, NYRR 대회 금년도 6 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나는 부상 극복차, 아내는 기록을 위하여 !
대회명: New York LGBT Pride Run 5 M
일 시: 2018년 6월23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Central Park NYC
거 리: 5 Mile (8 Km)
코 스: 72 Street ~ East ~ West ~ 72 Street
라벨:
NYRR Race
좀처럼 낫지 않는 종아리 부상 내 방식으로 하자!
Westfield 에서 !
06/19/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6/mph
온도: 74 F, 습도: 93 %, 거리: 2 M (3.6 Km)
어제밤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내리고 오늘은
구름과 함께 높은 온도에 습도가 포화 상태다.
작심 삼일인가? 이틀 쉬고 걸으며 생각했다.
내 방식대로 치유하리라. 내가 잘 달릴 것도
기록을 경신 할 것도 아닌데 천천히 달리면서
나으려 한다. 언젠가는 나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오늘은 2 마일 걷고 달리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어제도 오늘도 무척 덥다 내일 도 덥다고 한다.
한여름의 문턱에서 자연의 순환을 느낀다.
라벨:
훈련일지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왼쪽 종아리 근육 치료차 휴식 돌입!
06/18/18,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95 F
만인의 권유에 따라 종아리 근육 부상을 치료
하기 위해 17일 부터 6월 22일 까지 휴식 하고
23 일 토요일 5 마일 대회 출전 후 상태를 점검
다시 휴식 완전치유 한 후 가을 대회 준비 훈련
에 돌입 할 생각으로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외 손녀(Erin) 4 돐 생일 잔치하며 손주들과
어제까지 함께하고 오늘도 쉬고 있다.
제발 얼른 완쾌 되기를 두손 모아 빈다.
라벨:
훈련일지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훈련은 계속 오늘은 몸풀기 !
Westfield 에서 !
06/17/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0 F, 스브도:75 %, 거리: 3 M (5 Km)
어제 대회에서 몸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감지
오늘은 몸을 풀고 계속 훈련에 돌입 하자 !
점점 몸이 쇠하여가는 것 같다 이럴 수록 마음
을 가다듬고 더욱 정진하자! 나는 동물의 육체
는 용불 용설을 믿기에 한층 강도 있게 사용토록
하자! 지금 내 몸은 내가 안다. 내가 치유하고
다스려야 한다. 오늘도 날씨가 환상적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5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NYRR 5번째 부부동반 출전 아내는 나이구룹 우숭 나는 8위 !
0, 맑고 청명한 날씨에 바람도 없었음
0, 금년도 NYRR 5번째 부부 동반 출전 입상
0, 나는 부상속에서도 선전 했고 아내는 우승
0, 대회명: NYRR Queens 10 Km
0, 일 시: 2018년 6월16일, 토요일, 오전:7:45
0, 장 소: Corona Meadow Park Queens NYC
0, 날 씨: 맑음, 온도: 65 F, 바람: 5/mph
0, 거 리: 10 Km
0, 코 스: Corona Meadow Park 1 Loops
0, 시 간: 권이주: 56분22초, 권복영:55분52초
0, 성 적:
권이주: 전체: 5169/11439, 나이구룹: 8/36
권복영: 전체: 4977/11439, 나이구룹: 1/32
라벨:
NYRR Race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딸과 함께 3마일 달려 훈련 마무리 !
Westfield 에서 !
06/15/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59 F, 습도: 75 %, 거리: 3 M (5 Km)
드디어 등록한 대회 NYRR Queens 10 Km 대회
가 내일로 닥아 왔다. 휴식을 할까? 하다가 딸과
함께 3 마일 달려 마무리했다. 역시 아직 종아리
근육이 회복되지 않았다. 기록이나 입상이 힘들
것 같다. 이번 대회는 즐런하고 참가에 의미를
두어야 겠다. 그래도 최선을 다 하자!
주택: 1.5 M x 1 Loop = 3 M (5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NYRR Queens 10 Km 대회 D-2 마지막 훈련 !
Westfield 에서 !
06/14/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5/mph
온도: 62 F, 습도: 75 %, 거리: 3 M (5 Km)
밤새 천둥번개 폭우는 간곳이 없고 화창한
아침 햇살이 나를 반기는 만큼 내 부상도 한층
좋아진 느낌이다. D-2 ! 이 상태로 간다면 대회
출전해 70% 회복 상태에서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다행 스럽고 행복한 아침이다.
부상에서 탈출 할 기미가 보일 때 가장 기분
좋다. 이기분 느껴본 런너는 알 것이다.
빠른 회복에 감사 드리며 더욱 강간해 지기를
빌며. 내일은 휴식하고 토요일 힘껏 달려 보자
주택: 3 M x 1 Loop = 3 M (5 Km)
라벨: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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