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목요일

허드슨강변에서

02/04.10,목요일,날씨:맑음,온도:25~30F
거리:34마일,시간:6시간

추위가 계속 된다, 언제나 끝나려나?
손이시려 괴롭다, 그러나 달려야 된다
미 대륙 횡단! 날짜가 지나 결전의날이 닥아오면서
불안 하고 초조해 진다, 훈련은 잘 되고 있는지?
모두 의문 투성이다, 그러나 해야만 된다
유세형,최현호님이 17마일만 달리고 헤어졌다
나머지 한 바퀴는 홀로 달리며 많은 생각을 했다
Edgewater에서 경찰서까지 왕복 2회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2/03.10,수요일,날씨: 눈,온도:35 f
거리:20마일, 시간:3시간

일어나 보니 하얗게 눈이 밤새내려 앞마당에
쌓여 있었다, 눈을 치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하루도 게을리 할 수없는 상황이다
꼭 미 대륙 횡단을 완주 해야하는 절대 절명의
사명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눈위를 달리려니 힘이 배는 든다 그러나 달려라!
저 끝없는 광야도,비 바람이 치는 날씨에도
태양이 이글 거리는 사막도 나가 뚫고 가야 할 길이다
오직 고통과 고독, 외로운 시간과의 싸움을 어떻게
이겨야 할지? 오버팩 팍14바퀴를 돌며 생각에 잠겨보았다
이덕재님과 5바퀴 동반주!
1.25 X 14 = 17.5 M
1.25 X왕복 = 2.5 M 계: 20 M

오후 3시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5마일을 함께 달렸고
4시30분에는 장사장 5마일을 동반주 했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2번 10 마일

2010년 2월 2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2/10,화요일,날씨:흐림,온도:25~30F
거리:34마일,시간:6시간

날씨는 계속 춥다,
그러나 나의 훈련은 멈출 수없다
6시부터 유세형,이덕재,김정훈과 약9마일
동반주 하고 홀로 외로히 달린다
끝없는 광야를 혼자서 사색을 하며 달려야
하는 운명을 철저히 훈련으로 극복해 보자!
혼자가는 길은 길만이 아니라 삶도 마찬가지 아닌가?
Edgewater에서 경찰서 까지 2번 왕복

2010년 2월 1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허드슨 강변에서

02/01/10,월요일,날씨 맑음,온도:17F
거리:20마일, 시간:3시간
거리:5마일, 시간 1시간 계:25마일

너무춥다 손끝이 시려워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어제 늦게 까지 달리고 저녁한끼를 먹어서 인지?
체력이 딸리는 듯하여, 무리하지 않으려고
20마일에서 정지하고 오후에 더달려 볼 생각이다
1.25 X 16 = 20 M

오후4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5마일을
허드슨 강변에서 장사장과 훈련을 하였다.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맨하탄 한바퀴 32 마일!











10/31/10,일요일,날씨 맑음,온도:17~32F
거리:32마일,시간:8시간

대회명:Run Around Manhattan
일시:2010년1월31일,일요일, 오전 8시
코스: 맨하탄 West 97 St에서 출발 만하탄
한바퀴를 돌아오는 경기
방법:Fun Run
참가자: 총:28 명,
회원, 유기택,유세형,현철수,나등4명완주
김소향,형정선은 16마일에서 포기
내용: 울트라 런너들과 재미있게 달렸다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30/10,토요일, 날씨: 맑음,온도:12F,
거리:13.25 마일,시간:2시간

춥다추워! 겨울 다운 날씨?
허드슨 강의 물은 꽁꽁 얼어 붙었으까? 궁굼하다
내일 맨하탄 한바퀴를 돌때 보아야지!
완전 무장을 하고 오버팩 팍에서 돌고 돌았다
추워서인지? 걷는 사람도 없다
춥다고 심장이 멈추지 않는다
달려서 생활의 활력을 찾자!
1.25 X 8=10 M
1.25 X 왕복=2.5 M
400mX 3 = 0.75 M 계: 13.25 M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1-(200)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1- (200)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으로 8주 계획표를 작성 그 첫주로 장거리 훈련을 시작했다, 계속 장거리를 달리며 내몸의 변화와 회복 속도상태를 점검 했다.
1월10일 일요일 사정상 허드슨 강변으로 늦은 시간인 10시30분 부터
달리기 시작 오후 2시에 22마일을 마쳤다.
어제 밤잠을 자지 못하였고, 아침 식사도 하지 않아 허기가 지고 온몸의 기력이
없어 한발짝 내어 딛을 때 마다 온 힘을 다하였다.
달리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원천인 음식을 잘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와서 갈비등 영양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며 어떻게 해야 회복이 빠를까?
하고 인터넷에서 리써치도 하며 내일을 준비했다.
1월11일 월요일,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허리에 스포츠 음료수 한병을 차고
향했다, 10바퀴 12.5마일을 달리고 음료수를 마시고, 4바퀴를 더 돌고 한모금
또 마셨다, 마지막으로 2바퀴를 돌고 남아있는 음료수를 모두 마셨다.
더 달리고 싶지만 체력을 뒷밤할 음료수가 없어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고 22.5 마일로 마감했다,
1월12일 화요일 차에 음료수를 싣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처음 6마일을 달리는 동안은 종아리 근육 다음에는 허벅지 근육 통증을 동반 했으나 점점 지나면서 풀어져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워 지는 듯했다.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 듯 했고 회복도 빨라지는 느낌이였다.
1월13일 수요일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기수를 돌려 목표 24바퀴 30마일
을 달리려고 나아갔다.
처음 부터 마일당9분! 차분한 마음을 갖고 출발했다. 역시 5바퀴까지 몸이 무겁더니 풀리기 시작 하면서 기분좋은 마무리 24바퀴 30마일을 완주 했다.
1월14일 목요일 오늘 한번 더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려 완전히 30마일 몸을 만들어 주었다.
1월15일 금요일 언덕의 난코스 허드슨 강변으로 코스를 바꾸어 달리려고
나아갔다. 회원을 기다리는 동안 5마일을 달리고 동반주로 17마을 달리고
혼자서 10마일을 더달려 32마일로 마무리 했다.
동반주17마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으나 나머지 10마일은 길고도 먼것 같이 느꼈다.
1월16일 토요일 30마일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회원과의 훈련 관계로 허드슨 강변에서 17마일로 마무리 하여 총 175마일! 한주의 계획을 무난히 완수했고
몸의상태도 잘 점검했다,
그러나 3일정도 계속 30마일을 더달려 좀더 자세히 나의 몸의 변화 그리고 회복
상태를 점검 할 것이다.
이번주는 음식의 중요성을 깨닭았고, 달리면서도 어떤 방법으로든 계속 영양을 공급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01/27/10,수요일,날씨:맑음,온도:30 F
거리:25마일, 시간:4시간

어제와는 달리 추워 장갑을 끼웠는데도
손이 시려 쩔쩔 매었다.
5시부터 달리던 중 전중표,이덕재,한영석,김유남,
이재덕목사님도 달렸다
어제 장거리 영향력 때문인지? 힘이들어 25마일에서
중단 했다.
그러나 고비는 넘겨야된다는것이 나의 주장이다
내일은 좋을 것이다, 기대해보자!
1.25 X 20 =25 M

허드슨강변에서

장,곽사장 기초 훈련 교육
이남석님과 함께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5 M Total:30 M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6/10,화요일,날씨:흐림,온도:35~40F
거리:37마일,시간:6시간40분

장거리 훈련을 위하여 새벽 5시에 문을 나섯다
6시에 허드슨 강변에 유세형,김정훈,이덕재님이
달리기위해 기다리고있어 함께동반주 했다
유세형,김정훈님은 12마일로 마무리하고,이덕재님은
20마일정도의 장거리를 무사히마쳤다,
모두 열심히 달린다,
집에서 경찰서 왕복 그리고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3회
무리없이 완주 기분 좋다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허드슨강변에서

01/25/10,월요일,날씨:비,온도:57 F
거리:2마일,시간:30분

새벽6시부터 내리는 겨울비 때문에 달리기를
포기했다.
몸도 왠지? 무겁고 몸살기처럼 살이 아파서 휴식을
취하다 오후 4시30분에 이남석님과,탑부동산의
장,곽 사장님 께서 달리기에 입문하시겠다고하여
첫훈련으로 기초지식과 2마일를 함께 달렸다
오래달려 건강을 되찾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