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금혼식 마라톤 출전을 위한 4 M(6.4 Km) 달리기!

Westfield 에서!

10/16/24,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10/mph
온도:50 F, 체감: 47 F, 습도: 55 %, 거리:4 M

신이 주신 금혼식 마라톤 날! 1974년10월19일
결혼식 하고, 2024년10월19일 229번째 마라톤
에 아내와 함께 출전 한다. 즐겁고 재밋게 Fun
Run! 결혼 50주년 기념 마라톤 할 것을 나에게 
약속 한다. 오늘은 Pocono Marathon 금혼식 과 
뉴욕 마라톤 출전을 위한 막바지 훈련으로 4 M
(6.4 Km)을 늦은 10시 출발하여,. 시간의 흐름을 
알리는 단풍잎을 보면서 달리고 왔다. 세상 만물 
모두가 시간에 이길 수 없다. 순응만이 답이다.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D-4 229번째 마라톤 대회 부부 동반을 위해서!

Westfield 에서!

10/15/24,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43 F,체감:40 F,습도:85 %,거리:7 M(11.2 Km)

이제는 춥다는 느낌이 드는 계절로 돌입 했나?
새벽 5시 달리기로 마음 먹었으나 이불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6시10분에 밖으로 나오니 써늘
하다. 아직도 캄캄하다. 천천히 출발 3 마일을
몸풀이 달리고 4 마일은 속도있게 달려서 마무리
했다. 내일도 한번 더 달리고, 아내와 함께 결혼
50 주년 기념 Pocono Marathon에 출전 하자!
아름다운 단풍을 생각하며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도로: 3M + 4 M = 7 M(11.2 Km)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24' 4번째 통산 229번째 마라톤 부부 동반 출전!



**권이주 금년도 4번째, 통산 229번째 출전은
 아내와 1974년10월19일 결혼 50주년 기념 
 대회, 출전으로 정하고 환상적인 단풍 속을
 달려 11월3일 뉴욕 마라톤 대회 훈련을 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며
 담소를 해 볼까 합니다.**
 

0, 대회명: Pocono Mountain Maraton
0, 일   시: 2024년10월19일, 토요일, 오전:6:30
0, 장   소: Promised Land State Park PA
0, 코   스: Promised Land State Park Lake 돌기
0, 출전자: 권복영, 권이주 부부 동반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NYRR 2024년도 8번째 부부 동반 완주 성공!

0,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완주
0. 아내는 연령대 3위 나는 10위 압상 성공
0, New York City Marathon 최종 점검 완료
0, 리달리아 화원 5명 전원 좋은 성적 완주

대회명: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일   시: 2024년10월13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Staten Island NYC NY
코   스: Bay St~Father Capodanno Blvd~
          Midland Ave(Tun)~Bay St
날   씨: 청명, 온도:62!72 F,습도:75 %,바람: 0 
시   간: 권이주: 2:33:33, 권복영:2:33:06
성   적:  
권이주: 나이별:10/22(75~79),전체: 7764/9285
권복여: 나이별: 3/14(71~74),전체:7712/92385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D-1 NYRR Half Marathon 8번째 부부 동반 출전!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0/12/24,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57~58 F, 습도:85 %, 거리:3 M(4.8 Km)

오늘은 내일 NYRR Half Marathon출전을 위해
아내와 같이 좀 늦은 7시50분에 Saddle River 
Pathway에 도착 1.5 M 왕복 3마일(4.8 Km) 걷고
와서 회원들과 Panera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2025년도 출전 대회에 대해 논의 하고 돌아왔다.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삶의 의미를 찾을 수있다.
더더욱 나이가 들 수록 더하다. 시간이 남아 돌때
잡생각 못하게 뚜렸한 Goal를 정하고 매진 할때
용기와 희망 속에서 남은 여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그래서 2025년도 NYRR대회 12회 외
Marathon대회 10~12회 출전 계획을 세웠다.
요즈음 청명한 가을 날씨가 나에게 희망을 준다.

Saddle River Pathway: 1.5 Mx왕복=3 M(걷기)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D-2 마지막 몸 검검 4.12 M(6.6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0/11/24, 금요일, 날씨: 청명, 바람: 6/mph
온도:54~58 F,습도:75 %,거리:4.12 M(6.6 Km)

어제는 2025년도 NYRR, 1~4월까지 등록이 오픈 
하여 전반기 6개 대회에 등록하고 하반기에도 
6번 정도 더 참가하여, 총12번의 출전과 마라톤은
New York City Marathon 대회를 비롯해 10~12개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할 계획이다. 내 육체가 허락 
하는 범위 내에서 내 건강을 위해 달릴 것을 나와 
약속 해 본다.  계획도 실천도 모두 내 몫이다.
오늘도 일요일 출전하는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을 위해 최종 점검으로 4,12 M(6.6 Km)
달렸다. 가을철! 낙엽과 Halloween Day 계절!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12 M(6.6 Km)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D-3 막바지 훈련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0/10/24,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48 F, 체감:45 F, 습도:75 %, 거리:7 M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이 D-3 으로
닥아왔다, 막바지 훈련으로 오늘 7 마일(11.2 Km)
달려보았다, 기온 탓인지? 몸이 가볍다. 이 상태로
간다면? 목표의 희망이 보인다. 몸 상태가 약간만
좋아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참 사람 마음 간사
하다. 희망과 절망이 기후, 건강 상태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니??? 부지런히 열심히 건강
관리에 온 힘을 다 하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캄캄한 새벽 달리기 7 M(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10/08/24,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52~53 F, 습도:85 %, 거리:7 M(11.2 Km)

한 밤중에 소낙비가 내리더니 온도가 한 단계
내려가고 성큼 닥아온 가을 분위기가 나의
달리기 마음이 Up 되어 온다. 오늘은 새벽 5시
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30분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달려라! 눈에 불을켜고! 발걸음이
가볍다. 3 마일 워밍업을 해주고 4마일 달려
보았다. 훈련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아직도
제자리 달리기 수준이다. 마음과 몸이 제각기?
훈련 부족인가? 체력 저하인가? 분별 하기가
어렵다. 내일 다시 달려보자! 몸을 점검 하면서!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통산 228번째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훈련부족 상태에서 완주

 


 

2023년도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나 뉴욕 소방대원들에 의해 살아나 재기의 방법으로 다시금 달리고 있다금년 상반기 마라톤 두 번 완주(完走)하고 NYRR 대회 여섯 번도 마치고작년에 폭우로 인해 연기했던 Hampton Marathon 대회에 출전을 준비했다연습중 아내도 참가 의사를 밝혀 뒤늦게 등록했다.

 

오랫만에 부부동반 마라톤 완주 희망을 갖고 새벽 340분 딸 집을 출발, 430분 김정필 사장 사무실에 도착했다유병근 장로, Richard Kang 등 5명이 Hampton으로 향했다엊그제부터 몸의 컨디션이 영 안좋아 과연 Full Maraton을 완주 할 수 있을까우려했다.



 


Bib No를 찾고 붐비는 런너들 속에서 나를 알아보는 몇몇 친구들이 있었다그래이곳저곳 미 전역은 물론세계 곳곳 누비며 달렸으니 많이 달리는 런너들은 알겠지생각했다.

 

며칠 전부터 안좋은 컨디션때문에 Full Marathon을 포기할까도 고민했다그러나 이정도의 몸상태로 포기하는건 자존심(自尊心)이 허락하지 않았다또다시 쓰러지더라도 달리자하고 출발 선상에 섰다.

 

정신력인가달릴 수 있을 것 같다아내도 동료들도 각자 출발지로 갔는지출발지점에서 찾지를 못했다나는 홀로 출발했다뒤에서 한인 런너들이 쫒아왔고아내도 만났다하프와 풀 분기점까지 왔을 때아내는 하프로 변경했다면서 분기점에서 하프팀과 합류헤어졌다.



 


이제는 달릴만 했다코스는 주택가 도로를 빙글빙글 돌아 8.5 마일에서 하프와 분리되고풀 코스 런너들은 해변가 도로를 7마일 더 가서 15.5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돌아와 20마일부터 다시 주택가 도로를 달려최종 목적지 Finish Line을 통과한다.



 


하프에서 아내와 헤어진 후 해변가 강풍(强風)과 싸우며 달리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훈련 부족으로 다리에 피곤을 느끼며 통증까지 왔지만 이 정도 고통은 참아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그쳤다오가는 회원들이 나를 알아보고 격려의 손을 흔들어 주는 등 런너들의 격려 응원으로 힘을 받아 22마일 주택가 지점부터는 나를 추월했던 런너들을 다시 추월하며 달렸다.

 

생각을 바꾸면행동이 바뀌고 결과도 달라진다고통과 통증을 이기고자 내 앞에 펼쳐진상상을 초월하는 초호화 저택들을 바라보았다지구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감탄이 저절로 나왔다간혹 강풍에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햇볕도 비치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지구상 천지에 빈부의 격차가 존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나는 달리면서도 고통과 희열이 혼재해 느낀다이것이 삶의 본질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며 달렸다, Finish Line를 밟았다.

 


 

대회명: Hampton Marathon

 

일 시: 2024년 928토요일, 7:30

장 소: Long Island Southampton NY

코 스: Southampton 학교~Long Island 주택

해변가 돌아오기 = 26.2 Mile

날 씨구름간혹 비바다 강풍 65~75 F

시 간권아주:, 5:56:02, 권복영:하프, 2:36:38

성 적권이주연령대: 1/(75~99), 전체:390/

권복영연령대: 3/(70~74). 전체:71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걷기 3 M(4.8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10/06/24,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없음
온도:42~50 F,습도:65 %,거리:3 M(4.8 Km)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6시30분에 Tanto(아들 애완견)와 아내가 산책
하고 돌아와서 Coffee Shop으로 직행 커피를
마시고 Dutchess Rail Trail 로 가서 곱게 물들어
오는 단풍과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내가
즐겨 달리던 길을 걸으며 오가는 Runner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Hi~Five하며 1.5 마일
왕복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달리기로 몸을
풀까? 하다, 오늘은 걷는 것으로 대신했다. 

Dutchess Rail Trai: 1.5 M x 왕복 = 3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