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9일 목요일

대회 마무리 단계 8.9 M(14.3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0/09/25,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7/mph
온도: 54~58 F, 습도: 75 %, 거리: 8.9 M

오늘은 외손주가 농장 견학을 간다고 일찍 감치
유치원에 아내와 함께 Ride 해주고, 커피 한잔을
하고, 9시40분에 주로에 나왔다. 온도가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낮은 54 F 였고, 바람도 있어 달리기
아주 좋아 첫바퀴 4.6 M, 두번째는 4,2 M 돌고는
0.1 M 를 덤으로 달려 8.9 M(14.3 Km)를 달렸다.
내 마음도 나도 모른다. 시시 각각 변한다. 어제는
이렇게 생각 했는데? 오늘은 또 다르게 생각한다.
달리기 내 몸 변화 상태와 같다. 잘 다듬어 이번
Staten Island Half Marathon 대회를 대비 하자!

주택 도로: 4.6 M+4.2 M+0.1 M = 8.9 M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NYRR Half Marathon 대비 훈련 4.6 M(7.4 Km)!


Wesffield에서 !

10/07/25,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4/mph
온도:64 F,체감:66 F,습도:90 %,거리:4.6 M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 들렀다, 심장 정기 검진
받고 딸집에 오니 오후 6시! 9시간 운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새벽 6시 캄캄한 어둠을
뚫고 나아가 일요일 NYRR Half Marathon 대회
출전을 위해 4.6 M(7.4 Km) 달리고 왔다. 새벽
달리기 런너들과 애완견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나만 부지런한줄 알지만, 더 부지런한 사람
이 더 많다. 자기 충만에 빠져 사는 것이 인생인가.
바보같은 나를 되돌아 보며 쓴 웃음을 진다.

주택 도로: 4,2 M + 0.4 M = 4.6 M(7.4 Km)

2025년 10월 5일 일요일

오늘은 딸집에서 7.3 M(11.7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0/05/25,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1/mph
온도:61 F,체감:65 F,습도:90 %,거리:7.3 M

요즈음 내몸의 컨디션이 일비 일희 상태인가?
어제는 상태가 않좋아 10 M을 참 힘들게 달렸다,
오늘은 어제보다 좋아 딸집 도로에서 좀 나아 잘
달렸다. 내일이 추석이라 오늘 아내가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아들가족, 딸사돈댁 가족과 명절을
보낼 준비하고 있어 나 홀로 7.3 M(11.7 Km)를
달리고 왔다. 맑고 청명한 날씨! 축복 받은 명절
이다. 12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에서 70대 마지막 Race에서 유종의 마를 거두자!
딸집 앞 가로수 나무잎의 변화가 가을을 아려준다.

주택 도로: 3.15 M + 4.15 M =7.3 M(11.7 Km)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오늘은 회원들과 함께 10.13 M(16.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04/25,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54~63 F,습도:92 %,거리:10.13 M(16.3 Km)

어제는 오전에 추석 맞이 음식 재료 구입자 아내와
샤핑하고 오후 늦은 시간 손주를 Pick-Up 할때에
1 마일 워밍업하고, 0.5 마일을 손주와 함께 달려서
집에 오는 훈련을 했다. 요즈음 자주 하고,. 어제도
했다. 오늘은 지난 주 마라톤을 완주하고 다음 주 
10월 12일, NYRR Staten Island Haif Marathon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으로 아내도 나도 10 마일 
이상 달렸고, 회원들도 모두 함께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 에서 커피와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여름에 흘린 땀의 수획을 거두고자 회원들이 분주히 
대회 출전하여 자리가 많이 빈다. 향상된 건강과
좋은 성적을 기대 해 본다.

Saddle River Pathway:5 Mx2+0.13 M=10.13 M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금년도 막바지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오늘 8 M !

Westfield 에서 !

10/02/25,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61~65 F,습도:75 %,거리:8 M(12.8 Km)

날씨가 가을로 접어드는가? 새벽 온도가 50 F 가
넘나든다. 늦은 9시30분에도 60 F 를 약간 넘는
기온 이였다, 새벽 달리기를 하는데? 게으름과 핑계,
손주 유치원 때문에 못달리고, 아내와 커피 한잔을
하고 늦은 9시30분에  지난주 마라톤 대회후 처음
으로 나홀로 8 마일 훈련을 했다. 게을러 지면 내몸
의 세포는 죽어간다. 사용하자! 세포를 살리자! 하며
혼자 중얼 거리면서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을 달렸다.
금년도 마지막 닥아오는 대회에서 유종의마를 걷우
고자 최선을 다해 보자! 결정체는 건강을 되 찾는것 !

주택 도로: 3.2 M+4.6 M+0.2 M=8 M(12.8 Km)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오늘 부터 훈련 시작 4.25 M(6.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0/01/25,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10/mph
온도:57 F, 습도:75 %, 거리:4.25 M(6.8 Km)

10월 첫째날! 오늘 부터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대회 출전 위해 훈련을 시작 했다.
그러나 새벽 5시 30분에 눈이 떴으나 종아리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아 쭈물거리다, 늦은 6시30분 밖에
나와 달리기 시작 했다.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몸은 좋은 듯 했으나 발은 무겁다. 화장실을 다녀
왔으나 뒤가 무겁다, 역시나 나의 발목을 잡았다.
볼일을 보고 다시 달려 4,25 M(6.8 Km)달리고
오늘 훈련을 마쳤다. 오후에 손주와 함께 달리고,
내일 다시 달려 정상 달리기 훈련을 결심 해 본다.

주택 도로: 4.2 M x 1 Loop + 0.05 M = 4,25 M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심장수술극복 마라톤 완주 성공!

 아내는 하프나는 풀 마라톤 부부마라톤 완주!

 


 

지난 3월 29일 Two River Marathon 대회에서 Full Marathon 대회에 참석했지만역부족으로 하프 마라톤으로 접었고, 4월 6일 NYRR 4M 대회에서는 심장이 5초간 멈춘 사태가 감지되었다는 병원측의 통보가 있어 5월 8일 재 수술을 받았다그동안 몸을 추수리며 훈련을 늦추지 않고 조심스럽게 하면서 NYRR에서 개최 하는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풀 마라톤 참가 기회를 보았다.

 

작년에 출전했던 Long Island 에서 개최하는 Hampton Marathon 에 아내와 함께 등록하고 출전했다딸 집에서 120 마일(200 Km) 떨어져 2시간 30분 새벽 운전을 하고 6시 40분 도착허겁 지겁 분주히 번호표를 찾고 아내는 하프 마라톤으로 변경하고 나는 풀로 출전했다온도는 70 F를 넘어가며 더위를 예고 하는 듯 했다.,

 



작년의 스타트코스가 완전히 변경되었고풀 마라톤하프 마라톤, 10 Km, 5 Km 다양한 경기가 동시에 운영되었다나와 아내는 10분이 경과한 후 7시 40분에 출발초반에도 천천히 달렸다, 2마일을 지나면서 주택가 울타리 나무 그늘을 벗어나고 태양볕이 내리 쏘며 온도가 차츰 올라 가고 더위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3마일을 지나면서 호흡이 조금 편해졌다워밍업 없이 달리기 시작해서 뭉쳤던 종아리 근육이 풀리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워낙 늦게 출발했고 늦은 속도로 앞의 런너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 했지만 꾸준히 달리면 더 이상 뒤쳐지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달렸다.

 



10km를 통과 하고 옛 동료 유병근 장로현철수 박사 등 만났다, 7,5 마일 지점에서 아내도 Joanne Kim도 뵙고 마일에서 Turn하여 되돌아 오면서는 Power Gel 과 음료수를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하고몸에 영양소를 공급 하면서 11,5 마일 지점에서 하프 마라톤 주자들과 헤어져 남쪽 주로 코스를 달렸다아름답게 꾸며진 대저택 도로의 구비구비 골목길을 오른쪽 왼쪽 돌고 돌아 가슴에 통증이 오는듯 하면 속도를 줄이고편안하고 안도를 느끼면 달리면서 내 살아온 인생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달리기가 현존케 해준 존재다돌이켜 보면 26년간의 달려온 달리기 영양제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오늘의 달리기도 내가 꼴찌가 되지 않나 예상했으나추월한 런너도 꽤 많아 최하위는 면했다결승점을 통과하여 아내와 유병근 장로의 환영 속에서 완주 메달을 받았다금상첨화(錦上添花)로 나는 물론 아내유병근 장로도 연령대 우승 메달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고통과 고난을 헤쳐 넘어온 결실의 열매였다결심 했다올해 남은 여정에도 계속 달려 건강을 유지 시킬 것이다.

 


 

대회명: Hampton Marathon

일 시: 2025927토요일오전: 7:30

장 소: Hampton Long Island New York

출전자권이주: Full, 권복영: Half Marathon

성 적나이그룹권이주 2권복영 우승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오늘 4.05 M(6.5 Km)!

Westfield 에서 !

09/29/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6/mph
온도:75 F, 습도:85 %, 거리:4.05 M(6.5 Km)

금년도 첫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2 번째 마라톤은
15번째 출전하는 뉴욕 마라톤이다. 2013년도에
심장 마비로 쓰러져 완주치 못하고 작년에 14번째
완주하고 금년이 15번째다. 꼭 완주하여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할 예정으로 27일, Hampton 마라톤
대회에 출전 완주 가능성을 점검 했고, 다시 훈련을
시작 대비 할려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4.05 M 달려
보았고, 내일도 달려 볼 예정이다. 더위에 약한 나는
오늘도 늦은 10시에 출발 더위 속에 달렸다.

주택 도로: 4.06 M x 1 Loop = 4.06 M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어제 풀 마라톤 대회의 회복 걷기 2.6 M(4.2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8/25,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72~75 F,습도:85 %,거리:2.6 M(4,2 Km)

어제 대회를 마치고 걷기 힘들 정도로 왼편쪽 
종아리가 경직 상태를 보여 4시간 운전을 할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이 왼쪽 종아리 여서
안전 운전하고, 오늘 종아리 풀이로 Dutchess 
Rail Trail 훈련장으로 아내와 함께 2.6 마일
(4.2 Km) 걷고 달리고 왔다. 내일 부터는 정상
훈련을 할 계획이다. 청명한 전형적 가을 날씨!
덜도 말고 지금같은 날씨가 당분간 지속 되기를!

Dutchess Rail Trail: 1.3 M x 왕복 = 2.6 M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금년도 첫번째, 통산 232 번째 마라톤 완주!


1, 금년도 심장 재 수술로 첫번째 마라톤 완주
2, 금년도 첫번째, 통산 232번째 마라톤 완주
3, 금년도 아내는 Half, 나는 Full 마라톤 완주
4, 새벽 4시 출발, 3시간 운전후 7시 도착 하여
5, 대회를 마치고 4시간 주행후 집에 무사 도착

0, 대회명: Hampton Marathon
0, 일   시: 2025년9월27일, 토요일, 오전: 7:30
0, 장   소: Hampton Long Island New York
0, 출전자: 권이주: Full, 권복영: Half Marathon
0, 성   적: 나이그룹: 권이주 2위, 권복영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