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장거리 몸풀기로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8/08/16, 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67 F (19.4 C), 거리: 7 M (11.2 Km)

어제의 장거리와 이번주 일요일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위하여 몸을 풀려고 주로에 나섯다.
아침에는 달릴만한 온도지만 낮에는 무척 덥다.
그러나 느낌이 이제 가을 같아 한결 가볍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이번주 "광복 71 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대회"도 일제 36년의 고통 속에 살았던 선조들을
생각하며 달린다면 이쯤의 더위와 고통은 무난히
참을 수 있고, 광복을 맞는 기쁨으로 완주 할 수
있을 것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