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2015년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2015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지나온 1년의달리기 결산을
하는 자리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1) 모임의 대들보 폴김! 2)금년도 2번 마라톤
출전으로 보스톤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한 히로
베로니카!3) 첫번째 하프 마라톤 출전 2시간1분
으로 꼴인한 여성 메리! 4) 모임의 활력소 조이!
5) 산악인 로사김! 6) 요가 선생님 왕미소! 7) 막내
제이! 8) 나의 잔소리 꾼 권복영! 9)최고의 애처가
최창용! 10) 보스톤 퀄리 파이한 모임의 여왕 헬렌!
11) 모임의 모텔 켈리! 12) 달리기 고참 한영석
13) 뚝심의 사나이 김동수! 14) 3번의 Sub 3 한
날센돌이 류종우!15) 초년생이 금년도 5번 마라톤
완주한 얌전이 세실리아!16) 금년도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악착이
김형란! 17) 마라톤의 고수 김성유 18) 그리고 나
등 18명! 내년도에는 더욱 알찬 성과를 기약 했다


60대 최후 출전 마라톤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12/09/1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38 F(3.3 C), 거리: 7 M(11.2 Km)

60 대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기가 아쉬워 등록한
마지막 마라톤 대회 출전의 훈련도 막을 내렸다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딸집 끝을 돌아 딸집으로
가서 4 마일 달리고 나는 집으로 향해 7마일 달렸다.
건강은 누가 챙겨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챙겨야
한다. 그러나 아내의 건강은 내 건강이다. 잔소리
들어가며 귀찮게 해서라도 건강을 유지토록 해야
하는 것이 나를 위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부터는 나는 70대, 아내는 65세대로 대회출전
하며 달리고 달려서 확실한 건강 찾기에 나선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60대가 못내 아쉬워 한번 더 달리고 넘어가자! 2015년도 최종 마무리 마라톤 대회 출전!

 60대를 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2015년도 마지막 달12월17일 생일 5일전12일
통산158회 마라톤을 하고 넘어가려고 등록을 했다.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종    류: Full Marathon

몸 풀기 달리기!



주택 가에서!
12/08/15,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39 F(3.8 C), 거리: 7 M(11.2 Km)

일요일 장거리 달리기의 몸을 풀기위해 나아갔다
달리기로 피곤해진 근육은 달리기고 나는 푼다.
몸이 천근 만근으로 달리기 싫을 때도 어떻게든
밖으로로 나가 달린다. 그리고 땀을 흘린다.
몸이 풀리며 기분 또한 전환되는 것을 나는 안다.
금년도 12월 마지막 남은 한달! 지혜롭게 보내자!
다시는 내 인생에 2015년은 없다!
그래서  또 한번의 마라톤을 출전을 생각해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7 M(11.2 Km)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뉴욕한인들 광복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 성료

   기사등록 일시 [2015-12-07 08:43:22]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반환점인 배터리팍 한국전참전비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 등 뉴저지-맨해튼 한국전참전기념비 50km 완주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욕 뉴저지의 한인들이 또한번 뜻깊은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달렸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이 주최하고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가 후원했다.

철인마라토너들은 오전 7시 뉴저지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외치는 파이팅 함성 속에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 이들의 완주를 성원하기 위해 동료 달림이 10여명이 허드슨강을 넘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까지 함께 달리기도 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맨해튼으로 이어지는 조지워싱턴 브리지에서 응원나온 동료달림이들과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이긴 했지만 최고령인 권이주 회장은 한여름처럼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 러닝복을 입고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4인의 철각은 허드슨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달려 유엔본부 앞을 지나 반환점인 맨해튼 최남단 배터리 파크에 도착했다. 휴일을 맞아 배터리 파크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나와 있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이번 달리기의 취지를 설명하고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권이주 회장은 "사람들이 우리가 달고 있던 '광복 70주년 기념 마라톤' 배너를 보고 무슨 뜻인지 묻는 등 관심을 많이 표했다"면서 "광복 70주년 기념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부정 등의 내용을 알리면서 달려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6시간여만에 돌아온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는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을 비롯, 김중광 월남전참전전우회뉴저지회장, 백영현 일전퇴모 회장 등이 나와 완주를 축하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뉴저지 포트리 참전비 앞에서 완주후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은 "지난 수년간 겨울에 뉴저지와 맨해튼을 왕복하는 울트라마라톤을 달렸는데 올해처럼 포근한 날씨는 처음이었다. 하늘도 우리 민족의 광복을 축복해주는 듯 했다. 그동안 남성들만 달렸는데 이번에 홍일점 김형란씨가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줘 고맙고 흐뭇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0년 아시안최초이자 최고령(만65세) 미대륙횡단마라톤의 기록 보유자인 권이주회장은 현재까지 공식 마라톤만 157회를 완주한 뉴욕한인마라톤의 상징적 존재이다.

그는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마라톤은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를 도모하자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테러와 IS 문제가 심각한만큼 평화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정례화해서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와 타민족도 참여토록 해서 평화의 정신을 더욱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robin@newsis.com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















대회: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5년12월 6일, 오전 7:00
장소: Fort Lee New Jersey
주최: USA Around Running Club
완주: 권이주, 이병환, 김형랑,유병근 4명
참가: 기타 달림이 10여명
후원: 뉴저지 한인회,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일전퇴모
내용:1) 광복 70 주년 기념 및 세계 평화 기원
         2) 일본 과거사 반성 촉구
  ,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뉴욕 미주 한국일보 기사:광복 70주년•평화기원 마라톤 대회 6일 개최

뉴욕서 광복70주년기념 평화울트라마라톤…권이주회장 등 8명 참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아시안최초로 미대륙을 달려서 횡단한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 회장이 7명의 달림이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에 참여한다. 이들은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맨해튼 남단 배터리파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까지 왕복 31마일(약 50km)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총 157회 공식마라톤 완주기록을 갖고 있는 권이주회장은 2013년부터 맨해튼을 오가는 울트라마라톤을 세차례 소화한바 있다. 사진은 지난해 남북통일기원평화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권이주회장(왼쪽)과 강명구씨. 2015.12.04.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5
포트리 한국전참전비-맨해튼 배터리팍 50k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아시안최초로 미대륙을 달려서 횡단한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 회장이 7명의 달림이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에 참여한다.

이들은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맨해튼 남단 배터리파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까지 왕복 31마일(약 50km) 구간을 달린다고 밝혔다.

이번 울트라마라톤은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이 주최하고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가 후원한다.

권이주 회장외에 이병환, 백승원, 김동수, 김형랑, 최상경, 헬렌 최, 정재우 씨 등 참가자들은 한인마라톤클럽과 리지우드런너스클럽, 일요달리기모임에 소속된 대표적인 울트라 마라토너들이다.

알려진대로 권이주 회장은 2010년 만 65세의 나이로 미대륙횡단 마라톤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한인은 물론 아시안 최초이자 최고령 완주 기록을 세웠다. 2000년 만 54세에 마라톤에 입문한 그는 지난 16년간 공식마라톤만 무려 157회 완주해 '칠순의 철각'으로 불린다. 지난 여름 특수유모차를 끌고 나홀로대륙횡단마라톤에 처음 성공한 강명구(57) 씨의 개가도 권회장의 도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가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한인사회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취지의 울트라마라톤이다. 지난 2013년 그는 일본전범기퇴출과 위안부이슈를 널리 알리는 두차례의 울트라 마라톤을 소화했고 지난해는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유엔본부 등을 돌아오는 남북통일기원 평화울트라마라톤을 달린바 있다.

12월의 한파속에 울트라 마라톤을 달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권이주 회장은 광복 70주년의 마지막 달을 장식하는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많은 단체들이 관심을 표하고 격려를 해주고 있어 힘이 난다고 말한다.

그는 "해방 70년을 맞았지만 일본의 과거사부정은 더욱 노골화되고 세계는 테러와 분쟁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작은 몸짓이지만 우리의 달리기를 통해 동포사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광복 70주년과 세계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obin@newsis.com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주택 Christmas Tree!



12/04/15, 금요일, 날씨 맑음

어제 오늘 내일까지 3일 휴식하고
"광복70 주년 기념 50 Km 울트라 마라톤"
에 출전 하려고 한다.
딸 집에서 오늘 길목에 화려하게 성탄절
추리를 장식하여 놓아 두집이 있어 한컷 찍었다.
야간에 구경하려고 줄을 잇는다.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광복 70주년 기념 울트라 마라톤 준비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12/02/15. 수요일, 날씨: 비,
온도: 48 F(8,9 C), 거리: 12 M( 19.3 Km)

그제 저녁부터 오는 비가 계속되지만 추운 겨울
비는 아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만" 광복 70 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 마라톤" 장거리 훈련 마지막
훈련을 해야 하기에 나아갔다.
나는 해방둥이 어째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이 일본의 침략에 점령 그 심한 고통의 세월
을 보내야 했는가? 모두 정신 차리자! 아직도
일본은 반성케녕 정당화 시키기에 급급하고
다른 생각이 있는지? 모른다, 제발 정치인 이여
세계를 바로보고 국익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 하여 주길 바란다.

주탞: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