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습도 폭염이 예상되는 대회 내일로 닥아오다 !




Westfield !

06/08/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6 F, 습도:92 %, 거리: 2 M (3.2 Km)

각종 꽃들이 피고 지는 봄과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시간 속에 190회 마라톤도 눈앞에 왔다.
오늘은 딸과 Abbey와 함께 2 마일 달리는 것
으로 훈련을 모두 마치고 내일 출전한다.
높은 습도와  온도가 내몸을 녹초로 만들어도
내 몸은 그것을 이기고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190번 풀마라톤! 과거가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주택: 1 M x 왕복 = 2 M (3.6 Km)

2018년 6월 7일 목요일

대회 D-2 Abbey와 3 마일 조깅 !




Westfield 에서 !

06/07/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59 F, 습도: 92 %, 거리: 3 M (5 Km)

이제는 나뭇잎이 진 초룩으로 변했다.
어제 아들 집에서 내려오다 허드슨 강변에서
마지막 훈련을 아내와 함께하고 딸집으로와서
오늘은 Abbey(애완견)와 3 마일 조깅하며 몸을
풀어 주었다. 폭염이 예상되는 통산 190회 대회
는 아내와 동갑 내기 홍순완 님과 함께 달리는
동반주를 할까? 한다.
한여름의 폭염 속의 달리기는 나를 담금질 할
것이며 담금질 당한 내몸은 그만큼 강인 해 질
것을 나는 믿는다.

주택: 3 M x 1 Loop = 3 M

2018년 6월 6일 수요일

D-3 아내와 함께 대회 마지막 훈련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6/06/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55 F, 습도: 82 %, 거리: 5 M (8 Km)

무더위와 싸울 대회를 위해 아들 집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 허드슨 강변에 6시 50분 도착하여
아내와 함께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으로 5 마일
을 갈때는 몸풀기 올때는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최고 80 F가 예상되는 날씨를 이기고 무사
완주하기를 바랬다. 극한을 극복 했을 때의
환희와 쾌감은 나를 한층 업 그레이드 시킨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6월 5일 화요일

D-4 대회 준비로 손주와 놀며 휴식과 7.2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6/05/18, 회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66 F,습도: 64 %,거리:7.2 M(11.5 Km)

그제 아들 집에 와서 어제는 손주들과 함께
하고 통산 190번째 마라톤을 1/2 Sauer 1/2 Kraut
Marathon 으로 정하고  아내와 함께 등록했다.
금년도 Long Island Marathon 대회 완주 이후
2 번째 부부 출전이다. 이번 대회는 폭염 속에서
극한을 경험 하고자 출전 하므로 완주가 목표다.
"나는 바보인가 보다 전에 2번 달리며 폭염으로
고생하고도 그 고통을 잊고 또 등록하고 달린다"

주택: 1.2 M x 3 Loops = 3.6 M
도로: 1.8 M x 1 Loop = 3.6 M   계: 7.2 M


2018년 6월 4일 월요일

금년도 7번째 통산 190 번째 마라톤 출전 !



1, 금년도 2번째 부부동반 마라톤 출전
2, 독일인 들이 개최하는 하계 마라톤
3, 특히 해방 동갑내기 홍순완 님과 동반 출전

0,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0, 일    시: 2018년6월9일,토요일,오전:7:30분
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0, 코    스: Pennypack Park Trail Road 2회 왕복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






New Overpack Park 에서 !

06/03/18,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61 F, 습도: 82 %, 거리: 4 M(6.4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장거리 할려거 계획을
세우고 일찍 출발 가는 중 문을 닫았다는 연락에
바향을 바꾸어 뉴 오버팩 팍으로 기수를 돌렸다.
어제 달렸던 홍순완 사장 님께서 먼길 마다않고
오샤서 베로니카와 넷이서 간단히 4 마일 달리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어제 무덥던 날씨도 오늘
은 언제 더웠드냐며, 느닺없는 허드슨 강변 출구
를 닫아 내 계획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 모두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가르쳐 주는 듯 했다.
"모두에 순응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 갈길을 계속
추구 해 가자! 언젠가는 목표에 닿을 것이다"

2 M x 2 Loops = 4 M (6.4 Km)


2018년 6월 2일 토요일

폭염 속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6/02/18,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2 F, 습도: 92 %. 거리: 12 M (19.3 Km)

폭염의 계절 초입에 들어선 6월2일이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토요일! 본격적 더위
가 시작 되려나 온도와 습도가 새벽부터 기승을
부린다. 멀리서 새벽 녁에 달려온 홍순완 님, 최
회장, 김정필 사장, 연영제 목사님 그리고 우리
부부는 비오 듯한 땀을 흘리며 12 마일을 무사히
완주하고 달콤한 빵과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집으로 향했다.
"정신과 육체의 양식 달리기는 나의 보배다"
오늘의 쓰디 쓴 고통은 나를 한층 더 성숙 시킬
것으로 나는 믿는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2 M (19.3 Km)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금년도 여름은 땀좀 흘려보자 ! 12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5/31/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60 F, 습도: 83 %, 거리: 12 M (19.3 Km)

오늘 비 소식이 있어 우중주 하겠다고 생각
했으나 비는 오지 않고 흐리며 습기가 많다.
31일 ! 청춘의 상징 5월도 지나간다. 세월은
이렇게 지나가는 것인가? 새삼 돌이켜 본다.
가는 세월 속에 내 육체도 낡아간다. 그것을
늦추기 위해 나는 달리기 보약을 매일 먹는다.
이제 본격적 여름철이다. 금년 여름은 땀 좀
흘려 볼 생각이다. 흐르는 땀 방울에서 가을
의 결실을 생각 할 것이다. 나홀로 달리는 중
아내가 저기서 달려온다. 그래 ! 달려야 건강
하고 건강해야 자식에게 피해를 줄일 수있다.

주택: 3 M x 4 Loops = 12 M 919.3 Km)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딸과 동반주하고 나홀로 달리기 !




Westfield 에서 !

05/30/18,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67 F, 습도: 93 %, 거리: 9 M(14.5 Km)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4시 30분 ! 나홀로 4 마일 몸풀고 딸과 동반주
2마일 후 3 마일 지속주 했다.
요즈음 딸이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여
무엇 보다 기분이 좋다, 처녀 때 달리던 때를
상기하여 달려 주기를 바란다.
"나는 달리기가 어떤 운동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주는 유산소 운동이란 신념을 갖은
예찬론자다" 다음 대회를 위해 준비하자!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아내와 새 코스 흙길과 아스팔트를 달려 보았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5/29/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65 F, 습도: 93 %, 거리: 5 M (8 Km)

온도가 높고 습도가 포화 상태지만 바람이약간
불어주어 다행이다. 오늘은 아내와 허드슨 강변에
새로 단장한 흙길을 따라 Rose Dock을 거처 조지
워싱톤 다리 밑을 지나계단을 올라서  Edgewater
입구 부터 다시 아스팔트 주로를 달려 왔다.
천혜의 힐링 코스다, 출렁이는 강물, 바닷물과
헌터 그린의 마뭇잎 그리고 흙 냄새에 아카시아
꽃 향기까지 어울어져 내 몸에 영양소를 흠뻑
안겨 주는 듯 했으며 마지막 2.5 마일의 전력
질주로 쌓여있는 노폐물을 땀으로 모두 배출 해
주고 마무리 했다.

Exit 1 ~ 흙길 ~ Edgewater ~ Exit 1 = 5 M(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