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비속을 뚫고 리지우드 에서 달리다!


Saddle River Trail Road에서!

08/05/17, 토요일, 날씨: 비, 습도: 100 %
온도: 75 F (23.8 C), 거리: 4 M (6.4 Km)

Dr 권집에서 자고 아내와 함께 새벽 4시30분
Ridgewood로 오기위해 밖으로 나오니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진다. 괜찮겠지? 하고 출발
했는데, 출발 하자마자 억수같이 내려서 앞의
차선이 보이지 않토록 온다. 서서히 운전 겨우
도착하니 가랑비로 바뀌었다.
나는 약속을 꼭 지킬려고 노력한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의, 신뢰로 내 생명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비속에 나오신 오 목사님
과 아내와 나는 냇물이 넘치는 1마일 지점까지
두번 왕복 4 마일 달리고 회원들과 커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내일 장거리 하자!

Saddle River Rrail Road = 4 M (6.4 Km)

2017년 8월 4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04/17, 금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6 F (24.4 C), 거리: 5 M (8 Km)

어제 밤 늦게 딸집에서 올라와 오늘 새벽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온도와 습도가 괭장하다! 맨하탄 쪽 남쪽은
금방 쏘다질 듯한 시커먼 구름, 북서쪽은
뜨거운 햇살! 무더위를 뚫고 5 마일 달리고
폴 김, 김성유 님과 커피를 마시고 Dr 권 집
으로 향했다.
요즈음 아들 딸 집으로 왔다 갔다 하느라
바쁘다 바뻐! 건강해야 자식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달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8월 3일 목요일

몸풀기와 지속주 나홀로 달리기!





Old Bridge 딸집에서!

08/03/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1 F ( 21.6 C), 8 M (12.8 Km)

어제 땡볕에서 달리며 뭉쳤던 근육을 풀기
위해 오늘은 오전 6시 부터 달렸다.
첫번째 바퀴 4 마일은 몸 풀기, 두번째 바퀴
는 지속주로 달렸다.
한달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며 근육을
파괴 시킬대로 시켜보자! 그리고 회복하여
더 튼튼한 근육으로 만들어 하반기 대회를
내 목표 달성토록 최선을 다 하자!

딸집 끝 ~ Tice Town Rd = 2회 왕복 = 8 M

2017년 8월 2일 수요일

늦은 시간 땡볕에서 14 마일 나홀로 달리기!





Old Bridge 딸집에서!

08/02/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54 %
온도:83~87 F(28.3~30.5 C), 거리:14 M(22.5 Km)

오늘은 딸집에서 공원까지 달려갔다 오는 왕복
14 마일(22.5 키로)를 달리기 위해 늦은 9시30분
집에서 출발 땡볕 아스팔트 길을 나홀로 달렸다.
 도로의 지열은 숨을 탁막히 는 듯 했고,체감온도
는 99 F(37.2 C) 가리켰다. 역경에서도 달리자!
마라톤 대회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떤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체력과
경험을 쌓아 두자! 인생도 마찮가지가 아닌가?

딸집 끝 ~ Cheesequake State Park  왕복 = 14 M

2017년 8월 1일 화요일

늦잠으로 10 마일 달리다!







Old Bridge 에서!

08/01/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7 F (19.4 C), 거리: 10 M (16 Km)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듯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다. 새벽에는 60 F 대에서 낮에는 80~90 F
대로 상승 햇볕이 따갑다 못해 불볕이다.
오늘은 장거리리를 하려다 늦잠으로 5시 30분
부터 달리기 시작 14 마일 이상 달리려 했는데
10 마일로 마무리 했다.
8월의 시작! 8월 20일 NYRR 5 M 대회를 시작
으로 줄줄이다, 15일 까지 모든 하계 훈련을
마치도록 하고 대회 출전을 하자!
남은 15일 최대한 훈련으로 활용하자!

딸집 끝~ Rt 34 주유소 = 왕복 = 10 M(16 Km)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오늘은 내일을 위해 간단히 지속주로 5 마일 달리다!





Old Bridge 에서!

07/31/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55 %
온도: 62 F (16.6 C), 거리: 5 M (8 Km)

오늘은 날씨가 가을 날씨 같다, 물론 한 낮에는
88 F (31.1 C)를 넘는 불볕 더위를 예고 하지만
아침에는 너무 좋은 날씨다.
계속 되는 달리기에 숨고르기로 오늘은 지속주로
5 M 간단히 달리고 내일 새벽에 장거리를 해보자!
한 밤중 혼자 달리기 묘미를 오랫만에 느껴 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갑자기 찾아온 가을 같은 날씨! 나홀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30/17, 일요일, 날씨: 맔음, 습도:65 %
온도: 61 F (16.1 C), 거리: 10 M (16 Km)

갑자기 온도가 급강하 가을 날씨를 연상케
하는 날씨다. 이런 날씨를 빼 놓을 수 없다.
허드슨 강변으로 오랫만에 6시 부터 달렸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야 동녁에 해가 떠
오른다. 맑고 깨끗한 하늘! 그리고 반기는
허드슨 강물! 나 홀로 달리는 중 런너들을
만나 하이 파이를 하며 즐겁게 달렸다.
무더운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여름
멋진 훈련으로 마무리 하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7/29/17, 토요일, 날씨: 끝내 비, 습도: 95 %
온도: 71 F (21.6 C), 거리: 12 M(19.3 Km)

비소식이 있다. 그러나 무조건 오늘은 달린디.
새벽 6시 출발, 비는 오지않고 선선하다, 그러나
온도가 높아 조금 달리니 땀이 나기 시작했고
끝날 무렵 1 마일 정도 남겨 놓고 비가 내렸다
연영제 목사님, 김정필 사장님, 최호규 회장님,
그리고 아내 모두 잘 달린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나는 연속 20일 달렸고, 일요일: 5 M, 월요일: 5 M,
화요일: 26 M, 수요일: 16 M, 목요일: 10 M, 금요일:
21 M,토요일: 12 M, 계: 95 M(152.8 Km) 달렸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많이 달렸다. 앞으로
2주정도 강 훈련하면 금년도 하계 훈련도 끝!!!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19.3 Km)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나홀로 더위를 무릅쓰고 2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28/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95~65 %
온도:76~82 F(24.~28 C),거리:21 M(33.7 Km)

7월도 저물어 가고 가장 무더운 복중도 중반!
이제 가을 문턱을 바라보는 8월이 기다린다.
남은 더위속에서 나와의 싸움은 계속된다.
오늘은 초반 부터 무더워 땀을 흠뻑 흘리면서
나홀로 달린다. 힘들다 무념 무상!  아주 가끔
바람이 불어주면 감사함을 연발한다.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좀더 보람차게 보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계: 21 M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계속 달려라! 오늘은 지속주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7/17,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75 %
온도: 70 F (21.1 C), 거리: 10 M (16 Km)

장거리 달리기를 멈추고 오늘은 10 마일을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이 피곤한 듯, 처음 출발 때 무거웠다.
비가 올 듯 습도가 점점 높아져 땀이 비오듯
온몸을 적시고 펜티까지 흘러 내렸다.
5 마일 달리고 부터 몸이 풀리는 것 같아
마지막 5 마일을 전력 질주하여 무리 했다.
내일은 한번 더 장거리를 할까? 생각 중!
하계 훈련도 절정에 치 닿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