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4일 금요일

시원한 이슬비 속을 지속 주로 달리다.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7/14/17, 금요일, 날씨: 이슬비, 습도: 96 %
온도: 72 F (22.2 C), 거리: 5 M (8 Km)

오늘 날씨는 습도는 높지만 이슬비에 약간의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벌써 7월도 중순에 와 있고 하지가 지난지 20
여일이 지나 해가 짧아졌다.
하계훈련이 마음 뿐 실천이 부진하다.
다음 주 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 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오늘은 Manasquan Park 원정 달리기!


Manasquan Park 에서!

07/13/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89 %
온도: 79 F (26.1 C), 거리: 5 M (8 Km)

오늘은 오랫만에 Manasquan Reservoir Park에서
최창용, 헬렌 최 부부와 저희 부부가 만나 함께
10 마일 달리기로 약속,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45분, 만나 달리기 시작했다.
호수가 Trail Road 한바퀴가  5 마일, 첫 바퀴를
달리는데 온도 습도가 작난이 아니다. 펜티까지
땀으로 흔건히 적시고 돌아와서 모두 녹초가 되어
중도 포기, 다이너에서 아침을 먹고 돌아왔다.
목표 달성을 해야하는데 못내 아쉽다.

Manasquan Reservoir 한바퀴 = 5M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한여름의 훈련 오늘은 쩗게 강하게 달리다!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7/12/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5 F (23.8 C), 거리: 5 M (8 Km)

오늘은 무덥다, 밤새 소낙비가 온 것 같다.
구름이 걷히면서 더워지기 시작했다.
마음을 바꾸어 짧게 세게 달려보자!
땀이 비오듯 했다. 상의를 벗은  상체에서
흐르는 땀은 발까지 내려와 양말까지 적신다
땀은 육체를 가뿐하게 했고 정신을 맑게했다.

딸집 끝 ~ 516 도로= 왕복 = 5 M(8 Km)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어제 올라가지 않은 허드슨 강변의 Alpine 언덕!


허드슨 강변에서!

07/11/17,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9 F (26.1 C), 거리: 11 M (17.7 Km)

밤새 소나기가 쏘다지고 검은 구름이 뒤 덮혀
있어 나갈까? 말까? 망서리다, 어제 오르지 못한
허드슨 강변의 경찰서 언덕을 오르기 위해
나 홀로 나아가 달렸다.
달리는 중 햇볕이 나면서 습도가 상승 온 몸을
땀으로 뒤 범벅을 만드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최악의 조건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시련의
장이다. 그래! 더한 악 조건도 견뎌보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14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10/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70 F (21.1 C), 거리: 14 M (22.5 Km)

딸집 아들 집으로 다니느라 훈련이 엉망이다.
그래도 조금씩은 달리지만 장거리가 없어 오늘은
장거리를 할려고 했으나 아내와 함께 달리느나
14 마일(22.5 키로)로 접고. 내일 좀더 길게 달리자!
마음은 초심으로 돌아 가자! 하지만 행동은 되지
않고 있다. 마음을 다 잡는 것이 정말 어렵다.
하계 훈련이 엉망이면 모든 계획이 엉망된다.
삶에서 기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

Exit 1~Edgewater~Alpine 밑 로터리=Exit 1=14 M

2017년 7월 8일 토요일

2017년도 상반기 마라톤을 마치며!

폭풍 한설과 혹서 속에서 거둔 결실!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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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보내고자 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實踐)에 옮긴지 6개월이 지났다전반 상반기를 보내며 과오(過誤)를 돌이키고 하반기를 위한 훈련과 대회 준비를 하고자 한다.

첫번째 출전한 1월 22일 NYRR 맨하탄 하프 마라톤에 부부가 출전 추위 속에서 아내의 우승과 나의 2위 입상으로 시작한 NYRR 대회는 10 Km 등에서 아내는 우승 1준우승 2, 3위 2회 등 5회 전 대회 입상 하였고 나도 우승 1준우승 2, 3위 1, 4위 1회 등 전 대회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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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반기 대회에도 5회 이상 출전 최선을 하여 유종(有終)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 해 본다.

마라톤은 2월 26일 Hyannis Marathon을 시작으로 3월의 Washington DC 에서의 Rock “N” Roll Marathon과 4월의 West Haven의 Savin Rock Marathon은 추위와 강풍 속에서 달렸고 14번째 출전하는 4월 17일 개최한 Boston Marathon대회는 폭염(暴炎속에서 달리는 등 추위와 더위와의 싸움이었다.

매년 5월 첫째주에 개최하는 Long Island Marathon 대회에서는 아내와 함께 출전아내가 4시간3205초로 Boston Qualify를 하며 부부 동반 나이그룹 우승을 하는 쾌거(快擧)를 일궜고, 5월의 Pocono Marathon 대회에서는 80세의 Tony Cerminaro 노익장이 4시간9분의 기록으로 완주하는 런너와 함께 하는 행운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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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상반기 마지막 마라톤 대회는 611일 Walkway Marathon 대회로 금년이 3회째 대회로 뉴욕 업 스테이트 Pougkeepsie에서 개최 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철교로 가장 높고(212 피트가장 긴(1.28 마일)다리를 왕복하는 마라톤 대회였으며 그날은 100 F(37.7 C)가 넘는 폭염 속에서 배탈까지 겹쳐 나의 마라톤 출전 사상 가장 힘든 대회였다.

이렇게 지난 6개월 동안 우승 4준우승 2회 등외 1회 등 7번의 마라톤 대회를 마쳤다이제 하계 훈련으로 하반기를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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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Full Marathon

번호 일자 요일 대회명 지역명 주명 나이그룹 순위
1 2/26 일 Hyannis Hyannis MA 2
2 3/11 토 Rock ”N” Roll Washington DC 1
3 4/1 토 Savin Rock West Haven CT 1
4 4/17 월 Boston Boston MA 40
5 5/7 일 Long Island Eisenhower Park NY 1
6 5/21 일 Pocono Pocono PA 2
7 6/11 일 Walkway Poughkeepsie N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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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 Full Marathon

번호 일자 요일 대회명 지역명 주명 나이그룹 순위
1 5/7 일 Long Island Eisenhower Park NY 1
권이주: NYRR Race

번호 일자 요일 대회명 장소 종류 나이그룹 순위
1 1/22 일 Fred Lebow Half Central Park 13.1 M 2
2 3/25 토 Spring Classic 10 K Central Park 10 K 2
3 4/9 일 UAE Healthy 10 K Central Park 10 K 4
4 6/17 토 Queens 10 K Meadow Park 10 K 3
5 6/24 토 FR Pride Run 5 M Central Park 5 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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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 NYRR Race

번호 일자 요일 대회명 장소 종류 나이구룹 순위
1 1/22 일 Fred Lebow Half Central Park 13.1 M 1
2 3/25 토 Spring Classic 10 K Central Park 10 K 2
3 4/9 일 UAE Healthy 10 K Central Park 10 K 2
4 4/30 일 Shape Women’s Half Central Park 13.1 M 3
5 6/17 토 Queens 10 K Meadow Park 10 K 3

새벽에 일어나 간단히 10 마일(16키로) 달리다!



Old Bridge 딸집 주택가와 대로에서!

07/08/17, 토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5 F (23.8 C), 거리: 10 M (16 Km)

오늘은 갑자기 일이 생겨 외손녀를 데리고 아들
집에를 가야 하기 때문에 Ridgewood의 리달리아
팀과 일요일 버몬트에서 오신 신세준님 과의
동반주도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쉬었다, 그래서
오늘은 나홀로 새벽에 간단히 10마일 달렸다.
어제 휴식을 해서 그런지? 높은 온도에
습도마져 만만치 않았지만 몸이 잘 나갔다.
그래! 건겅하자! 자식들에게 도움은 주지 못 할
망정 짐은 되지 말자! 이것이 내 뜻 인데 뜻대로
되려나? 노력하자!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7월 6일 목요일

몸이 무겁다 땀을 흘려 기분전환 시키자!





Old Bridge 주택가에서!

07/06/17,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79 %
온도: 69 F (20.5 C), 거리: 5 M (8 Km)

날씨에 민감한 나의 몸! 요즈음 좋던 날씨가
오늘 비 소식이 있으면서 습도가 높아서인가?
몸이 천근 만근! 달려서 땀을 흠뻑흘려 기분을
전환 시켜보자 하고 천천히 달렸다.
그리고 반환점 부터 전력 질주 땀을 흘렸다.
역시 달리기는 나의 보배! 몸이 살아난다.
흐르는 땀에서 나는 희열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 해 본다. 그리고 내일을 기약한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7월 5일 수요일

딸집에 다시 내려와 주택와 대로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7/05/17, 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 75 %
온도: 70 F (21.1 C), 거리: 10 M (16 Km)

허드슨 강변에서 연속 11 마일 씩 달리고 오늘은
조금 달릴려다 조금만 더 한것이 10 마일 달렸다.
하계훈련이 시작 되면서 아직도 장거리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나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는 것
같다, 마음을 다 잡아 새벽 4시에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겠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몸은 모두가
망가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한군데만 고장 나도
쓸모 없게 된다. 내 몸도 어디가 먼저 고장 날지
모른다. 골고루 튼튼하게 하자!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7월 4일 화요일

미 독립기념일 나홀로 달리기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4/17,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68 F (20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미 독립 기념일! 거리가 조용하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아내는 김치를 담근 후
트랙에서 달리고,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가
나홀로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렸다.
습도가 높아 상의를 벗고 달리며 두달 동안의
하계 훈련을 열심히 하여 닥아오는 하반기 대회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017년도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라고 중얼 거리며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