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목요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12 마일 달리다!




뉴 오버팩 팍에서!

03/16/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20 F(-6.6 C)체감:10 F(-12.2 C),거리:12 M

그제 폭설 속에서 달리고, 어제는 모든 길이 꽁꽁
얼어 붙어 미끄러워서 문밖에 나갔다 들어와서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푹 쉬고 오늘 뉴 오버팩
팍으로 나갔다. 추위는 계속 되였고 대로와 공원내
도로는 맑끔히 눈이 치워져 있어 달리기에 지장이
없었다. 어제 하루 쉬었는데 오랫만에 달리는 기분
이다. 그래서 습관은 무서운 것 같다. 좋은 습관인
달리기를 내 생명이 존재 할 때 까지 해보자!
공원내 하얗게 덮인 눈위에 아침 햇살이 떨어지며
반짝이는 다이아 몬드를 영상을 만들어 준다!

집 ~ 공원 입구 = 1.2 M x 왕복 = 2.4 M
공원도로=3.2 M x 3왕복= 9.6 M, 계: 12 M(19.3 Km)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년중 행사인 폭풍 한설 속의 달리기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03/14/17, 화요일, 날씨: 강폭설, 바람: 32/mph
온도: 20 F(-6.6 C)체감: 12 F(-11.1 C) 거리: 5.6 M

일년에 한번쯤은 겪는 폭풍 한설이 드디어 오늘 상륙
했다. 이기회를 놓치면 금년내내 후회한다. 나가자!
안전 무장하고 밖으로 나오니 예상과 같이 한파다!
차가 지나간 대로를 따라 공원에 도착했다.
한설 폭풍에 휩싸인 공원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받겨 주었다. 갈때는 32/mph (51/kph) 강풍이 뒤를
밀어 주더니 올때는 맞 바람으로 한걸음 옮겨 놓기
힘들었고, 떨어지는 싸래기 눈발이 내 뺨을 후려쳐
얼굴에 침을 놓는 듯 따끔 거렸다.
아무리 험악해도 내가 이기지 못할 만큼의 날씨는
아직 못 만났다. 사람은 자연 속에 존재 하므로 자연과
호흡을 맞추며 살게 되어 있는 듯 하다.
이 한파가 지나가면 따사로운 봄이 오겠지!!!

집 ~ 공원 입구 = 왕복 = 2.4 M
공원 ~ 1.6 M = 왕복 = 3.2 M    계: 5.6 M(9 Km)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또 다른 목표를 향한 훈련을 시작 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03/13/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0 F(-6.6 C), 거리: 5 M (8 Km)

대회를 마치고 어제 일요일 푹 쉬고 오늘은
몸 풀기위해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춥다 추워! 몸도 천근 만근 그러나 달려라!
몸아 풀어져라! 다음 대회는 센팍 10 Km 다!
아내와 나는 힘껏 달렸다. 옷을 벗어 보니 땀
이 흔건하다, 이래서 달리기는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라고 나는 확신한다.
언제 까지 인지는 몰라도 나는 달릴 것이다.
내일은 폭설을 예고한다. 폭설주를 하려나?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지난 1월 맨하탄 하프 마라톤 상패를 찾아오다!



대회명: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일    시: 2017년 1월22일, 오전:8:00
장    소: 센트럴 팍 뉴욕 맨하탄
순    위: 권복영, 1위(65~69), 권이주, 2위(70~74)
0, 상패를 지난 목요일(3월9일) 한영석님이 찾아옴
0, 다음 NYRR 대회는 3월25일, 10 K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금년도 2 번째 마라톤 연속 우승으로 장식!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Washington DC
일    시: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날    씨: 맑음, 온도: 20 F(-6.6 C) 체감: 10 F(-12.2 C)
바    람: 풍속: 15/ mph
시    간: 4시간 29분01초
순    위: 전체: 1260/  나이구룹: 1위/5(70~74)
내    용
0, 강풍 속의 강 추위에 선전 했음
0, 왕복 500 마일(800 키로) 무사 운전 했음
0, 강적 라이벌 Ronnie Wong(2위) 에게 승리 했음

2017년 3월 9일 목요일

Rock N Roll Marathon 마지막 몸 점검 5 마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3/09/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48 F(8,8 C), 거리: 5 M (8 Km)

새벽 5시 30분에 집을 나섯다, 어둠다!
어제 휴식을 취했건만 왠지 몸이 무겁다.
설상가상으로 오늘의 맑은 날씨가 내일 눈이 오고
대회 당일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강풍을 예고한다.
세상 만사 내 뜻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다,
오직 목표를 갖고 준비하며 최선을 다 할 뿐이다.
불평하지 말고 순응하며 순간 순간 대처 하자!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대회 D-3 은 딸집에서 휴식!




03/08/17, 수요일, 날씨: 맑음,

어제 딸의 호출을 받고 내려와서 외손녀(Erin)을
Day Care에 픽업 했고, 오늘은 데려다 주고 대회를
위해 휴식했다. 10일만에 보는 Erin이가 많이 성숙
했다.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Rock N Roll Marathon 대회가 눈앞에 닥아오며 훈련
에 대한 아쉬움과 준비에를 좀 더 철저히 할걸 하는
하는 생각이 든다.

2017년 3월 7일 화요일

D-4 대회 점검 달리기 5 마일(8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3/07/17, 화요일, 날시: 이슬비, 바람: 9/mph
온도: 49 F(9.4 C) 체감:42 F(5.5 C), 거리:5 M

대회가 임박해온다, 아내가 긴장 되는 듯 하다.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훈련이다, 밖에 비가온다.
다행히 이슬비며 온도가 높고 바람은 불지만
산이 막아주어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어 나아가
5 마일(8키로) 함께 달려 몸을 풀어 주었다.
금년도 부부 동반 첫 마라톤! 좋은 결과를 기대
한다. 좋은 결과는 삶에 활력소가 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3월 6일 월요일

오늘은 아내의 생일! Rock N Roll 대회 D-5 훈련으로 8 M!






허드슨 강변에서!

03/0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20 F (-6 C), 거리: 8 M (12.8 Km)

오늘은 아내가 66살 이되는 생일 날!
아침은 배말용 님 부부와 불랙 퍼스트!
저녁은 아들 딸 전가족이 만찬을 할 계획이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어제가 경칩!
개구기가 나올려고 하다가 놀래서 다시 침거?
어제는 강풍으로 체감 온도가 0 F(-17 .7 C)를
기록 했었다. 내일은 다시 더워 진다고 한다.
변화가 심한 일기속에 대회 마지막 훈련을
아내와 함께 지속주 8 마일(12.8 키로)를 했다.
금년도 첫번째 동반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
뜻 있고 추억에 남는 결과를 기대 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a Dock = 왕복 = 3 M  계: 8 M

2017년 3월 4일 토요일

금년도 1월 하프에 이어 풀 마라톤 부부 출전!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Washington DC
일    시: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내    용:
0, 2017년도 2번째, 통산 173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하프 부부 출전에 이어 풀 마라톤 부부 출전
0, 2006년도 60대 1위, 2016년도 70대 1위
0, 2월 Hyannis는 북쪽, 이번에는 남쪽 250 마일 운전,
0, 백악관 앞을 출발 국회 의사당과 Washington DC시내
    주변을 돌아 RFK Stadium 앞에 골인 하는 코스.
0, 권이주,권복영,한영석,최창용,헬렌 최, 세실리아 노.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