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7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7일)

                                    = Pennsylvania 첫 째 날  =

*** 드디어 14 번째주 Pennsylvania 주 입성! 2개주 남았다
***뉴욕까지 약200 마일(320 키로) 나았다
***펜실바니아는 송재 서재필 기념관이 있는 곳, 
***도산 안창호~송재 서재필 서구자를 잇는 선을 긋는다.


 1) 숨을 고르며 언덕을 오르다.
2) 내 모습을 지켜보며 인증 샷!

항상 대회는 긴장감을 준다, 오늘은 지속주 7마일!




주택가에서!

09/05/16, 월요일, 날씨: 엷은 구름, 습도: 7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Labor Day! 여름이 끝나는 날, 거리가 조용
하고 온다는 태풍은 간 곳 없고 엷은 구름만 떠 있다.
6일 앞으로 닥아온 Lehigh Valley Marathon 대회!
오늘은 7 마일(11.2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더위가 예상되어 Fun Run으로 달려 Chicago Marathon
전초전으로 생각 하지만 그래도 대회는 대회다.
준비도 철저히 하고 경기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야 겠다. 그래야 나를 긴장 시킨다.
자! 마지막 훈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이번 대회는 3쌍의 부부가 출전하며 특히 68세의
최창용 님이 풀 마라톤에 첫 출전한다.
부디 무사 완주를 기원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4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6일)

                                    = Maryland  3일 째 날  =

***워싱톤 미 국회 의사당 행사도 끝나고 이제는 뉴욕으로!
***마지막 남은 거리, 유종의 미를 거두자!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11 마일(17.7 키로) 달리다!






허드슨강변에서!

09/04/16,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5 F (18.3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대회를 앞두고 출전하는 최창용, 헬렌 최,
김성유, 현철수, 성완대, 권복영, 권이주 와 폴 김,
등이 나와 몸 점검 훈련을 했다.
태풍이 몰고 오는 바람 때문인지 시원했고 전형적
한국 가을 날씨 같았다.
내일이 Labor Day! 여름이 끝나는 날이다.
가을은 짧다. 마음껏 즐기며 달리자! 대회도 많다.
2016년도를 후회없이 보내도록 마무리 잘 하자!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 M(17.7 Km)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5일)

                                    = Maryland  2일 째 날  =

***오늘은 미 의회에 메세지 전달식이 있어 13 마일(21 키로) 달리다
***워싱싱톤 마라톤 클럽 도호은 회장 님과 동반주 하다
***한인 마라톤 클럽  한영석 등 회원10여명 대환영 영접
***미하원의원 Garry Ackerman 에게 메세지 전달식 거행
***총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40여명 참석
***아쉽게도 사진이 많지 않아요.(다음에 올리겠습니다)


1) 메세지 전달식을 마치고 미 국회 의사당을 떠나다.

리달리아 회원드과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9/03/16, 토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65 F(18.3 C), 거리: 12 M (19.3 Km)

태풍 Hermine이 남쪽으로 부터 올라 온다는 일기
예보로 뉴저지 남쪽은 태풍 경보가 발효 되었다.
허지만 오늘은 바람이 약간 불어 주며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아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달렸다.
최호규 회장님, 김정필 사장 님, 아내 와 나는
어둑한 주로를 두 눈을 밝히고 출발 했다.
"건강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것이다"

Saddle River Park = 욍복 = 12 M (19.3 Km)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4일)

                                    = Maryland  첫 째 날  =

*** 어제 백악관에도착하고 오늘 아침에도 30마일 달려 Maryland 입성!
***동료들은 돌아가고 나 홀로 13번째 주 Maryland 주에 입성 하다!







닥아오는 대회는 나에게 긴장감을 준다, 훈련하자!





주택가에서!

09/0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더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은 전형적
가을 날씨다, 구름 한점없고 습기도 적정하고
온도 또한 최적이다. 어제는 그렇게 습한 날씨
가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그러나 나는 어떠한 환경에도 달린다, 달리다
보면 좋은 날 궂은 날! 모두를 겪는다,
삶이란 좋은 날을 위해 궂은 날의 어려움을
이기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과정 같다.
자! 대회가 9일 앞으로 닥아 왔다, 대회는 항상
나를 긴장 상태로 몰아 넣는다, 나는 그것이
좋아 대회에 자주 출전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3일)

                                    = Virginia  3 일 째 날  =

***드디어 Washington DC, 백악관 앞 도착하다***
***그러므로 Cross Country는 끝났으나 목표는 뉴욕 유엔 본부 앞***


 1) 이덕재 님과 동반주!
 2) 염기섭, 권이주, 유세형, 정혜경, 이덕재! 동반주
 3) 기념 촬영!

4) 백악관 에서!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17 마일(27.3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9/01/16, 목요일, 날씨: 비, 습도: 98 %
온도: 76 F (24.4 C), 거리: 17 M (27.3 Km)

어제 장거리를 하려다 일이 있어 못하고
오늘 달릴려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며
온도가 높아 가마솥 더위처럼 훅한다.
그러나 오늘이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찬스다. 달리자! 보슬비를 맞으며 달렸다.
8 마일 쯤에서 딸집 앞에 사는 Dan 를 만나
3 마일 정도 같이 달리고 나 홀로 달렸다.
시작되는 마라톤 계절! 9월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이번 Lehigh Valley Marathon에 3쌍 부부가
출전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하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