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대회를 위해 휴식하며 뉴욕 마라톤 등록!


오늘 밤 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다.
일요일(24일) NYRR Half Marathon 대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016년도 NYRR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 하려
했는데?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자!
오늘은 휴식하며 금년도 마라톤 대회 출전
할 곳을 점검 하고 뉴욕 마라톤에 나는 궐리
파이로 등록하고 아내는 추첨으로 신청했다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나홀로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1/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3 F(-5 C),체감: 17 F(-8.3 C), 거리: 12 M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몸이 온도에 익숙 돼
가는지?  추위를 모르고 아주 달리기 좋았다.
대회가 일요일(24일)인데 토요일 폭설 예보와
일요일은 눈 소식이 엇갈린 일기 예보를 하여서
대회 개최가 불투명하지만 최후까지 훈련해보자!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하여 일주일만 후에
대회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것은 나의 소망일 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M)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지속주 훈련 7 마일(11.2 키로) 나홀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2 F(-5.5 C), 거리: 7 M( 11.2 Km)

춥다고 하던 날씨가 변덕스럽게 달리기에 좋은
기온으로 변했다. 예측하기 힘들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인생의 삶과 같은 것 같다.
아직도 몸은 정상으로 돌아 오지 않는데 대회는
3일 앞으로 닥아 왔다.
산 뜻한 출발을 하려 했으나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 하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나는 해석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내 인생의 이민사가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01/18/16,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지난 12일 태어난 둘째 손자와 두번째
상면을 위해 아내가 며느리의 미역국 등 음식
을 만들어필라델피아 아들 집으로 내려갔다.
1989년 11월 언어와 풍습이 판이하게다른
미국 땅에 도착하여 먹고 살기위해 갖은 수모를
당하고 살며 아들 딸이 옳바르게 제 갈길을 걸어
자리를 잡아가고 두아들(주안, 대안)과 딸(Erin)을
갖는 부모가 되었으니 이제 부터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강추위 속에서의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19/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8/mph
온도: 15 F(-9.4 C),체감:0 F(-17.7 C), 거리: 7 M

어제는 둘째 손자 보려고 필라를 다녀오느라 휴식했다.
어제부터 추워지기 시작한 한파가 오늘은 몰아쳤다
낮은 온도에 강풍은 나를 완전 무장케했다.
이 추위에 왜 달리는가? 자문 자답 해 본다.
몸에서는 열이 나고 입김 때문에 모자위에 대롱 매달린
고드름을 보면 괘감을 느낀다. 빰에 닿는 칼 바람이
살을 예이는 고통도 오히려" 강추위를 나는 이겼다"
하는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춥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달릴 것이다. 더 추워라 그러면 나는 더욱 큰 괘감을
얻게 될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추울 때 운동하면 좋은 이유 4가지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운동을 하려고 하면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옷을 잘 차려 입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쌩쌩 부는 차가운 바람은 운동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환경을 딛고 추울 때 운동을 하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cheatsheet.com)’이 추운 겨울에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4가지를 소개했다.

열량을 더 소모시켜 살빼기에 좋다=많은 사람들이 추울 때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다. 문제는 약간의 운동만으로 신체에서 열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데 있다. 옷을 잔뜩 껴입고 해오던 대로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는 없다.

하지만 추운 계절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있다. 그중 하나가 눈밭을 뛰는 것이다. 눈에서 달리는 것은 콘크리트 바닥에서 뛰는 것보다 훨씬 힘들며 모래밭에서 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스노우 슈즈를 신고 뛰면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눈밭에서 한 시간 정도 달리기를 하면 1000칼로리 이상을 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성 우울증을 막을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약 20%가 추운 계절에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계절성 우울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는 것이다. 운동은 신체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더 많이 나오게 한다.

실내에서 트레드밀 등으로 운동해도 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2013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야외 운동은 활력과 긍정적 참여의 기분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울 때는 운동을 길게 할 필요는 없다. 연구에 의하면 야외 운동 첫 5분 동안에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강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걷기나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어떤 운동을 하건 여름에는 뜨거운 열과 습기로 인해 운동의 강도를 높이거나 더 멀리 가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겨울에는 그렇지 않다.

찬 공기가 폐에 안 좋다는 것은 틀린 말이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개인적인 신기록을 작성하려면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좋다. 연구에 따르면 마라톤 선수들은 기온이 올라가면 최악의 기록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추울 때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면역체계를 증강한다=바이러스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것이지 춥다고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 등의 질환을 막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춥다고 실내에서만 머물다보면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감소한다.

오랫만에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11마일(17.7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1/17/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 mph
온도: 32 F (0. C) 거리: 11 M(17.7 Km)

오늘은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아내와 함께
대회를 앞두고 언덕 훈련겸 몸풀기를 하기위해갔다.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내와 함께 Alpine(경찰서)까지 왕복하고 Dinner
에서 최창용님 부부와 Breakfast를 했다.
사람들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제2선 3선 아니 뒤선에 둔다.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다. 병든 후에야 깨닭고 운동
을 찾는다. "운동이 약"이란 사실을 정말 모를까?
"병들어 받는 고통을 운동이 대신한다"는 사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금주 달리기 결산 총 80 마일(128.7 키로)!





기간: 2016년1월10일~16일 (2016년2째주)
내용: 10일, 일요일 = 휴식(토요일 장거리 주)
          11일, 월요일 = 22 M (35.4 Km)
          12일, 화요일 = 12 M (19.3 Km)
          13일, 수요일 = 휴식(둘째손주12일 탄생 상면)
          14일, 목요일 = 17 M (27.3 Km)
          15일, 금요일 = 12 M (19.3 Km)
          16일, 토요일 = 17 M (27.3 Km)
          총계======== 80 M (128.7 Km)

오늘도 나홀로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16/16,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0 F(4.4 C), 거리: 17 M (27.3 Km)

한동안 춥더니 어제밤 때아닌 한겨울 폭풍우 쏘다졌다.
금년에는 날씨 변화가 너무 심하다.아직도 비가 올 듯해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 대회가 다음주다.
이제 막바지 장거리를 놓치면 안된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 시간을 놓치면 그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즉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한다.
금년도 목표 NYRR 첫 대회 출전이다.
산뜻한 출발을 하지 않으면 목표 달성이 힘들다.
아직도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 하리라!
내 둘째 손자(대안)에게 좋은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서!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2회 왕복 = 10 M  계:17 M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대회를 위한 막바지 훈련!



주택가에서!

01/15/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23 F (-5 C), 거리: 12 M (19.3 Km)

2016년 첫 대회가 8일 앞으로 닥아왔다.
첫 테이프를 산 뜻하게 출발하고자 열심히 달려
보지만 몸이 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세월을 이겨 보자는 것 아니 늦춰 보자는 것이
나의 바램 인가? 발악 하는  것인가?
그러나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그 때 말하자!
요즈음은 삶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