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우중주 장거리 19.1 마일(30.7 키로)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8/13/14, 수요일, 날씨: 비, 온도: 72 F(22.2 C)
거리: 19.1 M( 30.7 Km), 시간: 2시간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일어나보니 억수같은 비가
아니라 보슬비가 내리며 무더운 공기가 코에 와 닿는다.
어제에 이은 장거리를 계획하고 집을 나섯다.
오늘도 달랑 케토레이 1병만 들고 나갔다.
어제는 아내가 외손녀를 봐 주기위해 딸 집에 월요일에
갔기에 저녁을 피자로 6시에 때우고 말았다.
5 바퀴 16 마일을 달렸을 때 갑자기 힘이 쪽 빠져 더는
달릴 수 없었다. 식사 때문인가? 날씨 탓인가?
연이은 장거리 때문인가? 여하튼 1년에 한번은 이런일이
나타나 나를 곤혹스럽게 한다.
벤치에 잠시 누어 비오는 하늘을 쳐다보며 쉬었다 집으로
향했다. 이 세상에 꽁자는 없다. 혹독한 훈련은 슈퍼 건강을
 갖어오고, 베풀면 지금 당장은 아니드라도 메아리 처럼 되
돌아 온다는 것은 철칙이다. 좋은일 많이 하며 살자!

3.2 M x 5 + 0.7 = 16.7 M
1.2 M x 왕복 = 2.4 M            계: 19.1 M ( 30.7 Km)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손주 주안(Myron)이의 웃늠 모습!



장거리22 마일(35.4키로)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12/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22.2 C)
거리: 22 F(35.4 Km), 시간 3시간50분

오후부터 비소식있어 하늘이 잔뜩 흐리고 습도가
높고, 온도 또한 높았으나 바람이 있는 곳에서는
시원함을 느껴 다행이였다.
오늘은 장거리! 새벽5시에 달랑 게토레이 한병 들고
나섯다.기온이 후텁지근 함이 몸에 와 닿는다.
어둠을 뚫고 언덕을 넘었다, 상가지역을 지나면서는
쓰레기 차량들과 미화원들만 분주히 움직일 뿐 조용
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Alpine(경찰서)까지 갔다
오자! 갖어간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사색에 잠겨
다녀왔다. 지난번 보다 마음 편하게 달렸다.
"약간의 언덕도 힘들 때는 가파르게 느끼고, 힘이
넘칠 때는 평지 처럼 느낀다. 모두가 능력의 차이다"
인생사 모두 그러므로 능력과 실력을 훈련으로 쌓아가자!

집~Main St~Edgewater~Exit 1~Alpine(경찰서)=왕복=22 M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달리기는 내가 하는 것!

허드슨 강변에서!
08/10/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67 F(19.4 C)25.7 Km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 40분

장거리를 계획하고, Helen Choi, Rosa Kim, 아내와
6시 출발 했다, 여름 날씨로는 달릴만 했다.
5 마일을 달리고는 Paul Kim, Rosa Ha, Veronica,
Ellie, Joy, Jay, 김성유, 최기태, 최창용님등 모두
나오셨다. 구룹을 형성 Alpine으로 향했다.
Helen Choi 와 아내의 페메로 16 마일을 마치고
 Helen Choi는 19 마일, 아내는 17마일을 거든히
완주 가을의 전설 만들기에 희망을 주었다.
다음 주는 25 마일 계획! 꼭 성공을 기원하며.
"주어진 생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어떤 삶을 사느냐도 본인의 생각에
달려있다" 오늘의 완주를  최기태님께서 아침
식사로 축하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16 M(25.7 Km)

2014년 8월 9일 토요일

좋은 사람과의 만남의 달리기!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8/09/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64 F(17.8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 20분

달리기기의 매력은 달린다는 같은 마음으로 만나,
땀 흘리며 똑 같은 고통과 고독을 나누기 때문이다,
오늘은 서울에서 오신 SK구룹 전 부회장 신헌철님
과  달림이로 만나 8마일을 달렸다.
2001년 부터 달리기에 푹 빠저14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히 달리시며 느낀바 많아 새로 개설한 회계
사무실에 "마라톤 감성 연구소"라는 간판을 함께
걸어 놓을 정도다. 동갑에 동질감으로 만나 같은
생각을 갖고 달리니 그 보다 기쁠 수가 없었다.
이곳에 계시는 동안 몇번이 될지? 함께 달릴 것이다
함께 달리신, 연영제 목사님, 김정필 회장님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4 M 왕복 = 8 M(12.9 Km)

2014년 8월 8일 금요일

달리기의 행복한 순간들!!






허드슨  강변에서!
08/08/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4 F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40분,

장거리를 염두해 두었으나 함께 달리기로
마음을 바꾸어 수박 한통을 사들고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최기태, Joy, Veronica, 아내와 함께 5 마일을
달리고 1인 달리기로 5 마일 달렸다.
뒤 늦게 Rosa Ha와 Paul Kim은 둘이서 달렸다.
달리기는 내가 힘들여 달린다, 언덕의 고통도
내리막의 고독도 내가 격는다, 그 순간 순간들
그리고 이들을 이기고 완주의 희열도 내가
갖게된다. 내가하는 달리기는 내 인생과 같다.
오늘 수박은 덥지않은 날씨로 인기가없고
폴이 쏜 커피 맛이 일품이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동반주)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1인달리기)
Edgewater ~ Exit 1 = 2.5 M= 지속주(18분39초)


2014년 8월 7일 목요일

아내와 나는 각자 몸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8/07/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19.4 C)
거리:5 M, 시간: 50분

몸을 풀어주고 내일 장거리를 생각하고 아내는
뉴 오버팩 팍으로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최기태,
베로니카오님과 5 마일(8키로)을 달렸다.
뒤 늦게 나오신 폴 김, 로사 하님을 뒤로하고 우리
는 커피 쉽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
세상 만사가 상대성이다. 67 F(19.4 C)는 달림이
에게 더운 온도지만 서늘하게 느끼는 것은 여름의
높은 온도 때문이다, 땀 때문에 바람의 고마움을
알 듯이 행복도 불행을 격은 사람만 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4년 8월 6일 수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06/14, 수요일, 날씨: 구름, 온도: 68 F(20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40분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을 달리려고
함께 갔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져 어두웠다
최명숙, 이 , 베로니카님께서 나오셨다.
나는 베로니카와 동반주 하고 아내는 그들과
함께 달려 10 마일(16 키로)을 달리게했다.
5 마일만 동반주 하고 5  마일은 1인 달리기!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몸이 잘 따라주어 근래 최고 기록이 나왔다.
하자!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시절을 향하여!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동반주)
Exit 1 ~ Edgewater = 편도= 2.5 M( 지속주)
Edgewater ~ Exit 1 = 편도 = 2.5 M(18분33초) 계:10 M

2014년 8월 5일 화요일

아내와 나는 각자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8/05/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22.2 C)
거리: 15.2 M(24.5 Km), 시간: 2시간 20분

해가 돋아 열을 발산하기전에 달리자! 하고
새벽 5시에 집을 나섯다, 이제는 어둠기까지 했다.
1인 달리기를 하자며 공원을 왕복한는데 아내가
1일달리기로 달린다. 각자 공원을 달려 아내는 9 마일
(14.5 키로)달렸고, 나는 15.2 마일(24.5 키로)을 달렸다.
거리 측정이 안되고 눈이 이상해 어제 안과를 찾아 검사한
결과 "왼쪽 눈 백내장"진단을 받았다, 오른쪽 눈을 감고
측정하는 간단한 것도 안해 본 나를 탓했다.
우리의 삶에서도 아주 간단하고 쉬운 것을 무시하고
안해서 큰일을 저지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3.2 M x 4 Loops = 12.8 M
1.2 M x 왕복 = 2.4 M        계: 15.2 M ( 24.5 Km)

2014년 8월 4일 월요일

뉴 오버팩 팍에서 동반주!

뉴 오버팩 팍에서!
08/04/14, 월요일, 날씨: 구름, 온도: 72 F(22,2 C)
거리: 12 M, 시간: 2시간

어제의 장거리 1인 달리기를 풀어 주기 위해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몸이 나쁘지 않다, 회복 된듯 하여 1바퀴를 돌아
오니 Joy, Rosa Kim님이 나오셔 1인 달리기를
포기하고 동반 주로 2바퀴 6.4 마일을  달렸다.
정말 몰라 보게 실력이 향상 되고 런너로서
마음 갖음 또한 갖추어 갔다.
"건강은 누가 갖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키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3.2 M x 3 = 9.6 M
1.2 M x 왕복 = 2.4 M  계: 12 M (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