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월요일

월남의 달밤 노래를 들으니!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맹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오늘 가요무대에 투병생활을 하고계시는
윤일로씨의 모습과 그의 노래 "월남의 달밤"이
흘러나오며 전사한  전우 와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들이
생각이 불현듯니 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어디서들 무엇을 하고 지내왔는지 궁굼하군요,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 매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최기태님 11마일. 헨렌, 아내 16 마일 완주 성공!

허드슨 강변에서!
07/13/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80 F
거리: 16 M (25.7 Km), 시간 3시간

마음 먹고 오늘은 장거리에 돌입했다.
우선 헨렌과 아내는 둘이서 앞서 달리게 하고,
최기태님과 동반주를 시작했다.
반환점인 8마일 지점에서 혼자 3마일을 달려 가게
하고 물을 갖고 두 여인을 찾아 Alpine 쪽으로 달려
갔다. 반환점에서 물과 음료수를 주고 출발 했던
Exit 1지점으로 함께 달려왔다.
무척 바쁜 동반주로 모두 장거리에 성공했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한여름의 땀을 흘려야
만 한다. 좋은 결실은 땀의  량에 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왕복 = 16 M(25.7 Km)
헨렌 최님, 아내,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왕복 =11 M(17.7Km)
최기태님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한 낮에 Abby와 함께!





어제 딸(승택)집에 갔다가
Abby를 데리고 와서 그전에 달려본
허드슨 강변을 작렬하는 태양을 가렸지만
무더워 달리지 않고 걸었다.
Abby가 너무 좋아 한다. 자연을--- 나도!!!, 아내도!!!

사일만에 만난 외 손녀!


세상 구경한지 25일 된 외손녀!
사일만에 보니 많이 컷네요.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07/11/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75 F
거리: 15 M (24 Km), 시간: 2시간 30분

어제와 온도는 같지만 산들 바람이 살짝 불어준다.
땀을 흠뻑 흘리며 달리는 런너는 그 고마움을 안다.
고통을 맛본사람이 기쁨과 행복의 진가를 알 듯이!
오늘도 첫  5마일(8키로)는 최기태님과 두 번째는
베로니카, 조이, 로사 김과 동반주 하고 세 번째는
1인 달리기로 지속주를 했다.
허드슨 강변에는 산과 물이 어우려 있고, 강물에는
청둥오리가 많은데 새끼를 데리고 주차장 풀밭에
올라와서 풀을 먹으려 어미가 대동하고 다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 최기태님)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베카, 조이,로사)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1인 달리기) 계:15 M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동반주의 날인가?

허드슨 강변에서!
07/1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21 C)
거리: 15 M (24 Km), 시간: 2시간30분

어제보다 날씨가 좀 낫다,  어제 힘들엇기에
오늘은 몸만 풀려고, 최명숙님, 이옥석님과 5마일
(8키로)만 달리려 했는데, 마쳤을 때 로사님이
나오셨다. 다시 로사님과 5마일(8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랫만에 이재덕 목사님과 함께
달렸다. 모두 한 여름에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나에게
너무 좋게 보였다. 지구력, 인내력, 목표가 있는 사람은
의지력보다 독립심이 강한 것 같다.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것이눈에 보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최명숙, 이옥석)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Rosa Ha)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이재덕 목사) 계:15M

2014년 7월 9일 수요일

새신을 신고 16마일(25.7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09/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81 F
거리: 16 M (25.7 Km), 시간: 3시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제시카님과 이옥석님이 나오셔서 5 마일(8키로)
동반주 하여주고, Alpine으로 갔다.
온도가 75 F(23.9 C)에서 81 F (27.2 C)로 급 상승!
온 몸이 땀으로 흘려 내리고 양말까지 젖었다.
지난 주  최기태님이 선물한 운동화가 어제 도착
오늘 신고 장거리 달리기를 하니 기분이 좋다.
잘 길들였는가 하면 벌써 뒷축이 닿아 못 신게된다.
벌써 금년들어 몇 컬레째인가?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계: 16 M(25.7 Km)


2014년 7월 8일 화요일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흠뻑 흘리며!




허드슨 강변에서!
07/08/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81 F(27.2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40분

아침에 일어나니 지난 밤에 소낙비가 왔는가?
땅이 젖어 있었다. 그리고 습도가 있어 후끈거린다.
최기태님과 5 마일(8 Km)동반주! 힘들어 한다.
땀이 흘러 너나없이 흠뻑 적셔 주었다.
이렇게 많은 땀을 흘리면 물은 필수다.
김유남, 김성유, 로사, 베로니카등이 달린다.
나도 5 마일(8 키로)는 지속주로 1인 달리기로
마무리했다. 흘린 땀 만큼 건강해 졌으리라!

Exit 1 ~ Edgewater = 왕복 = 10 M (16 Km)

2014년 7월 7일 월요일

똘똘 해진 외 손녀 보고오다!




세상 구경한지 꼭 3주 되었다.
7월3일 보고 오늘 4일만에 본다.
아내는 오늘 부터 금요일 까지
5일간 산후 조리차 딸과 함께!

1인 장거리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7/07/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6 F(24.4 C)
거리: 18.4 M(29.6 Km), 시간: 3시간

오늘은 무척 더울 것 같다. 아침부터 올라가는 온도가
심상치 않다.
덥기전에 숙제를 마치려고 새벽 5시에 집을 나섯다.
구름이 있어 햇볕을 받지 않겠구나 생각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구름이 없어지고 탱볕이 되었다.
조금만 달리려 했는데 1인 달리기에 매료되어 나도
모르게 18.4 마일 달렸다.
마라톤도 한걸음 부터 시작  그 긴 105리를 완주 한다.
그리고 고통을 잊고 환희에 젖는다.
인생도 내가 쌓아 놓은 추억의 역사를 남겨 놓고 간다.
그 하나 하나가 중요하지 않은가?

1.2 M x 왕복 = 2.4 M
3.2 M x 5 Loops = 16 M      계: 18.4 M (2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