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2일 일요일

오랫 만에 달린 허드슨 강변의 Full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01/12/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32~40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예측하기 힘든 요즈음의 날씨다
어제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봄철 같다
이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만나리!
새벽 6시! 출입구가 닫쳐, 은행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달려서 강변으로 내려 갔다.
어두어 감각으로 착지하며 달려서 반환점을 돌아 왔다
강변  Full 코스를  달리기로 결심 했으므로 Alpine쪽으로
1인 달리기를 했다. 찌뿌렸던 몸이 확 풀릴는 듯 좋다.
"달리기는 망각을 동반 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계속 하는 것 같다"
언덕의 고통은 내리막에서 잊고, 달릴 때의 고통은
완주 하므로써 잊게 된다

Exit 1 ~ Edgewater~ Exit 1 ~ Alpine ~Exit 1 =16 M
Exit 1= 언덕 훈련=1 M   계: 17 M (27.4 Km)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보슬비 맞으며 1인 달리기 !

뉴 오버팩 팍에서!
01/10/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30분

정말 변덕스런 날씨다,
새벽에 눈이와서 눈을 치우고 나니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 하루종일 궂은 날씨다.
달릴까? 말까?  갈등이 심하다.
우선 공원으로 나가자! 달릴 것인가는
그곳에서 결정 하자! 하고 차를 갖고 갔다
왔으니 조금만 달리자! 1바퀴 2마일(1.6키로)
달리고는 왔으니 10마일(16키로)은 달려야지?
하고 옷을 반바지에 긴팔 사의만 입고 달리기
시작 마무리 했다,악조건에서 달리고 나니 후련하다.
무엇이든 하기 싫을 때 조금씩 닥아가면 해결책을
모색하면은 달성하지 않을까?

2 M x 5 = 10 M ( 16 Km)



2014년 1월 9일 목요일

오전: 아내, 오후:현박사와 함께 !

오전: 아내와 레오니아 오버팩 팍에서
01/09/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10 F,
거리: 2.5 M, 시간: 25분

허드슨 강변으로 가니, 출입구를 막아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갔다.
정말 오랫 만에 찾은 공원, 아내와 함께 출발 했다.
몸이 무겁고 다리가 떨어지지 않다는다고 하여,
2바퀴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싫을때는 달리지 말자!

1.25 x 2 = 2.5 M (4Km)

오후: 현박사와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박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오후 4시 달리자고,
대답을 하고 허드슨 강변 Exit 1으로 갔다.
아직도 출입구를 막아 있어 Alpaine으로 가서
폭포수 까지 달렸다.
날씨가 많이 풀려 달리기 좋았으나 해가 짧아
5마일(8키로)로 마감 했다.
"환경이 나를 게으름 피우게 한다, 극복하자!"

Alpaine ~ 폭포수 = 왕복 = 5 M


2014년 1월 8일 수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8/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20 F
거리: 5 M, 시간: 50분

에제는 기록을 갱신 할 정도의 추위로 체감 온도
-10 F(-23 C)로 바람과 함께 손발을 꽁꽁 얼어 붙게
하였으나 오늘은 바람이 없고 온도가 7 F(-13.8)라도
햇볕이 따사롭게 비추어 얼음을 녹여 주고 있었다.
허드슨 강은 얼음이 두둥실 떠돌며 남극의 빙하를
연상게 했다.
아내와 봄철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하기로 결정하고
건강 겸 대회 준비훈련을 시작 했다.
"목표가 설정되면 달리게 되고 달리면 건강해진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4년 1월 6일 월요일

변덕스런 날씨 !

뉴 오버 팩 팍에서!
01/06/14,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44 F (6.7 C)
거리:15 M, 시간: 2시간21분

요즈음 정말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된다.
어제 아침에는 그렇게 춥고, 오후 늦게는 비가 오기
시작 밤새도록 내리고, 오늘 오후 비가 그쳐 달리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저녁 해가 질 무렵부터는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 밤의 온도가 0 F (-17 C)이하
로 내려 간다는 일기예보다.
동계훈련은 날씨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금년도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려면 환경에
구애 받지 말고 추진해야한다.
이때 움추려 들면 나이 때문에 재기 즉 회복이 쉽지
않다. 쉬지말고 달리자!

2.5 M x 6 = 15 M (24.1 Km)

2014년 1월 5일 일요일

일요 달리기는 유병근님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1/05/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3 F(-5C)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춥다 추워! 을씨년 스러우며, 체감온도 8F(-13.3C)를
가리켜 살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로 잠시를 쉴수 없어
움직이다 달려 나아갔다.
역시 2마일 (3..2키로) 한 바퀴 돌고 부터 몸에 열이나며
달릴만 하다. 달려라! 유병근님과 함께 달리며 달리기
예찬론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5 바퀴 10마일(16키로)
를 마쳤다.
지난번에 얼었던 강물은 다시 얼기 시작 청둥오리가
갈곳을 잃어 헤메는 안타까움이 가슴을 울렸다.
달리기는 인생과 많이 비교하며 삶의 교과서라 한다.
마라톤이 결승점을 향하 듯 인생도 죽음의 목적지로
향하고 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고통과 역경, 기쁨과
환희를 맛 보며 가고 있다.

2 M x 5 = 10 M (16Km)


2014년 1월 4일 토요일

눈 부신 하얀 눈이 덮인 공원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1/04/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1 F(-6.1C)
거리: 6 M, 시간: 1시간

눈이 부시다, 햇살이 비치는 하얀 눈이 반짝 반짝
하며 온 누리를 밝혀주고 있는 뉴 오버팩 공원!
삶에는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현재 내가 공원의 은빛 찬란한 공원의 눈 동산을
보는 것도 체감온도 12F(-11.1C)의 강 추위를 뚫고
왔고, 덛 입은 옷을  벗어 던지고  달려 온몸을 용광로
처럼 만들어 땀으로 온 몸이 젖었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노력하고 고통을 감래하자!

2 M x 3 = 6 M (9.5 Km)

2014년 1월 3일 금요일

하얗게 눈 덮인 공원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1/03/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9 F(-7.2C)
거리: 13.6 M, 시간: 2시간20분

밤새 눈 폭풍우로 6 inch(15.24cm) 눈이 쌓여 앞 마당의
눈을 맑끔히 치우고, 뉴 오버팩 공원으로 달려갔다.
나는 최악의 조건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것을 극복하면 실전에서 아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험난하고, 고통
스러울 때 월남전을 머리에 떠 올린다.
정글을 누비며 작전 할 당시 그 얼마나 고통 스러웠던가?
그에 비유하면서 달리기의 고통을 참고 견뎌 나아간다.
어떤 일이든 촤악의 상황과 환경을 이기면 다음은 쉽다.
바람이 23mph강풍이 눈 보라를 이르키며 공원을 뒤덮고
얼굴에 닿아 뺨이 얼고 모자에 고드름이 달려도 몸은
용광로 처럼 뜨거웠다. 이것이 달리기의 매력이다.

2 M x 5 = 10 M ( 16 Km)
1.8 M x 왕복 = 3.6 M ( 5.8 Km)  계: 13.6 M (21.8 Km)

2014년 1월 2일 목요일

눈 위를 달리는 새해 첫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02/14, 목요일, 날씨: 눈, 온도: 18 F (-7.9 C)
거리: 6 M (7.7 Km), 시간: 1시간

새해가 밝았다. 밖으로 나오니, 하얀 눈이 내렸다.
갈까? 말까?  망서림 없이 허드슨 강변으로 차를
몰아서 갔다, 바리케이트로 출입구를 막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아니다 차를 은행에 주차
시키고 언덕을 내려 갔다.
첫번째 발자취를 눈 위에 남기는 쾌감은 발 바닥을
거쳐 뇌에 전달하며, 태고적 정취를 느끼게 했다.
주로가 살짝온 눈이 얼어 미끄럽다.
조심 스럽게 달렸다. 아뿔싸! 장갑! 그런나 이 없으면
잇몸으로! 소매를 내려 손을 감싸고,  5 마일(8키로)
를 달리고 주차 때문에 여기서 접었다.
오늘 폭설 주의보가 뉴욕 뉴저지일대 발령되었다

Exit 1(언덕위) ~ Edgewater = 6 M

2014년 신년 가족 모임!




세상에 태어난지 7일만에 주안(Myron)이
새해 인사 및 전가족 상면이 있었다
일시: 2014년1월1일,오후1시
장소: 필라 텔피아(권찬택 자택)
참석: 미주거주 전 가족
내용: 세배도 하고 덕담도 나누며,
          새해 모두 힘찬 출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