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열심히 달리는 전우들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10/11/13, 금요일, 날씨: 잔듣 흐림, 온도: 62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50분,

어제 장거리 몸도 풀고 내일 스피드, 모래 30 마일 등
의 훈련 계획에 따라 오늘은 전우들과 함께 달리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새벽 어둠을 둟고 달려갔다.
어김없이 이상근, 황노현,전중부 부부가 나오셨다.
발전을 거듭하는 그들! 이상근님은 정기 검진에서
혈압이 정상치로 돌아왔다고 좋아 했다. 아직은 이르
지만 모두 건강한 몸이 될 것이며 마라톤까지 갈 것이다
일년만 운동을 계속 한다면 50대몸을 만들 수있다
함께 목표를 향해 갈 것을 약속하고, 4~6마일(6.4~9.6
키로)를 넉넉히 달리고, 흠뻑 젖은 몸이 되어 훈련을 마쳤다.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장거리 LSD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10/13,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55 F
거리: 22 M, 시간:4시간

비가 올 듯 흐렸지만 오늘의 장거리 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새벽5시에 집을 나섯다.
쌀쌀한 느낌에 어둠이 짙어 더욱 어둠게 느껴졌다
내가 세운 계획 내가 실천해야한다
그 누구의 도움이나 대리가 불가능한 것이 달리기다.
결찰서에 도착했을 때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어둠을 헤치고 달려온 강변의 숲속은 사슴, 스컹크,
다람귀, 토끼같은 김승과 각종 새들이 달리는 나를
응원하려는 듯 이리뛰고 저리 뛰고, 지지배배 울어
새벽을 깨운다.나는 내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달려 왔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지속주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10/09/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15.6 M, 시간: 2시간40분

체감온도 50 F! 쌀쌀한 느낌이 든다
워밍업으로 1.8 마일 달려서 뉴오버팩에 도착,
이상근, 황노현, 전중부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3바퀴 6 마일을 달리고, 지속주 3바퀴 6마일
을 스피드를 내어 달렸다.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내가 푼다" 내가 목표를
세웠으니 내가 달성 해야한다.
옛 기록을 찾아보자!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자!

2 M x 3 = 6 M------ 49분 48초(45분까지 줄일생각)
2 M x 3 = 6 M-------전우와 동반주
1.8 M x 왕복 = 3.6 M             계:15.6 M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뉴 오버팩 팍에서
10/08/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5. 6 M,  시간: 2시간30분

날씨가 언제 나빴드냐? 가을 날씨 자체다
새벽 5시40분에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캄캄한 어둠을 둟고 달리는 나의 기분은 나 만이
알고, 달리는 고통이 나의 건강을 지켜 준다.
오래 살려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나이가 들어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 누가 좋다고 하랴!
귀찮은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지켜야
하며, 필요 없는 존재가 아닌 필요 존재로 살아야한다.
오늘은 지속주로 12 마일을 달렸다.
속도 감각을 살리는 훈련과 지구력을 살려보자!

2 M x 6 = 12 M ( 1시간48분: 1 마일당 9분)
1..8 x 왕복 = 3.6 M                       계: 15.6 M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전중부님 부부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10/07/13,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F
거리: 4 M, 시간: 50분

전중부님 부부와 함께 부인은 2 마일 전중부님은
4 마일을 함께 달렸다
나는 어제 마라톤 대회 출전 몸 불기를 했다.
이제 부터 Philadelpphia Marathon 대회 준비다.
금년도 유종의 미를 걷두어야 한다,

2 M x 2 = 4 M                            계: 4 M

Wineglass Marathon !




대회명: Wineglass Marathon
일    시: 2013년10월6일, 오전:8:00
장    소: Corning NY
날    씨:  흐림, 온도: 66 ~75 F , 습도: 85 %
시    간: 5시간3분48초
내    용: 0, 아내, 윤환중님과 동반주
              0, 아내 16M 혼자, 나는 윤환중과 동반주
              0, 아내 4시간 45분5초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대회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04/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66 F
거리: 5 M,  시간: 50분

어제 휴식을 하고 오늘은 대회 마지막 훈련을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렸다
몸도 무겁고, 종아리 다리도 땡기고 컨디션이
엉 말이 아니다
이틀 동안 고기만 먹었더니 몸무게가 3 파운드
정도 줄었다.  줄은 것 만큼 잘 달려 주었으면
하지만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아 즐런 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대회를 앞 두고 휴식!

10/03/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오늘은 휴식이다
대회를 앞두고 회복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대회날 일기 예보는 습도가 높고, 온도도
높을 것 같다. 몸도 아직 만들어 지질 않아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이다
금년도 목표는 Philadelphia Marathon 이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본격적 훈련에 돌입
한다. 꼭 노익장!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 주고 싶다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대회 준비 훈련 마지막 몸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10/02/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7.6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오전 오후 달리기를 해서 그런가?
날씨 때문인가? 몸이 무겁고 종아리 근육이 땡긴다
월남 참전 용사 이상근, 황노현 부부, 전정부 부부님
이 어김없이 6시에 나오셨다. 그들과 함께 2 바퀴
4 마일로 마감하고 집으로 달려 왔다.
몸이 이러면 않되는데, 다시 몸을 관리 해야겠다.

2 M x 2 = 4 M
1.8 M x 왕복 = 3.6 M      계: 7.6 M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오전: 이상근, 오후: Barry와 함께!






오전: 뉴 오버팩 팍에서
10/01/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6 F
거리: 9.6 M, 시간: 1시간40분

새벽 6시! 이상근님만 나오셨다
함께 1 바퀴 2 마일만 달리고 집으로 가셨다
나는 혼자서 달려본다.
첫번째 바퀴 2마일: 17분14초!
두번째 바퀴 2마일: 16분39초!
찾아 가자! 전성기 시절의 속도를!
금년도 목표 Philadelphia Marathon!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5 M,  시간:50분

Barry Faure, 김성유, 윤환중, 현철수, 아내 등 5명이
Barry와 두번째 함께 달리기를 하고 저녁 식사를
했다. 모두 한국 음식을 좋아 했다.
즐거운 만남 언제 또 만날까? 반가운 달림이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