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지독한 늦 더위!

어드슨 강변에서
09/12/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5 M, 시간: 40분

덥다 더위 이럴때는 짧게 빨리 달리자!
아무도 없는 허드슨 강변 홀로 달린다
땀이 비오듯한다. 고통은 오지만 즐기자!
"흘린 땀 만큼 건강은 오고, 훈련 한 만큼
성적은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젊은이 보다
많은 훈련으로 극복하자! 죽어가는 세포의
막음은 훈련 뿐이다. 살리 위함 보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Exit 1 ~ Edgewater = 1회 왕복 = 5 M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악조건을 뚫고 아내와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1/13, 수요일, 날씨: 맑음 , 온도:8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오늘 날씨 여름을 아쉬워하는 일명 인디안 썸머!
온도 82 F, 체감온도 87 F ,습도 90 % ,악조건의 날씨
그속에서 아내, 서신자, 김선철, 김칭동, 최현호님
과 달리고 마지막 5마일은 조영복님과 달렸다.
최악의 조건을 견디면 어떤 상황도이긴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월남 참전 용사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13/13, 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67 F
거리: 7.6 M,  시간: 1시간30분

오랫만에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뉴 오버팩
으로 월남 참전 용사, 전정부 부부, 황노현회장을
만나 훈련을 하기위해 향했다.
몸이 가볍다. 휴식이 주는 에너지 같다.
전정부 부부는 자세가 좋아져 달림의 모습이 갖춰져
가고 있었다. 모두가 본인이 필요해야만 한다
나이가 들어가므로 가장 요구되는 것이 "건강"이다

1.8 M x 왕복 = 3.6 M
2 M x 2 = 4                     계: 7.6 M

2013년 9월 8일 일요일

장 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9/08/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73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허드슨 강변 2번 왕복을 하려고 나아갔다.
100 마일과 대륙 횡단 준비로 2번 왕복은 했으나
평상시에는 이렇게 강 훈련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약해 지는 듯
하여 장거리 훈련을 자주 하려고 한다
젊음을 이기려면 훈련 이외에는 없다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삶이 아니다
그러나 5마일을 더 달려야 하는데! BBQ 유혹에
넘어가 27 마일로 훈련을 마쳤다
오늘의 영상은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삶이 아니다" 오늘 먹은 음식이 영원한 것이 아니듯
오늘 한 운동이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운동은 지속적
으로 해야만 한다 죽을 때 까지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경찰서 왕복 2 회 = 22 M   계: 27 M

2013년 9월 6일 금요일

아내와 16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06/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0분

요즈음 들어 가장 낮은 온도! 달리기 좋다!
아내와 함께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출발 했다, 뒤 늦게 김호성, 제이, 홍효선, 헬렌, 김창동
등 가을의 날씨를 만끽 하며 달렸다.
그러나 아내는 어제 10 마일 달린 것이 아직 회복이
않되었는지 ? 16 마일에서 훈련을 마쳤다. 생각 같이
할 수 없는 것이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폭포수 = 6 M                                 계: 16 M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9/05/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온도는 낮지 않지만 습도가 조금 낮아 진듯 하다
아내와 5 마일을 같이 달리고 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세월이 감에 따라 폐활량이 줄어 드는 듯
속도가 줄어 들지 않는다. 세월을 원망 하지 말고
순리 대로 받아 드리자! 하지만 핑게로 게을리는
훈련을 하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

2013년 9월 4일 수요일

전정부 부부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04/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7.8 M, 시간: 1시간30분

어제와는 천지 차이! 사람의 마음도 이렇게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도 인간의 감정처럼 변한다
오늘은 초보자 전정부닙 부부와 3마일 함께 달리고
3마일은 혼자서 달렸다. 뉴오버팩 팍에 이제 부터는
자주 나와 달리도록 해야겠다.

1.8 x 편도 = 1.8 M
2 M x 3 = 6 M               계: 7.8 M

2013년 9월 3일 화요일

아내와 14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03/13,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4 M, 시간: 2시간30분

습도가 많은 날이 계속 되고 있어 달리기 정말
괴롭다. 그러나 최악의 조건을 이기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내가 일을 하면서 훈련을 하자니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이고비를 넘기자! 그러면 좋아질 것이다.
아무도 없는 허드슨 강변을 달리고 있으면 가끔
자전거 족이 지나가면서 "Good Morning"하고
서로 인사를 나눌 뿐이다.

Exit 1 ~ Edgewater~ Exit 1 ~ 경찰서 밑~ ㄸ턋 1 =14M

위안부 기림 평화 마라톤!

 봉사 학생들과 함께
람비 폴 제이콥슨

대회 명:위안부 기림 평화 마라톤
일     시: 2013년 9월2일, 오전: 10:30
시     간: 1시간
구     간 Hakensack 기림~ Pal Park 기림비
거     리: 5 M
참가자: 100 여명
형    식: 함께 달리기
내    용: 일본 과거사 반성 촉구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오늘은 허드슨에서 강우식님 가족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01/13, 일요일, 날씨: 흐렸다 비, 온도: 7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계속되는 더위와 습도가 달림들을 괴롭힌다
오늘은 시카코에서 오신 강우식 코치 가족이
허드슨 강변에 새벽 6시에 오셨다.
제수씨, 사위 Tommy도 잘달린다. 가족이 함께
움직이며 달리는 모습이 그옛날 내 가족을 보는
느낌으로 참으로 보기 좋았다
마지막 마무리 달리기 때 소나기가 쏘다져으나
달군 땅에 비가 내려 열기가 숨을 막히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