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김유남, 이경섭님과 람께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30/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30분

6월의 마지막 날! 
세월의 흐름은 쉬지 않는다, 반년의 오늘 나는 무더위
와 싸우기위해 아내와 최창용님과 출발 5마일을 달린다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 빤스가 흠뻑 젖었다
다시 이경섭, 김유남님과는 경찰서 까지 목표로 달렸다.
혹서의 달리기! 체력이 다 할 때까지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경찰서 ~ Exit 1 = 16 M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초보자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6/29/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3 F,
거리: 8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의 몸도 풀고 초보자와도 함께 달리려고
허드슨으로 갔다,
5 마일은 이명화님과, 3마일은 이일주님과 함께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내일 장거리를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오전, 오후 무더위 속에서 !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아내와 무더위 속에서 11 마일 !
06/28/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75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어제밤 비가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고 온도가 높다
언덕이 많은 경찰서 쪽으로 달려갔다
땀이 비오 듯 헀고, 언덕을 오를 때는
날 파리 떼거리가 눈 앞에 알찐 거리다
심호흡을 할 때는 눈, 코, 입으로 들어 오고,
모기, 파리가 상의를 벗고 달려, 등쪽에 붙어
물어 뜯는다, 땀 냄새가 그들을 부르는 것 같다.
오늘은 날씨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 했다

Exit 1 ~ 경찰서=왕복 = 11 M

오후: 90 F 속에서 현박사와 6 마일!
날씨: 맑음, 온도: 90 F
거리: 6 M, 시간: 1시간


오후 4시 폭염 이지만 그래도 나무 숲이라 좀 나았다
경찰서 까지 달리기로 했지만 땀으로 범벅이된 몸
체력이 바닥이 나는 듯 하여 현철수 박사도 더는 못
달리겠다고 하여 돌아 왔다 폭염 속의 달리기를 오전
오후 달려 보았다.

Exit 1 ~ 폭포수 = 6 M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좋아지는 이일주님과 3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6/27/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7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달리기는 멈출 수 없다.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5 마일을 달리고  다시 이일주 님과 3 마일을
함께 달렸다. 희망이 보인다.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구하면
않되는 것이 없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계: 8 M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이일주님이 5마일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6/26/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1시간

오늘은 기적 같은 일을 했다
이일주님이 5 마일을 완주 했다.
고령에 위암 수술, 심장 수술 까지 하신분이
지난번 3마일을 완주후 일주만에 5 마일을 완주
하프 마라톤을 출전의 희망을 갖게 했다
10월12일 Heartford Marathon대회를 목표로 훈련
을 해 보자! 기적은 눈 앞에있고 기적을 잡는 것
또한 본인의 의지에 있다, 언제나 기회는 있으니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민승기님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5/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계속되는 여름철 더위 속에서 달려보자!
하지가 지나자 벌써 시간이 짧아지는 듯 하다
오늘은 두번째 민승기님과 5 마일을 달렸다.
첫번째와 확연히 달랐다, 달리기 묘미가 여기 있다.
이제 5 마일은 넉넉히 달릴 수 있어 다음에는 8 마일을
도전하게 되리라
혼자 경찰서 쪽으로 달려간 아내를 찾아 김호성님과
달려갔다. 더위에 아내도 9 마일을 소화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작은 폭포 = 왕복 = 9 M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Harry Son 의 괄목할 발전 !

허드슨 강변에서
06/24/13,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 7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45분

한 여름의 더위가 시작 되는가? 무척 덥다.
오늘은 Harry 손과 5 마일을 또 다시 달렸다.
정말 놀랄 정도의 발전했으며, 박보현님은 종아리
통증이 사라져 간다고 했다, SYNCIS직원들의
건강에 밝은 희망이 보여 좋았다.
나는 5 마일을 동반주 하고 경찰서 쪽으로 11 마일을
혼자서 달려 갔다 왔다, 더위가 기승을 부려 하절기
하계훈련을 강도 높게 하여 보자!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왕복 = 16 M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유병근 장로님과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3/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11 M, 시간: 1시간: 50분

장거리 계획을 갖고 허드슨으로 갔으나 문을
열지않아 기다렸다 달리느라 시간이 많이 결과
되어 7시가 넘어 회원들과 달리다가 나중에는
유병근 장로님과 11 마일을 달렸다
여름철 달리기는 체력 소모가 심하다
이렇게 무더울 때 극기 달리기를 해야 되는데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Harry Son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21/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5 M, 시간: 50 분

Syncis 회사 직원들의 훈련 날이다
김호성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건강을 위해 달린다
오늘은 해리 김과 함께 달렸다, 괄목할 정도의 발전이
눈에 띄였고, 박보현님의 종아리 통증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리고 모니카, 미아등 젊은 때문인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
"역시 녹이 슬은 몸에 활력소를 넣는 것은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윤환중님과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0/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F
거리: 16 M, 3시간

새벽 3시40분 장모님이 돌아 가셨다는 전화 벨이
울렸다, 94세의 삶을 마감하며 오랫동안 고생하셨다
이곳 저곳 전화 하여야 하므로 시간이 흘렀지만
윤환중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부지런히 갔다
첫번째 도전하는 16 마일! 힘들겠지만 잘 달려 주어
끝내 완주 했다, 아내도 계속 일하고, 사망 속식을 듣고
도 힘들었지만, 14 마일을 혼자서 완주했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보자!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왕복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