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0일 목요일

계속 장거리 훈련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30/12, 목요일, 날씨: 맑음 , 온도: 62~68F
거리: 25 M, 시간: 3시간45분

오늘도 장거리를 학려고 마음을 먹고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새벽 4시30분 ! 이제는 해가 짧아져 해가 늦게
뜬다, 어둠 속에서 트레일을 돌고 또 돌았다,
날씨가 오랫만에 달리기가 적당하여 잘 달리는가 했는데
마지막 집으로 올때는 기운이 똑 떨어져 어지러웠다,
늦게나온 아내,와 2바퀴, 핼렌, Mrs 홍과는 5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모두 실력이 많이 향상 되어 있었다,

1.25 x 18 = 22.5 M,
1.25 x 왕복 = 2.5 M,   계: 25 M

오후: 허드슨 강변 에서
날씨 맑음, 온도: 84 F
거리: 5 M, 시간:50 분

현철수 박사와 간단히 몸풀겸 달렸다,
강변의 그늘로 인해 좀은 시원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강명구등 5명이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29/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21 M,  시간: 3시간30분

강명구, 김성유, 헨리 김, 김유남, 등 5명이 함께
달리렸다, 모두 잘 달린다, 정말 달리는 기분이 났다,
나는  혼자서 5 마일을 더 달렸다, 나이 탓인지?
언덕에서 자꾸 힘들어 떨어진다, 더 달려보자!

Exit 1~ Edgewater~Exit 1~Exit 1~경찰서~Exit 1~
Edgewater~Exit 1= 21 M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왜 달리나 하듯 왜 사는가?

오버팩 팍에서
08/27/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몸풀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매일 달려도 항상 힘들다, 인생도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달프다, 이때나 저때나 하지만 똑 같다
어떤때는 삶에 회의를 느낀다,
달릴때 왜? 달리나 하 듯이! 왜 ? 살고 있는가? 한다
희망과 꿈이 없으면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게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장거리 3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8/26/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76 F
거리: 30 M, 시간: 5시간

계획을 35~40 M잡았으나 시간이 없어 30 마일로
마감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느려지는가?
대회가 눈앞에 닥쳐 오는데 시간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고 더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사는 날 까지 힘껏 달리자 !

집 ~ Broad Ave ~ Palisades Ave~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5 회 = 25 M    계 ; 30 M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간단히 10 마일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8/25/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72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왼쪽 종아리에 열꽃이 피었다, 아마도 스트레스를
받은 듯 하어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간단히 몸을
풀고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나아갔다,
몸이 무겁고 종아리에 힘을 줄 수없어 간단히 달리고
왔다, 점점 속도가 느려지는 듯하다, 세월은 어쩔 수 없나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강명구, 김성유,현철수님과 함께 !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8/23/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강명구님이 뉴저지를 방문하여 김성유님과 함께
달렸다, 이제그들은 베터랑이다,
나도 몸이 좋아지는 듯 금주에 많이 달렸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좀더 훈련을 열심히 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Exit 1~Edgewater~Exit 1~ 경찰서~Exit 1 = 16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날씨: 맑음, 온도: 86 F

금주 일요일 카나다 퀘백 마라톤에 출전하는 현철수
박사의 마지막 마무리 훈련 5 마일을 동반주 했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새벽 21 마일 달리기 완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2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70 F
거리: 21 M,  시간 4시간

오랫만에 새벽4시에 집을 출발 경찰서를 향해
달려갔다, 캄캄한 허드슨 강변은 고요했다
100 마일달릴 때 생각이 났으며, 환경이 그 때 같았다,
혼자서 어둠을 뚫고 달릴 때 문을 열려고 경찰들을
만나 인사를  했다,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리라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몸풀기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2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2.5 M, 시간: 1시간 50분

장거리를 하고 어제 휴식을 취 했으나
몸이 무겁다, 지속주와 동반주를 하며
몸을 풀어 보지만 생각 처럼 풀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일 다시 장거리를 해보자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  거리: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82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더위가 다시 오는가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였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장거리 32 마일 성공 !

허드슨 강변에서
08/19/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76 F
거리: 32 M, 시간: 6 시간

장거리를 계획하고 새벽에 나가려다, 갑자기 일이
있어 1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혼자 달리기 시작
6시20분에 마쳤다, 오늘은 습도가 없어 생각보다
땀이 나지 않아 쉬지 않고, 천천히 달려 완주 했다
오랫만에 두바퀴 장거리에 성공했다
끝에는 힘들어 배가 아파오려고 했다, 한계를 넘는
것 일까? 샤워를 하고 났을 때 입술이 새 파랬다,
목도 쉬어 있었다, 체력의 한계점인가?
영양 관계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it 1~ 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2회왕복=32M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오전 오후 동반주 !

오전:오버팩 팍에서
08/17/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를 하여 오늘은 몸만 풀려고 나갔다가
제시카를 만나 3바퀴를 돌고, 5바퀴는 뒤늦게 나온
곽명숙님과 돌았다,
가장 힘 않드리고 달리는 것은 내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다, 조금 늦게, 빨리 달리면 힘들어 진다
요즈음 영양 관계인지? 자주 몸살난 듯 몸이 쑤신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 계: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흐림, 온도: 90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20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나는 달리며 많은 땀을린다, 그래서인지? 현기증이
나곤 한다, 소금을 먹어 봐야 겠다
천천히 늦게 달리면 더 현기증이 난다,
더 힘들고, 짜증난다, 방법을 달리 해 보자!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