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3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02/13/12,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2월의 추위인가 쌀쌀 하다 완전 무장을하고 늦은
7시에 집을 나섯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겨울을 알렸다
종아리와 허벅지가 편하지 않다 조금 달리면 괜찬겠지?
더달리니 힘이 딸린다, 50 마일의 후유증인가 보다
좀더 세심한 관리를 해야 이번주 마라톤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다, 몸무게도 122에서125 파운드로
올라갔다 130파운드로 대회에 임해야 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2/12,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2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는 뉴저지 밀알 선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장애인도 만났다
뉴저지 한인 마라톤클럽이 무엇을 어떻게 도와 줄수 있나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의논하고 생각 하는
모임을 갖었다, 쉼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운동에 9월정도
이벤트를 열기로 하고 나는 홍보대사로 대회 출전때 마다
홍보를 하기로 했다, 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하였다 열심히 하여보자
오늘은 체감온도 9 F 라고 하지만 준비가 철저해서 그런지
추위를 모르고 10 마일을 달리고 돌아 왔다
그런데 왜? 몸이 이렇게 무거울까?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0/12,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 48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휴식을 취할까? 했는데 현박사가 전화를 했다
12시에 강변으로 가니, 오수영 회장님도 나오셨다
함께 달리다 보니 염기섭님도 나왔다, 오수영 회장은
5 마일, 현박사는 6 마일, 나는 10 마일, 염기섭님은
더달린다고 남아서 경찰서 쪽으로 갔다
이제 몸이 많이 풀려 좋았다, 관리를 잘 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5 M x 2 = 10 M

2012년 2월 9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9/12,목요일, 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로 인하여 종아리가 땡겼다
오늘은 쉬식을 취할까? 했는데 아내가 허드슨강변에서
달리고 싶다고 해서 늦게 11시 30분에 갔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출렁이는 강물 그리고
나무들 대 자연의 그자체! 우리는 달리기 시작했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처음에 종아리 근육이 땡기더니 1 마일쯤 달린 후에는
모두풀려 달릴만 했다, 아내와 6,5 마일 동반주 하고
뒤늦게 나오신 최창용님과 3.5 마일 동반주 했다
이제 50 마일은 무난히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상 속에서 오수영님도 20 마일을 달리고 있었다,
빨리 완쾌 되였으면 좋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X 5 M = 10 M

2012년 2월 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8/12,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32~38 F
거리: 50 M, 시간: 8시간40분(6:10~14:50)

오늘은 최장거리 훈련에 성공했다
날씨는 쌀쌀했고 흐렸다 잠시 해도 비추었다 늦게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로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다
새벽에는 회원들과 2바퀴를 동반주 하고 혼자 달리다
11시부터는 전중표님과 마지막 4바퀴를 함께 달렸다
9바퀴째는 왼쪽 발바닥이 아파 쩔쩔 메었다
마지막 10바퀴째는 내 정신이 아니다, 어지럽고 허기
때문에 배를 움켜 쥐고 달렸다
완주후에 벤취에 누어 한참 동안 정신이 없었다
생애 훈련으로는 최장거리를 달려 보았다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Exit 1 ~ Edgewater = 왕복 10회 x 5 M = 50 M

2012년 2월 7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7/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32F
거리: 20 M, 시간: 3시30분

오랫만에 6시 30분에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름달이 서녁에 걸려 밝게 비추고 약간의 바람이
옷깃에 스며 들었지만 달리기에 좋은 기온이 나를 반겼다
기분 좋게 6 바퀴를 달렸다 동녘에 붉그레 해가 솟아 오르며
밝아지자 건강을 위해 많은사람이 나왔다,
수인사도 하고 동반주도 하면서 14 바퀴를 돌고 집으로 왔다
나는 외롭지 않다, 오버팩 팍이나 허드슨 강변에 가면 모두
반기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Good Morning!아침인사가
나를 즐겁게 하고 함께 동반주도 하면 그보다 즐거운것이
또 있으랴?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 되였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2년 2월 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5/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Total: 거리:45 M, 시간:8시간

아침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6:00~8:30)

금요일 잠시 사람을 기다렸는데 감기 기운이 스며들었다
조심을 하였는데도 상황을 피할 수 없어 닥친 것 같다
빨리 치유 하여야한다 오늘도 싸늘 했다 단단히 준비하고
아침에 달리는데 초보자와 달리려니 춥다, 마지막 1바퀴만
혼자서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3번 왕복 = 15 M

오전후
거리:30 M, 시간: 5시간30분(11:00 ~ 16:30)

11시에 전중표님과 2바퀴를 돌았을때 현철수 박사가 왔다
함께 1바퀴를 돌고 현박사는 2바퀴더 돌아 모두들 3바퀴씩
달리고 돌아갔다 나는 1바퀴를 더돌아 30마일을 달렸다
금년도 겨울 날씨가 달림이들에게는 너무 좋다
정말 훈련을 원없이 할 수 있는 날씨가 계속 되였다
이번 50마일은 날씨만 따라준다면 무난히 잘 달릴 것 같다
수요일에는 50 마일을 달려 봐야 겠다

Exit 1~ Edgewater = 6번 왕복 5x6 =30 M

2012년 2월 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3/12,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32 F,찬바람
거리:26 M, 시간: 5시간

새벽 5시 40분에 집울 나섯다, 찬바람이 온몸을 휩싸 안는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종아리, 허벅지가 땡긴다
더 튼튼해 지려고 하는가? 참고 1~3 마일 지나면 괜찮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달리는중 안면있는 런너들과 수 인사를 하고
지나쳤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 앙상한 나무 가지, 유유히
흐를는 강물 모두 천연의 자태며 그곳에서 나오는 원소는 나의
음식물이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고 사는 나는 행복하다
회원들과 만나 5 마일 동반주 하고, 현철수 박사, 박재희님과
16마일을 동반주 했다 생각보다 체감온도가 낮아 추웠다

집 ~ Exit 1 = 5 M
Exit 1~ Edgewater =왕복 = 5 M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 16 M 계:26 M

2012년 2월 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2/12,목요일,날씨:잔득 흐림,온도: 4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장거리 때문에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은 듯 하여
쉬려다 오랫만에 전중표님과 오후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만나 10 마일을 달려 보았다,
역시 덜 풀린듯 했으나 천천히 달려 근육을 풀어주는 듯 했다
정말 잘 달렸다 몸이 가볍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2012년 2월 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1/12, 수요일,날씨:새벽 비~맑아짐, 온도:42~45
거리:40 M,시간: 7시간

장거리 계획을하고 5시40분에 밖을보니 비가 내린다
7시부터는 맑아진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 허드슨으로 갔다
비가 제법 내린다, 상관 하지 말자, 하고, 전성국님과
동반주로 2바퀴를 달렸다, 비도 그치고 날씨가 좋아졌다
혼자서 1바퀴2바퀴 달리며 따갑게 비치는 겨울 햇살을
받으며 달렸다 지난번에 달릴때 고생 했는데 이번에는 좋다
역시 훈련이다 그전에 했던 것은 그전이다 다시 해야한다
이제 닥아 오는 50, 100M 대회는 훈련을 하고 출전하자
일요일은 50 M,이나 경찰서 왕복과 5 M 달리고 수요일
다시 50마일 도전이다 그러면 2월25일 50 마일이 무난 하리라
2012년은 나의 영광된 해로 장식해 보련다

Exit 1 ~ Edgewater = 5 M x 8회 = 4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