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31/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3.5 M, 시간: 2시간30분

토요일 내린 눈 때문에 주로가 엉망 이다
오버팩 팍의 도로도 눈물 때문에 살 얼음이 있어 조심 스럽게
달려야 한다, 오늘은 최창용님과 동반주를 하였다,
달림에 대한 의욕이 대단하다, 함께 달려 보자
이제 실력이 일 취월장이다 계속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차도 왕복 11 번 = 11 M
집~ 오버팩팍 = 왕복 = 2.5 M 계: 13.5 M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0/30/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44 F
거리: 4 M, 시간: 1시간

정오 12시 ! 최창용님과 오버팩팍에서 동반주 했다
어제 때 아닌 폭설로 허드슨 강변은 물론 동네까지 나무들이
부려지고 눈이 쌓여 교통은 물론이고 달리는 달림들의 주로도
엉망이 되어 달리지 않으려다 늦게 몸만 풀고 왔다
요즈음 치아 때문에 몸의 컨디션이 엉망이다
최창용님의 열의가 대단하다, 열심히 하여 목표를 달성톡로
함께 노력 해 보자

오버팩 팍 차도 4번 왕복 = 4 M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9/11, 토요일, 날씨: 간간이 비, 온도: 39 F, 바람
거리: 11 M, 시간: 2시간

금년들어 가장 추운 듯 하다 바람도 불고 하여 체감 온도가
쌀쌀 하게 느껴지고, 오늘은 태풍이 몰아 친다고 예고 하고 있다
초보자들과 동반주 하려고 나아가 함께 달렸다
제시카, 배정완님과 처음 나오신 김영전부부와 3 M을 달리고
그후 최창용님과는 8 M 을 달렸다,
이제조금 쾌도에 진입 하는 듯 하다 그러나 달리기는 힘든 운동
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도록 달리려는지 ?
나의 몸상태는 나쁘지는 않지만 치아 때문에 이번대회는 Fun Run
으로 해야 할 것 같다

Exit 1 x Circle = 2 번 왕복 = 6 M
Exit 1 x Edgewater = 왕복 = 5 M 계: 11 M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
10/28/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9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당뇨병 ? 정말 무섭다,
16년전 건강을 자신하다 덜거덕 걸린 당뇨병이 오늘 내 치아는
모두 거덜이 났다, 이제 남아있는 치아는 단 2개 ?
이것으로 새로운 인공 치아을 만들어 겨우 걸치고 생을 마칠때
까지 유지 해야 한다, 에제 치과에서 무려 8개의 치아를 뽑았다
정말 지옥 에 가는 기분이 였다,전에는 승택이가, 이번에는
전택이가 내 치아를 책임진다, 나는 행복하다, 모두 나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남은 내 인생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곰곰히 생각 해야 한다, 오늘은 너무 힘들다 치아를 빼느라
너무 신경을 쓰고, 먹는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어서 인가?
뉴욕 마라톤 대회도 생각같이 달릴 수 없을 것 같다,
내 치아를 위해 모든 달리기 계획을 걷우어야 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죽기 아니면 살기다, 오전에 몸이 않좋았으나 현철수 박사가
동반주를 하여 주기를 원하여 허드슨으로 오후3 시에 나아갔다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하며 첫 언덕을 향해 오르기 시작 했다
달릴만 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내 인생도 서녁 하늘로 향해 달려 간다, 나이가 들면 또 다시
저 단풍을 볼수 있을까? 한 다고들 한다. 그것이 지금은 내가
할 수있는 말이 되였다, 살아 있는 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 방법을 찾아라
마지막 까지 잘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오늘 총계: 22 M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6/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15 F, 시간: 2시간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준비하고 5시에 허드슨으로 향했다
회원들을 만나 에지워터까지 두번 왕복하고 모두 집으로 향하여
나도 맥이 풀려 그만 달렸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최창용님 부부를 위한 희생이므로 나를 위로 했다
나를 위함 보다 누구를 위한 달림도 나에게는 중요하다,
그것도 나의 자위며 나의 만족 때문이다 그들이 잘 달리게 되면
그들도 자기가 누구 때문에 달리게 되였다고 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했다고 하겠지? 그래도 나는 미워 하지 않으리라
나는 잘 달리는 것 보다 건강을 위해 달렸으면 한다
모두가 건강 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x 2 = 왕복 = 10 M 계: 15 M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5/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1 ㄹ,
거리: 20 M, 시간: 3시간30분

어제 휴식을 취했더니 몸이 좋다, "휴식도 운동의 연속 이다"
라는 격언이 이때를 두고 하는 말 인듯 하다
7 바퀴를 정말 열심히 달렸다, 그중 오수영님과 2바퀴 스피드
훈련하고, 최창용님 부부가 나오셔서 아내는 헬렌님과, 나는
최창용님과 동반주로 천천히 5바퀴를 돌았다,또 다시 2바퀴는
열심히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장거리를 하려다 20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뉴욕 마라톤을 향해 아무 잡념없이 달려 보아야 겠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30마일 이상 달려야 겠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3/11,일요일, 날씨:흐림,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오후 열심히 달린 것이 몸에 좀무리인 듯 하다
몸이 무겁고 종아리도 땡기지만 일요일 회원들이 있어
억지로 나아가 5 마일만 달리고 왔다,
내몸이 많이 허약해 지는 느낌이다,
좀더 강하게 만들어야 겠다, 조금 쉬었다 고원에서 달려 볼까?

Exit 1에서 첫번째 Cirlce를 왕복하고 다시 중간쯤에서
배정완님을 마중하고 집으로 향했다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허드슨 강변에서
10/2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훈련하기 최상의 날씨다
허드슨 강변의 6시는 캄캄하다
썸머 타임 해제가 며칠 남지 않았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강변 점포도 이제 닫을 것이다
이래서 1 년이란 세월이 흐름을 체감 하게 된다
건강 달리기를 위해 나오는 회원들과 함께하고 뉴욕 마라톤에
첫출전 하는 김선출님과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나는 시간이
없어 돌아오고 김선철님은 오늘 마지막 장거리 22 마일 훈련을
달리도록 하고 돌아 왔다 나도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
요즈음 치아가 좋지않아 몸의 상태도 좋지 않다,
몸의 오묘함을 또 느끼며 달리기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다시느끼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오후: 오버팩 팍에서
날씨: 맑음, 온도: 60 F
거리: 18 M, 시간: 2시간40분

뉴욕 마라톤을 대비, 달리고 싶다, 그리고 준비도 하고 싶다
오전 오후로 몇번 달려야 겠다, 그래서 3시30분에 나아 갔다
1바퀴를 10분씨 12바퀴를 돌았다, 오후라 몸이 풀려서인지
몸이 잘 따라 주는 듯 했다, 그러나 트랙을 돌고 잡으로 올때는
어지러움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배가 고품을 느꼈다
나는 달리면서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부귀영회,명예,권력등 모두 부질 없는 것이며 모두에게 베풀며
즐겁게 살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던 두렵지 않게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2 = 0.5 M 계: 18 M Total: 30 M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1/11,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7.5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밤에 치과에 아내와 함께 Jessa와 다녀왔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 나는 당뇨병 때문네 치아가 모두
망가져 이제는 모두 빼야 한다니 남은 인생은 치아 없는 생을
살아야 하지만 아내는 젊었을때 차과 의사를 잘 못 만나 하나
둘 치아가 상해 가고 있음을 체험하게 한다
전택이와 제사가 우리의 치아를 고쳐 주겠다고 발 벗고 나 섯다
늦은 시간에 도착 오늘은 오버팩 팍에서 조금 달리는 데도 힘들다,
치아의 영향으로 몸이 풀리지 않는다, 달리기는 정말로 완벽한
몸을 갖어야 잘 달릴 수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뉴욕 마라톤도
완주로 끝날것같고 치아를 고치고 필라를 잘 달려 보아야 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0/11, 목요일, 날씨:구름, 온도: 68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달릴까? 말까? 하다 느은 8시45분에 나아갔다
늦게 달리는 것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된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 더니 차츰 나아져 갔다
혼자서 달리는 기분 근래와서 처음이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할 생각이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