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6/30/11,목요일,날씨: 맑음,온도: 66 ~69 F
거리:11 M, 시간: 2시간

오늘로 2011년 반을 넘긴다, 세월아 가거라! 미련없이 흘러라!
오늘은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오랫만에 제시카등 여러분을
만났다, 구룹이 달리듯 여러명이 트랙을 돌고있었다,
나도 그들과 조금 달리다 주로로 나왔다 좀 시원한듯하다
상대적이다, 더위가 조금 꺽이자 시원하게 느껴진다
인생의 삶도, 달리기도 모두 상대성 원칙에 적용된다
어려울때 좀더 어려운 것을 생각 하자
그러면 현재가 편함을 느낄 것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4 = 1M 계: 11 M

2011년 6월 29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9/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76 F,
거리:15 M, 시간: 2시간40분,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종아리 근육이 뭉쳐 옴싹 달싹을 못해 전택이
한테 업혀 집에 왔는데 그 상태가 어제까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오늘 달릴 수있을까? 했는데 천천히 달려보니 달릴 수 있었다,
점점 좋아졌고 지금은 90%이상 풀린듯 하다,
지금 부상을 당하는 원인이 허리 근육에서 오는 듯 하다,
허리 강화운동을 하여 유연하게 만들면 종아리 근육이 좋아질 듯 하다,
원인을 찾았으니 처방 운동을 하자! 내 목표를 달성 할때 까지 달리자
온를은, 전중표,이덕재,유세형,문상원,이재덕,김성유,이홍석,한영석,
김유남,박재순,이희연,권이주등이 허드슨 강변을 달렸다,

Exit1~Edgewater~Exit1~경찰서밑 Circle~Exit1 = 15 M

2011년 6월 28일 화요일

나의 달리기 인생과 미대륙 횡단의 목적과 의의




제목: 나의 달리기 인생과 미대륙 횡단의 목적과 의의
일시: 2011년6월26일, 일요일,오후:5:30
장소: Brayn Athyn College 강당
대상: 총장, 교수 및 관계자 50여명
내용: 0, 나의 달리기 동기 및 목적
0, 미 대륙 횡단의 목적 과 의의

114 번째 마라톤 !

114 번째 마라톤 ! (227)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일 시: 2011년6월26일, 일요일, 오전:7;3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날 씨: 맑음, 온도: 70 ~ 85 F
시 간: 4시간12분31초
순 위: 전체:68 / 178. 년령구룹:4위

혹서기 마라톤으로 생각하고 등록했는데 벌써 그날이 닥아 왔다, 일주일 동안
일기 예보를 계속 지켜 보았다, 결국은 혹서기 그 자체로 맑고 온도는 높았다,
제2회째 대회 였으며 초행길로 새벽에 혼자 운전을 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서둘렀다, 새벽3시에 일어나 3시55분에 대회장으로 향했다,
New Jesery Turn Parkway를지나 Pennsilvania Tunr Parkway를 거처 무사 히 정시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독일인들이 주최하여 개최하는 경기로 이름도 독일 “무김치”로 정하 였고 풍습도 음식도 모두 독일식으로 일관 되였다,
Shuttle Bus를 타고 출발 지점인 Pennypack Park으로 갔다, 숲으로 우거진 공원으로 깊은 산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였다,
코스는Pennypack Trail를 따라 달리며 2,8마일의 Winchester Ave를거처 6 마일에서 잔디밭을 지나고 Pine RD만나면 숲속의 난코스 Trail을 1.5 마일 지나 7.5마일의 Verree Rd 부터는 오던길을 되돌아 오면 Half며, 2번 왕복 하면Full Marathon이다
대회 준비는 철저히 할려고 했으나 요즈음 몸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페이스 를 많이 늦추어 4시간대를 생각 했다,
우선 더위에 약하기 때문이고, 허리에 자주 통증이 오며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장거리가 약한지 20마일 이상 달리면 체력이 떨어지고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훈련 과정에서 자주 느꼈다,
출발 시간이 가까워지자 주로가 모두 그늘로 이어져 모자를 벗었다, 그리고 잠시 후 상의도 벗었다, 오직 펜티 하나만 입었다,
대회 운영이 미숙해서인지? 출발 시간이 늦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워 지는데,
나는 안타까웠다, 30분정도 늦은 8시에 출발 했다,
천천히 천천히 뇌리에 자주 주입 시키며 달렸다, 1마일을 8분30초에 달리고 있었다, 계속되는 오르막이 였다, 2마일을 지나고,Winchester Ave를 만났다,
이제는 언덕이 그만인가? 했는데, 다시 공원길을 달리는데 오르고 내리고 계속 되였다, 속도를 빨리 하지 않으니 힘든줄은 몰랐다, 6마일을 지나 갑자기 잔디밭 이 전개 되였고, Pine RD를 나왔는가? 했는데 숲속 Trail Road였다,
길이 험해서 달리기가 위험했다, 갑자기 뒤에서 꿍! 하는 소리가 나서 뒤를보니 젊은 런너가 넘어졌다 모두 “You are OK”하고 물었다, OK하고 벌떡 일어나 달리기 시작했다, 나도 겁이나 천천히 달렸고, 가파른 언덕은 걷는 런너도 있었다,
Trail Road를 빠져 나오면 7,5 마일, Verree RD로 이제부터는 오던길을 되돌아 가면 되였다, 올때 오르고 내리던 언덕들이 갈때도 계속 나를 괴롭혔다,
주로는 거의 모두 그늘로 되여 있어 체감 온도가 낮은 듯 하여 그래도 다행이였다,
결승점에서 되돌아 한번더 돌아 와야 했다, 1시간54분에 하프를 통과 했기 때문에 적당히 잘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14마일쯤에서 젊은 친구가 동반주 해 주겠다고 옆으로 닥아 왔다, 괜찮다고 했다 나는 나의 페이스로 달린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함께 달리자고 했다, 약1.5마일정도 함께 달렸다, 그리고 Winchester Ave에서 자기 차를 갖고 떠났다, 알고보니 하프를 달리고 차 있는 곳 까지 온 것이 였다, 너무 빨리 달린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
20마일을 지나면서 속도가 느려 지는 느낌이 있었다, 드디어 23마일 부터는
양쪽 종아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 했다, 언덕을 오르고 내려 오는데 점점 심하여
발이 땅에서 떨어지질 않았다, 그러나 끈질기게 통증을 참고 달렸다,
시간은 흘렀다 3시간 50분 목표가 4시간으로 그리고 끝내는 4시간 10분을 넘고 있었다, 근육이 움직여 주질 않았다,돌아오는 길목에서는 마주 오는 런너들 과 수인사를 나누며 통증을 이겼고, 더위를 잊었다,
Finsh Line를 밟고 들어오니 전택이가 나를 기다렸다 반가웠다, 의사로서 최종 시험에 합격 하여 정부로부터 면허증을 받게 되어 우리 가족를 기쁨을 주었다,
잠시 쉬려는 순간 종아리에 통증이 심하여 걸을 수가 없었다, 너무 아팠다,
겨우 집으로 와서 휴식을 취하고 Brayn Athyn College에가서 학국학과 개설에
따른 모임에 가서 나의 달리기 인생과 미 대륙 횡단의 목적과 의의에 대한 강연을 했다, 그리고 뉴욕으로 향했다, 혹서기 달리기의 참맛을 보았다,

2011년 6월 27일 월요일

114 번째 마라톤 !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일 시: 2011년6월26일,일요일,오전:8:00(예정:7:3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날 씨: 70 ~85 F
시 간: 4시간12분31초
순 위: 전체:68/176, 나이구룹: 4위(60~99)
내 용
0, 독일인이 개최 하는 대회였음
0, 코스가 난 코스로 언덕이 많고 Trail(산길)이 약 3 M 있었음
0, 혹서 마라톤 답게 더웠으나 나무가 많이 그늘길이 였음
0, 2회 대회로 운영의 미숙함이 눈에 띄였음
0, 대회후 Brayn Athyn College에서 연설 하고 왔음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6/24/11,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68 F,
거리:7.5 M, 시간: 1시간30분

요즈음 장마철 처럼 계속 비가내리며 날씨가 좋지 않다,
이번 일요일 Summer Race Marathon인 혹서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한다,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어제 CA에서 100 마일을 사막과 산악을 일정 무게를 메고
90~110 F 에서 완주하는 세바이벌 경기를 보았다,
한번 도전 해보고 싶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오늘은 간단하게 달리고 왔다, 몸이 무거 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2.5 M 계: 7.5 M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2/11, 수요일,날씨: 잔득 흐림, 온도: 75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어제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무겁다, 날씨 탓인가?
새벽 4시10분에 화장실에 있는데도 땀이 흐른다, 무덥다,
이승호,이덕재, 문상원,김유남,한영석 이재덕 목사,한승희,부인,
동생,이정열 등 과 달렸다, 모두 힘들어 했다,
이덕재, 유세형님은 시에틀 마라톤 참가를 위해 내일 떠나고,
나는 일요일 필라에서 개최하는 1/2 Sauer 1/2 Kraut Marathon
대회에 출전한다, 혹서 마라톤 대회라 생각하고 달릴 생각이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폭포수 = 왕복 = 7 M 계: 17 M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6/20/11, 날씨: 맑음, 온도:68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햇빛 때문에 오버팩 팍을 자주 나가지질 않는다,
오늘은 계속되는 훈련으로 피곤을 느꼐 오버팩팍으로 갔다
구름이 있고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는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요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나이 탓인가? 날씨 탓인가? 어떻든 자연의 순리에 따르리라
오늘은 대회 준비 차원에서 가볍게 달리고 왔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9/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늘이 아버지의 날 ! 어제 승택이 집에서 식구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이제는 모두 성장하였으니 아버지 대접을 받아도 될 것같다,
기분이 뿌듯하였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손자녀도 생기 겠지?
그리고 생활도 미국에 뿌리 내려 삶의 질도 나아 지겠지?
오늘은 피곤 했지만 허드슨으로 나아가, 문상원, 이승호님과
동반주 하고 커피를 한잔 하며 Around Country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쉬자

집~ Exit 1~ 폭포수 ~ Exit 1 = 12 N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8/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2 ~79 F,
거리:22 M, 시간: 4시간

또 더워지기 시작 한다, 토요일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유세형,이덕재,염기섭,전중표,김선철,강명구,등이 나오셨다,
모두 17 마일을 완주 했다, 최명석님은 늦게 나오셔서 6 M을
달리고 가셨다,역시 허드슨 강변은 너무 좋다, 그늘도 있고
주로도 잘되있어 달림이 에게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 조건이다
모두 잘 달리고 건전한 생각들로 가득한 사람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삶의 보람을 찾는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집 ~ Exit 1 = 5
Exit 1~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 2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