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1일 일요일

베스 페이지에서

07/11/07,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90 F,
거리: 13 마일, 시간: 2시간 10분

오늘은 7차 총회로 롱 아일 랜드 베스 페이지에서 개최 하며
9시 40분 부터 트레일 로드에서 훈련을 하였다
무더위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하루를 보냈다
창립후 6년 4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보람도 많았지만
아쉬점도 있었다, 이제 새회장은 나보다 더 유능 하기 때문에
클럽을 활성화 시키고 발전 시키리라 믿는다.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 나만의 운동을 하리라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0/10,토요일, 날씨:흐림.온도:75 F
거리: 12마일, 시간:2시간

온도는 조금 내려 갔지만 습도가 너무 높았다,
경찰서를 향해 달려 올라가는 나의 다리는 무겁기만하고
이마, 등줄기에서는 땀이 비오듯 했다, 흘러라 땀아!
나는 달린다, 오늘의 목표를 위해서----
되돌아 오는데 한미 산악회원들을 만났다, 그중 이승호님이
달려 함깨 동반주 하여 Edgewater까지 돌아오니, 유세형, 이덕재,
조찬동 등 많은 사람을 만났다,
달리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나? 산악 회원들과 조찬을 하고
헤어지며 나는 많은 생각에 잠긴다.

2010년 7월 9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9/10,금요일,날씨: 구름,온도:85 F,
거리:7마일,시간: 1시간20분

사람은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그리고 모두 자기 입장에서 판단하여 아전인수 격으로
사물을 보기때문에 질투와 시기가 남발하여 투쟁의
연속이 인간 사회를 흙탕물 처럼 더럽게 만드는 것인가 보다
더위는 계속 되지만 머리를 정리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이덕재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다
머리가 깨끗해 지지않는 이유는 왜 일까?
혼자 달리자 그리고 모든 사항을 객관적으로 보자
폭포수 까지 왕복

2010년 7월 8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8/10,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80 F,
거리: 5마일, 시간: 50분

습도가 많고 하늘이 뿌였다, 늦잠을 잦고 몸도 무거워
아내와 헐리와 함께 허드슨으가서 Edgewater까지 왕복
하고 돌아 왔다
이제 부터는 내가 할 일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머리에서 뱅뱅도는 구상이 현실화 되기 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심이 없다면, 실현 되지
않을까?

2010년 7월 7일 수요일

허드슨강변에서

07/07/10,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80~88 F
거리:12마일, 시간:2시간

계속 덥다, 불규칙한 생활이 정상화 되는데 시간이 요한다
더위를 무릅쓰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나무잎으로 가려진 주로는 달릴 만 했다
이남석님과 Edgewater까지 왕복하고, 폭포수까지는 혼자
왕복했다, 이덕재, 이강국님이 둘이서 달리고 있었다.
언제까지 더위가 계속 될까?

2010년 7월 6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6/10,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80 ~ 89 F,
거리 12마일, 시간: 2시간

덥다! 더워! 100도가 계속 유지된다, 이렇게도 더울 수가?
허드슨 강변에서 6시부터 달린다, 회원들도 더워서 길게
달리려고 하지 않는다,
유세형,이덕재,한영서,이남석,문상원등 더위에 지쳐 짧게
달리고 힘들어 한다.

언제까지 더위가 계속 될까? 달림이들에게는 괴롭다

허드슨 강변에서

07/05/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78~95 F
거리: 18마일, 시간:3시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침부터 상승하는 기온은 100 F를
상회한다는 일기 예보, 더위를 더 한층 높여 준다

6시부터 달리기 시작 경찰서를 다녀왔는데 이덕재님이
늦게 오셔서 Edgewater까지 왕복 18마일을 달렸다
무더위에 좀은 익숙해진듯하다,

San Francisco Marathon대회에 출전 하려면 또 다시 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마라톤과 울트라 마라톤은 별개 이기 때문이다

2010년 7월 4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7/04/10,일요일, 날씨:맑음,온도:78~85 F,
거리:23 마일, 시간:4시간

늦게 갈까? 하다 염기섭님과 약속 생각에 벌떡일어나
센트럴 팍으로 향했다,
4시부터 둘이서 달렷다, 첫번째 바퀴째는 경찰의 제지로
밖으로 나아가 달렸고, 5시부터는 공원 내에서 달렸다
무더위속에서 우거진 나무 숲속을 달리며 많은 생각을 했다
달리기는 언제나 어럽고, 힘들다, 그렇게 달렸으면 좀은
쉬워야 하는데 매번 힘들다, 미셀 김과 마지막 바퀴는
동반주 했다,

1,2,3바퀴= 염기섭과 동반주
4바퀴=미셀 김과 동반주

2010년 7월 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3/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12 마일, 시간: 2시간

온몸이 몸살이 날려는지? 쑤시기 시작. 이러면 않되지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날씨도 좋다, 달려보자! 경찰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우거진 나뭇잎 때문에 그늘로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
이성수,이남석님을 뒤로하고, 폭포수 까지 달리려 했는데
어느새 지나쳐 경찰서 까지 달려 갔다,
돌아오면서 이승호님과 친구를 만ㅆ고, 염기섭,유세형님을
만나 Edgewater로 돌아왔다,
몸이 훨씬 좋아진 기분이다, 내일은 센트럴 팍에서 4 바퀴를
돌아 보자! 달리는 자 달려야 몸이 풀리는가?

2010년 7월 1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1/10, 목요일, 날씨:맑음,온도:58 f
거리: 6 마일, 시간:1시간
구간: Edgewater~ 관망대 까지 왕복

어제 미대륙횡단 완주 기념식으로 대장정의 일정이 모두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축하의 멧세지를 받으며 대 성황리에
치루어진 연회장은 나를 기쁘게 했다
그 긴 여정의 고통을 이겨낸 결과는 기쁨과 환희 였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후원과 성원을 해주신
분 들께 돌리고 싶다,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좋아 졌다, 허드슨 강변에서 2째 형님과
나아가 허드슨 강변의 바람을 쏘이며 6마일을 달리며 몸을
풀었다, 다음 주 부터는 열심히 달려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