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31/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3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2011년1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 수 있을까? 1월은 눈 속에서 한달을 보낸 듯하다
장거리를 달릴 생각으로 오버팩 팍으로 나아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몸도 좋다 달리는중 강명수님을 만나
1바퀴 동반주 한후 10바퀴를 돌았을때 장문성 목사님이
나오셨다 함께 5바퀴를 돌고 집으로 향했다
1.25 X 15 = 18.75 M
1.25 X 왕복 = 2.5M 계: 21.25 M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30/11,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30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요즈음 눈 때문에 도로, 공원등이 엉망이다
어디서 달릴까? 망서리다 오버팩 팍으로 방향을 잡았다,
역시 주로는 눈이 많아 옆 도로를 달렸다
Edword, 김선철, Jhon Kim,과 동반주 하였고, 김성유,
Mrs권, 이향연, Ann Lee, 등은 온통 눈으로 뒤덮힌 공원
주로를 만끽하며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9/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2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한영석, 유세형,이덕재님이 Miami Marathon에 출전키
위해 떠나려 했으나 눈 때문에 비행기가 Philadelphia에서 출발
히는 것으로 변경되어 28일 새벽 1시10분에 필라로 출발 비행장에
4시 도착 시켜 주고 되돌아 오니 6시 ! 하루를 휴식하고 오늘
지현정님과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허드슨 강변은 첫번째 Circle까지 제설 작업이 되였고 다시 강변
밑에서 GWB 다리까지 눈이 치워져 있었다 왕복 4 마일 정도는
충분 할것 같아 왕복 4번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박재순님
빵집에서 핫 초코랫 한잔하고 달려서 집으로 향했다
지현정님의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오늘 장거리 훈련을 잘 했다
너무도 아름다운 허드슨 강물과 다리 건너편 건물 그리고 눈!
모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자연의 한 장면이다,
지현정님과 나는 연신 감탄사만 연발 했다
집에서 ~ Edgewater = 왕복 6 M
Edgewater ~ GWB 밑 = 왕복 4 M X 4번 = 16 M 계; 22 M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앞에 쌓인 눈 !

01/27/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눈!눈!눈! 한달 사이 7번짼가? 왔다 하면 폭설 ! 정말 많이 온다
에제 낮에 온 눈을 맑끔히 치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
마당에 12인치 이상 쌓여 있지 않은가? 새벽 5시부터 치우기
시작 했으나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힘이 들어 쉬었다
치우기를 몇번! 산 더미 같이 쌓인눈 ! 끝내 마쳤다.
오후 2시 30분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박재순님과 동반주 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했다, 쌓인 눈이 온통 공원을 뒤덮고 있어
눈이 부셨다, 차도와 공원의 작은 원을 돌았다
누구나 고통은 있다, 달림이는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푼다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6/11, 수요일, 날씨: 눈, 온도:27 F,
거리: 12 M, 시간: 2시간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려고 5시35분에 집을 나섯다,
날씨는 강추위를 이겨낸 탓인지 낮은 온도에도포근하게 느껴졌다
6시 10분에 지현정,이덕재님을 Edgewater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이 늦어져 추위 때문에 혼자 달려 가는중 유세형님을 만났다
되돌아 와서는 지현정, 이덕재님을 만나 Exit 1으로 달리기 시작
왕복하고 다시 Exit 1으로 가서 박재순님의 가게에서 커피를
하고 나는 집까지 달려서왔다
달리는중 눈이 내리기시작했다, 금년에는 눈도 자주 많이도 온다
달림이에게 훈련의 차질을 주었지만 메니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눈속에서 달리기를 잘 이용했다.
머리에 떨어지눈! 미끄러운 길! 달림이 만이 안다 !
Mrs 권으로부터 전화: 유방암 진단이 오진 판단 이란 희소식! 감사 !
집 ~ Edgewater = 5 M
Edgewater ~ Exit = 왕복= 5M
박재순 가게 ~ 집 = 2 M 계: 12 M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5/11, 화요일, 날씨: 눈, 온도:27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날씨 탓인지? 몸이 천근 만근, 일어나자 일어나!
나에게 채칙질을 하고, 일어나서도 조금만 더 있다 가자!
나에 대한 나의 자제력이 점점 나약해지는가?
옷을 입고 잠시 쉬었다 6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어제보다 날씨가 포근했다, 그러나 주로는 빙판! 조심스럽게
달리다 보니 Tina, 한승희 누나등과 동반주 하여주었고,
이희연, 한승희님도 나오고, 한영석님도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달리며 영심히 달렸다, 내리는 눈은 눈으로 들어가 눈물 인지
눈^물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달리는데 불편했다
이번주 토요일 Dave가 하는 Aroumd Mahattan에 참가 하여야
겠다, 1년만에 Ultra Runner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Cross Country
때 많은 성원에 대한 보답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1.25X 7 = 8.75 M
1.25 X 편도= 1.25 M
공원 도로 2번 왐복도 했음

2011년 1월 2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4/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 F,체감온도:-2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추위가 말이 아니다 , 뛸까? 말까? 이부자리에서 꾸물거리다
7시20분에 집을 나섯다 물론 완전 무장을 했다,
아직 몸이 덜 풀렸는지? 추위 때문인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도 추위와 싸우며 달려 온몸에 땀이 흘르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한승희님 누나와 동반주를 하며 자세 교정과 달리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달리기를 무작정 하는 것은 무지다
뒤늦게, 김성유, 김유남,한영석님이 나오셔서 달렸다
금년들어 가장 추운 듯 하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3/11,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1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요즈음 추위가 살을 예이듯 하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는 일기 예보! 달림이에게는
정신적으로 움추리게 하여 밖으로 나오기를 꺼리게 한다
그리고 추위는 에너지 소비를 과다 하게 만드는지?
체력 소모를 많이 느끼며 피로가 느껴진다.
오늘은 이정도는 하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가 온몸이 얼어
붙는 듯하고 손끝, 발끝 그리고 거시기등이 꽁꽁 얼어
더 이상 달리기를 포기하고 내일 완전 무장 하고 달리려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혼자 있으며 많은 사색에 잠겨 본다
프시킨의 시에서 " 세상이 나를 속일 지라도 노여워 하거나
실망 하지 말라" 처럼 지난일 들이 모두 나를 실망 시켰으나
나는 또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며 새로운 희망을 갖어 보자
그때 또 실망 하더라도 ~~~ 삶이 그런 것 아니드냐?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NYRR 1/2 Marathon

대회명: NYRR Half Marathon prix- Manhattan
일 시: 2011년1월22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센트럴 팍
날 씨: 맑음, 온도: 12 F, 체감온도:4 F
시 간: 1시간42분05초
순 위: 전체:847/4358, 남자: 745/2671, 년령: 4/46 (65~69)
내 용:
0,1 년만에 NYRR경기에 츨전 하였다
0, 날씨가 너무 추워,준비는 철저히 행동은 빨리 했다
0, NYRR경기는 짧아서 스피드에 부담이 많이 간다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0/11, 목요일, 날씨;흐림. 온도: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늘 또 눈이 온다고 한다, 폭설이 금년에 5번째!
이번에는 얼마나 오려나?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주로는 얼음 때문에 차도로 달렸다, 박소영, 이희연님이
달리고 있어 40분 동반주 하고 혼자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장문성, 이재덕 두분 목사님,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요즈음은 독서를 한다, 이제부터는
미 대륙 횡단 일주기를 책을 써야 겠다,
이책을 읽으면 누구나 해 보야겠다는 의욕과 할 수있는
책으로 꾸며 보아야 겠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9/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3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40분,

어제 늦게 잦지만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 났다 그러나
비가 오고 있어 7시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토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인데 왜 이렇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잘해 보려면 꼭 말성을 부린다 모두 몸 조절
능력이 아직도 부족 한 듯하다
주로가 물과 살 어름판으로 달리기가 불편 했다
마지막 2바퀴는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에제 Bear Mountain 50 M 대회 등록을 마쳤다
금년도 대회 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느낌이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2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아침에 서울로 출국 하기 때문에 오후 2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오후에 달리기는 오랫 만이다
처음에는 몸이 무거운 듯 하더니 달릴 수록 상태가 좋아졌다
오늘밤 눈이 또 많이 온다기에 장거리를 달려야 했고,
이번 주말에 하프 마라톤 경기가 있어 준비를 해야한다
오랫만에 달리는 하프 마라톤! 좀 잘 달려야 하는데
점점 속도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열심히 해 보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약 1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바람이 없어 포근한 느낌이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장모님 간호차 내일 아내가 서울로간다,
혜영이 처제가 몸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거주할 것 같다,
혼자 있게되므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생활 할 것인가?
이참에 두문 불출하고 책이나 탈고 하고 내 생활과
여생에 대한 확고한 설계를 마쳐야 겠다
오늘은 몇 바퀴 달렸는지? 모르겠다,
처음 Mrs권과 4바퀴, 그리고 김선출,김성유니과 6바퀴?
혼자서 2바퀴? 모르겠다
집에서 공원까지 왕복도 했는데
김성유님이 신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완치를 빈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5/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맹 추위는 계속 되는데 언제까지 가려나?
오늘도 꾸물 거리다 6시45분 집을 나 섰다
오버팩 팍으로 가니, Mrs 권, Ann Lee, 이향연님이 달리고
있었다, 함께1 바퀴를 돌고 혼자 달리다 보니 가고 없었다
혼자서 달리려는데 장문성목사님이 나타 나서 오늘 10 바퀴를
돌겠다고 한다, 이번에는 확실히 동반주를 하여 완주 토록 돕자!
마음 먹고 모든 자세를 장거리로 바꾸어 달리기 시작 완주 했다
조금만 달리려다 본의 아니게 장거리를 했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의 눈 ! 길이 아직 트이지 않았다

01/14/11,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1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 50분

금년들어 최저 기온인가? 체감온도 9 F,를 가리켰지만
바람이 없어 달리기 나쁘지 않았다,
춤다는 소식에 모두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 했나 아무도 없다
뒤늦게 저쪽에서 한영석,장문성목사님이 달리고 있었고 처음에
Tina와 1바퀴를 달려주었을 뿐이다
어제 서울 Runners Club에서 모자,목둘레와 달력을 보내주어
완전 무장하고 달렸다, 오랫 만에 온몸에 땀으로 흠뻑 젖었다
추위도 달림이 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 문제다, 이것이 자기를 이기는 힘이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2/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10분

지현정님께 어제 저녘 달리자고 말해놓고 추워서 뛸까? 말까?
망서리다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꾸물 거리다 5시50분에 집을
나섯다, 추위에 익숙 해서 인지? 완전 무장을 해서 인지?
추위를 모르겠다, 오버팩에 도착 하여 주로로 들어 섯다,
밤새 바람으로 인해 눈이 군데군데 덮여 있어 불편 했다.
3 바퀴를 돌고 있으려니 앞에 지현정, 김유남,이덕재님이
달리고 있었다 따라가서 함께 동반주 3바퀴를 하고 커피 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지현정님을 보며 흐뭇했다
1.25 X 6 = 7.5 M
1.25 X 편도 = 1.25 M 계: 8.75 M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1/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8.7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녘부터 또 눈이 내린다고 예고 한다
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어제보다 바람이 잔잔해 추위가 덜 한 듯 했다
달리는 중 이희연님을 만나 한바퀴 동반주 하여주고
뒤늦게 도착한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밖에 김유남,장문성목사,김성유님도 달리고 있었다
추위 때문인지 눈이 녹지 않아 아직도 공원을 하얗게
덮고 있는데 또 눈이 온다니 금년에는 정말 많이 온다

1.25 X 13 =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전
01/10/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2시간50분

동장군이 물러갈줄 모르고 머물러서 달림이들에게
게으름을 피우게 한다,
정말 아침 새벽 이부자리에서 나오기 싫다, 이것을
뿌리치고 나오가 쉽지 않은데 달림이는 이것을 이긴다
오늘도 바람이 13 M/h 체감 온도가 8 F를 가리 켰다
완전 무장을 하고 달리니 온몸에 땀이 흐른다
기분이 좋다, Mrs 권과 강명수님이 달리고 있었으며
마지막 5바퀴는 뒤늦게 나오신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곳곳에 눈이 있어 달리기는 불편 했으나 불만은 금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모두를 극복 하며 달리자 !
1.25 X 12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오후
거리: 2 M, 시간: 40분

김진관, 이영근, Tom Lee등과 Englewood에있는 Flat Rock Brook
Trail Road를 걸었다, 눈이 덮여 있어 미끄러웠으나 Trail Road
로서 앞으로 연습 코스로 좋은 것 같았으나 너무 짧다.
그곳에는 Nature Center Building이 있어 그곳에서 서생하는
동 식물, 곤충을 전시해 있고 공부 할수 있어 좋았다
이런곳에 건강 센터를 세우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 속에서 운동도 공부도 하고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너무 좋은 장소 였다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1/09/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바람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랫 만에 센트럴 팍에 갔다, 정말 오랫 만이다
90가에서 북쪽으로 달리는 내리막길 좌우측에는 허허
벌판이 나무를 제거 했는지 더 썰렁했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오는 듯 했다,
한영석님의 차로, 박재순,지현정,이덕재님과 도착하여
6시 정각 출발 했다,
박재순과 동반주 하며 2바퀴를 돌고 커피쉅으로 갔다
모두 반가운 얼굴 들이다 함께 커피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다 이준원님이 박재순,이덕재, 그리고 나를 태워다
주셨다, 한영석,이준원님 감사 합니다
내가 차를 움직이려 하지 않으니 불편하다
어쩌다 한번씩 센트럴 팍에 나가야 겠다
불편하고, 회원에게 폐를 끼치는 듯하여 미안 하다
센드럴 팍 X 2 = 12 M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주변 북쪽 방향
집 주변 남쪽 방향

01/08/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어제도 눈이 많이 내려
핑계삼아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하얗게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나무와, 도로옆에 쌓여 있는 눈! 그리고 눈 부시게
반짝이는 공원의 눈 사이를 겨울 다운 추위를 이기며 달렸다
해가 뜨는지 동녘에 전체가 불타듯 벌겋케 된것이 꼭 산불이
난듯했다, 정말로 장관이 였다, 잠시 였지만 나를 황홀케 했다
바닥은 눈 때문에 미끄럽지만 그 맛 즉 겨울 만이 갖을 수있는
환경 그자체 였기에 즐기며 달렸다,
내가 이나이에 달려야 하나? 하다가 지금까지 몸을 만들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면 모두가 무너질것 같아 주로를 찾아 나선다
달리기가 중독이라고, 정말 힘들고 괴로운 것이 달리기다
모두를 이기고 참는것이 달리기다 이것은 달림이 만이 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월 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6/11, 목요일, 날씨:구름, 온도: 3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0분

오늘은 늦은 오후 1시30분 부터 달려 보았다
날씨는 포근 했다, 11시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아직 위에
음식이 있는지 좀은 불편 했다,
한바퀴를 돌고 화장실을 다녀와서 달리니 편했다
1바퀴를 10분, 마일당 8분에 정확히 달렸다
1월22일 맨하탄 하프 마라톤을 잘 달릴 수 있을까?
기록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
1.25 X 8 = 10 M

2011년 1월 5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7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날씨가 포근 할 것 같아 벙어리 장갑 하나만 끼고 갔다
차에서 내리는데 바람이 만만치 않다, 첫 바퀴를 돌고,
Tina 등 여자분 3명과 동반주를 두바퀴하고는 나의
페이스로 달렸다, 너무 느려 추위가 엄습하여 오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혼자 달리려고 한다
뒤늦게는 손이 시려워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유난히 손이 시려운 탓이 어디 있을까?
계속 되는 장거리에도 몸은 좋아 지는 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초대로, 유세형,한영석,이덕재,
김유남,박소영과 집에서 만든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한승희 부부께 감사 드립니다,
1.25 X 16 = 20 M

2011년 1월 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4/11,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3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폭설이 내린후 눈속을 헤메며 달린후 제설 작업이
끝났다고 하여 5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Fort Lee Road의 가파른 언 덕을 넘어 Main St 시내를
가로 질러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강건너 맨하탄
불빛이 나를 반겼다,
어제 30마일 달려서인지? 다리가 좀 뻐근하다
Exit 1에 도착 최현호님과 Edgewater 까지 한번 왕복
동반주 하고 혼자서 폭포수를 향해 달렸다
제설작업이 완벽히 되여 있어 달리기 좋았다
마치 달림이 우리를 위해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공원국
직원이라 생각 하니 감사한 마음이 앞 선다
돌아오면서, 한영석,김성유,한승희등을 만났다
Edgewater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다,
겨우 올라와서 박재순님 가게에서 Hot Chocolate로 영양을
공급하니 몸이 확 풀리며 달리기 편했다, 감사 합니다
박재순님 ! 집에 돌아와 몸을 풀며 " 하면 된다" 라고
중얼 거렸다
집 ~ 폭포수: 왕복 = 17 M
Edgewater ~ Exter: 왕복 = 5 M ( 최현호님과) 계; 22 M

2011년 1월 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3/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32 F,
거리:30 M, 시간: 4시간 10분(6:35~10:45)

오랫 만에 장거리를 달려 보려고 작정을 했다
날씨도 좋고, 몸도 좋다, 동반주 할 런너도 없을 것 같아
마음 놓고 혼자서 달려 볼 생각을 했다,
3월19일 100M에 출전 할까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않 될 것 같다
100 M출전 하려면 체력 보강도 해야하고 등록비도
이제는 만만치 않다, 모두가 어려운데 할 수 있을까?
집에서 출발 오바팩 팍에 도착 하여 첫 바퀴를 달리는데
강명수님이 나 오셨다, 속도를 늦추면 22바퀴를 돌아야
하는 나는 시간이 없어 내 페이스 대로 달렸다
2바퀴를 같이 달리고 나는 혼자서 달렸다,
14 바퀴를 돌고, Getorade를 마시고, 18 바퀴를 돌고
또 Getorade를 마셨다, 마지막 21바퀴를 돌고는 남은
Getorade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며 나는 생각한다, "남은 인생에 확실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실천하라, 이주야"
"너는 할 수 있다, 미 대륙 횡단을 달려서 왔지 않느냐?"
"그때 그 고통과 고독에 비한다면 무엇인들 못 하겠느냐"
"오늘도 30 마일 걷드니 하지 않았느냐?"
"너는 특별한 인간이다, 좋은일 하고 죽어라"
1.25 X 22 = 27.5 M
1.25 X 왕복 = 2.5 M 계: 30 M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2/12, 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8 F,
거리: 약 12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전가족이 모임을 갖고 신년인사를 나누고 늦게
잠이들어 오늘 6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안개가 자욱하고 약간의 이슬비도 내렸지만 온도가
포근하여 달리기가 좋았다.
달리고 있으려니, Mrs 권, Ann Lee, 이향연님등 나와,
함께 동반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새해에 달리기 금년도는 대회 출전에 많이 출전 해 보자!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1/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4 M, 시간: 2시간

2010년도는 과거가 되였다, 2011년도의 새해를 여는 아침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 해가뜨는 동녘을 보며 맞이 하였다
일주일 지났지만 아직 제설 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작은 원형과
차도를 달리며 8바퀴를 돌다보니 8시! 2시간을 달리고, 한영석,
한승희님과 새해 인사겸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금년 1년의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하는 시점에 왔다
지난 과거는 과거일뿐 거울 삼아 앞으로의 실천에 밑거름으로
삼으며 알찬 2011년이 되도록 해 보자 ! 자-- 가자 !